신경과 김태정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태정 교수가 지난 9월 11일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였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뇌졸중학회가 40세 이하 회원 중 뇌졸중에관련된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최근1년간 과학인용색인(SCI, Science Citation Index) 등재 잡지에 발표된연구 논문 중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된 논문의 피인용지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김태정 수상자는 최근 1년간 SCI 등재 잡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 중 제 1저자 논문 10편을 게재 하였고,특히,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 성공적인 혈관내재개통치료 이후 혈압 변동과 증상성뇌출혈의연관성 연구”와 “뇌경색 동물 모델에서 엑소좀의 표적치료효과를 확인한 기초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전공의 수련과 뇌졸중및 신경중환자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현재 서울대병원 중환자진료부 신경과에서 근무 중인 수상자는 "교수님들의가르침과 도움으로 지속적으로 환자 진료를 하면서 다양한 임상 연구와 기초 연구를 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가질 수
머크, ESMO 2020에서 여러 암종 관련 새로운 장기 데이터 발표하며 항암제 포트폴리오 및 파이프라인 강화 · 진행성 요로상피성 방광암 환자 대상으로 한 JAVELINBladder 100 바벤시오® 임상 3상 연구의 새로운 분석 데이터 통해 하위 그룹 전반의 유효성, 환자관점에서의 결과(PRO), 탐색적 생체 지표 평가 · MET 엑손 14 결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대규모 테포티닙(Tepotinib) 임상 시험 통해 전반적인 유효성 데이터와 뇌전이 및 삶의 질(HRQoL) 데이터 분석 · TGF-β/PD-L1을 표적으로 한 이중기능 혁신 융합단백질인 빈트라푸스프 알파(bintrafuspalfa)의 장기추적 데이터로 비소세포폐암(NSCLC)과 담도암에 반응지속성 확인 2020년 9월 14일 독일, 담스타트 — 선도적인 과학 기술 기업 머크(Merck)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년 유럽종양학회(EuropeanSociety for Medical Oncology, 이하 ESMO)에서 30개 이상의 논문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문 초록은 머크의 항암제 임상 프로그램을 주제
‘뉴베카TM (다로루타마이드)‘,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 환자에서 유의미한 생존기간 개선 확인한 최종 전체 생존기간 데이터 NEJM 게재 · 뉴베카TM,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OS) 유의미하게 개선 · 뉴베카TM, 세포독성 화학요법 시작 시간 및 최초 골격 관련 증상(SSE) 발현 시기 등 기타 2차 유효성 평가 지수도 유의미하게 개선 · 최종 분석 시점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초기 분석 결과와 일관성 유지, 전체 이상 반응(AEs) 비율은 위약 및 ADT 병용군과 유사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한 ‘뉴베카TM‘(NUBEQATM:다로루타마이드)의 임상 3상 ARAMIS연구에서 사전 명시된 최종 분석 결과로 도출된 전체 생존기간(OS, Overall Suvival) 데이터가 9월 9일자로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지난 5월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의 온라인 연례학술대회(2020 Virtual ScientificProg
노바티스 엔트레스토®, 심부전 신규 진단 환자 및 기존 약물 복용 관계 없이 에날라프릴 대비 월등한 입원 환자 치료 이점 확인 엔트레스토, PIONEER-HF 후속 분석 결과 통해 입원 환자 안정화후 퇴원 전 시작, 모든 환자군에서 에날라프릴 대비 NT-proBNP의 유의한 감소 확인1 입원 환자 모든 치료군에서 에날라프릴과 유사한 안전성과 내약성보여1 엔트레스토, 심부전 진행 단계나 이전 치료제 복용 여부와 상관없이 에날라프릴 대비 월등한 임상적 우월성 재확인 노바티스가자사의만성심부전치료제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가 심부전 신규 진단 환자 및 환자의 기존 약물 복용력 관계없이 에날라프릴(Enalapril)대비 월등한 치료 이점을 보인다는 PIONEER-HF연구의 후속 분석 결과를 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i] 해당 결과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유럽심장학회(ESC,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으며, 발표와 동시에 세계적인 의료 학술지인 ‘미국 심장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됐다. PIONEER-HF연구
‘뉴베카TM (다로루타마이드)‘,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 환자에서 유의미한 생존기간 개선 확인한 최종 전체 생존기간 데이터 NEJM 게재 · 뉴베카TM,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OS) 유의미하게 개선 · 뉴베카TM, 세포독성 화학요법 시작 시간 및 최초 골격 관련 증상(SSE) 발현 시기 등 기타 2차 유효성 평가 지수도 유의미하게 개선· 최종 분석 시점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초기 분석 결과와 일관성 유지, 전체 이상 반응(AEs) 비율은 위약 및 ADT 병용군과 유사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한 ‘뉴베카™‘(NUBEQA™: 다로루타마이드)의 임상 3상ARAMIS 연구에서 사전 명시된 최종 분석 결과로 도출된 전체 생존기간(OS, Overall Suvival) 데이터가 9월 9일자로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지난 5월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의 온라인 연례학술대회(2020 Virtual ScientificProgra
디지털 교도소 사건의 사이버 폭력 피해자 지지 및 보호에 대한 학회의 입장 및 사이버 폭력 피해자 마음건강지침 배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보건위원회(이사 이화영)과 대한정신건강재단 재난정신건강위원회(위원장 백종우)는 본회의 회원인 채정호 교수에 대해 허위로 조작된 범죄 내용을 개인정보와 함께 그대로 게시한 디지털 교도소의 사이버 폭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이는 채정호 교수 당사자의 피해일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의 근간인 의사-환자 관계의 신뢰를 파괴하는 행위로 사회적 약자인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정신적 피해를 입힌 심각한 폭력이다. 최근 무고를 주장해온 한 대학생의 자살사망까지 발생한 상황에서 디지털 교도소가 무단으로 유포한 내용에 동조하는 일체의 행동이 무고한 개인에 대한 심리적 가해 행위가 될 수 있음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사이버 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지에 동참하고자 한다. 1, 디지털 교도소는 성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껴 악성 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여 사회적인 심판을 받게 하겠다는 명목을 내세우고 있으나 사법적인 처벌을 받은 범죄자뿐만 아니라 개인의 제보를 받거나 철저하게 조작된 검증되지
한국자살예방협회, 제14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 개최 -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의 자살예방 한국자살예방협회(이사장 강지원, 회장 기선완)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2020년 9월 3일(목)~4일(금) 양일 간 온라인생중계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10여 년 간 높은 자살률을 낮추고자 꾸준히 노력했고 어느 정도의 성과도 있었으나,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위기와 변화를 맞아 당황스럽고 답답한 시기를 보내면서 파생되는 심리적 상처에 최우선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당면해있다. 특히 자살은 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전 국민이 우리 모두의 할 일로 인식하고 나서야 하는 국가적, 국민적 과제로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사회전반에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뉴노멀시대의 새롭고 다양한 활동들이 열매맺기 위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자, 사람들을 살리고 생명존중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첫 날은 팬데믹 시대, 사회적 변화와 자살이라는 대주제하에 코로나 시기 노동의 변화와 청년 자살, 건강불평등에 대한 논의를
대한건선협회(회장 김성기)가 오는 10월 28일부터11월 3일까지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내에 위치한 인사갤러리에서건선을 주제로 한 사진전, ‘건선, 자유로운 삶’(Life Free from PsO) 전시회를 개최한다. 매년 10월 29일은세계건선협회연맹(IFPA;InternationalFederationofPsoriasisAssociations)이지정한 ‘세계 건선의 날’이다. 세계 건선의 날은 2004년처음으로 시작됐으며, 건선 질환에 대한 편견과 오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계 1억 2500만 명의 건선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세계 건선의 날’과 대한건선협회 2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의미로 건선과 건선 환우를주제로 한 다양한 사진 작품들을 전시하며, 예술기획단인 스퀘어아트가 전시 기획 및 진행을 맡았다. 설치 사진작가 이동선 씨와 방송인이자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진 씨가 주요 작가로 참여한다. 이동선 씨는 20여년 간 중증 건선과 이에 동반되는합병증인 건선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우이자 설치 사진작가로 2010년 갤러리 나우에서의 개인전 <회상>을 시작으로 10여년 간 특유의 작품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양민열)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9월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에서 흑색종 3상 임상연구 CheckMate-067의 5년 생존 데이터와 CheckMate-238의 3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Checkmate-067의 5년 생존 데이터는 발표와 동시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지(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도 게재된 바 있다. CheckMate-067은 진행성 흑색종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여보이 단독요법과 비교한 임상연구로,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무작위, 통제 임상 3상 연구 중 최장기 추적 연구이다. CheckMate-238은 완전한 외과적 절제술을 받은 후 재발 위험이 높은 3기 또는 4기 흑색종 환자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으로 옵디보 3mg/kg을 여보이 10mg/kg와 비교 평가한 임상연구로, PD-1 억제제를 평가한 최장기 추적 연구이다. CheckMate-067 분석 결과, 옵디보-여보이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제10회 골드링캠페인’(http://www.goldring.or.kr/)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병원에서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척추와 관절에도 변형을 막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등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충남, 전북, 광주, 대구, 부산에 걸쳐 19곳 병원에서 진행되며, 환자뿐 아니라 환자 가족, 일반인 등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통증, 강직, 관절 파괴 등 경중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환자 스스로 다른 질환과 구분하여 생각하기 어렵다.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지난 2016년, 전국 19개 대학병원에 내원하는 환자 1,1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류마티스관절염은 평균적으로 환자가 병명을 아는 데까지 평균 2년(23.27개월)이 걸리며, 10명 중 3명은 진단에 1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직성척추염의 경우에는 진단 지연이 평균 39.9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
KeyDr Power Interview 아이들 보는 것이 기쁨과 행복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김영훈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