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솔루션 제공 전문회사 앱노트(Appknot)(대표 장우용)는 이춘엽 전 한국다케다제약 사장을 지난 10월 1일자로 회장으로 영입했다. 앱노트는 스마트기기 안에서 구동되는 기업용 컨텐츠를 제작, 배급 및 관리하는 ‘멘토 솔루션’ 제공 IT 벤처기업이다. 지난 2011년에 창설돼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가 최근 심혈관분야 국제학술지인 국제심장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황대용)은 최근 외과 정은주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심의사항의 사전조사 및 연구, 의약품 등 안전관리 수행에 필요한 제반 조사, 의약품 등의 생물학적동등성 평가 등을 지원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최근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법무법인 화우의 이경환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이경환 법률고문은 현재 한국의료법학회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환경위원회 위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의료법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8일(목) 오전 7시 마포 병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법무법인 화우의 이경환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 이경환 법률고문은 현재 한국의료법학회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환경위원회 위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의료법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위촉됐다. 2014년부터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신약분과위원회에서 임상평가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김범준 교수는 이번에 재위촉 되면서 2018년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김태범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6 유럽호흡기학회에서 ‘아시아 중증천식의 현황과 천식 글로벌 컨소시엄 연구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김태범 교수는 국내 24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천식 연구 네트워크인 ‘COREA’를 이끌고 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김용진 고도비만수술센터장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세계비만대사수술학회(IFSO)의 초청연자로 참석한다. 국내 유일의 연자로 초청된 김용진 센터장은 9월28일 고도비만수술 중 가장 많이 시행하는 위우회술의 50년을 축하하는 기념세션(50years of Gastric Bypass-Commemorative Sess ion)에서 2개의 연제를 발표한다.
고신대병원(원장 임학)은 최근 거제도 거붕백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거제지역에는 3차 의료기관이 없어 협력병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가까운 도심지역으로의 환자 의뢰 및 이송 치료가 중요하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이성복 병원장(보철과 교수)이 미얀마 대통령 치과주치의에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이 병원장의 미얀마 치의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여와 두드러진 활동에 따른 것이다.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