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난 5일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개소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난 5일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정신응급환자의 효과적인 대응 및 치료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신응진 병원장, 문종호 진료부원장, 이유경 연구부원장,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5일 열린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좌측 다섯 번째부터 김신겸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장, 조용익 부천시장,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처해 있지만 내‧외과적 문제로 인해 정신의료기관에서 바로 치료받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즉각적인 내‧외과적 처치와 정신과적 평가‧집중치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치료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협진하고, 간호사‧보안인력‧행정인력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24시간 효과적인 초기 대응과 맞춤형 적시 치료가 가능하다.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소방, 경찰 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신응급환자 발생 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원장 김현수)은 신경과 윤소훈 교수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조한나·유한수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치매환자의 수면시간을 분석 국내 연구팀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길어진 수면시간이 치매의 증상 악화와 관련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원장 김현수)은 신경과 윤소훈 교수<사진>팀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조한나·유한수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치매환자의 수면시간을 분석하고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치매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전임상으로 시작해 경도인지장애를 거쳐 치매로 진행된다.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증상이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라는 ‘독성 단백질’이 뇌에 축적돼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착안해 연구팀은 치매 환자 138명을 알츠하이머병의 △전임상 단계 △경도인지장애 단계 △치매 단계 3그룹으로 나눠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평가 △뇌 MRI △아밀로이드 PET-CT △타우 PET-CT △신경심리학 검사 등을 진행했다.그 결과 전임상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평균 6.5시간,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평균 6.6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동물병원 진료 효율화 및 동물들의 검사 환경의 질 햘상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업계의 선두주자인 GE헬스케어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겪고 있는 국내에서 반려동물 시장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의 수명은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를 거치며 신규 사육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보호자도 많아지는 추세이다.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춰 동물병원 진료 효율화 및 동물들의 검사 환경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동물들의 복지 개선을 이루는데 첨단 의료장비들이 적극 활용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업계의 선두주자인 GE헬스케어가 동물용 시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다수 내고 있는 모습이다.대표 사례로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는 최근 GE헬스케어의 CT·MRI·초음파 그리고 마취기까지 종합병원 수준에 뒤지지 않는 도입을 연이어 진행한바 있다.오이세 대표원장 은 “인간보다 덩치가 작은 동물들을 더욱 자세히 보기 위해서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좋은 성능의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며 “GE헬스케어의 월등한 이미지 성능을 비롯해 높은 기술
엔자임헬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은상 수상 식의약품 안전 수칙과 일상 속 안전 연상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 제작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 홍보 사업 '소리쳐, 안심처' 프로젝트로 오디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한국광고총연합회의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으로, 국내 광고 산업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 중 하나이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총 2,600편이 출품됐으며, 엔자임헬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의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100만 회 이상의 바이럴 효과를 달성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유명 작곡가 윤일상 씨가 재능기부한 멜로디에 생활 속에서 '안심'을 상징하는 효과음을 활용해 생활 안전 상식을 즐겁게 전달했다. 특히 음악에 사용된 '안심 소리'는 대국민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가운데, 우리가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국내 헬스케어 산업 디지털 전환 통해 국민건강증진 기여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5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올해의 벤처상' 행사에서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송승재 대표가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승재 대표<사진 오른쪽>는 그간 규제 산업 분야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벤처기업협회 내 '디지털헬스케어 정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책기반 마련 및 규제개선에 있어 위원장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벤처기업 발전 기반 조성에 큰 기여를 해 왔다. 이어 AI 및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송승재 대표가 2012년에 설립한 라이프시맨틱스는 의료정보기술과 인공지능 기반의 국내 첫 PHR 상용화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바탕으로 B2B 솔루션부터 B2C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특히 비대면 진료 서비스 '닥터콜'은 2020년 민
동국제약 마이핏S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등 5종 출시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경품 행사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은, 소비자의 건강을 마이핏V로 채우고, 마이핏B로 비우고, 마이핏S로 유지하는 '3-cycle' 철학이 담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바탕으로, 핏(fit)한 맞춤 영양 설계를 위해 마이핏S 1종, 마이핏B 2종, 마이핏V 2종 등 총 5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이핏S 혈당&핑크핏 다이어트'는 식후 하루 1정 간편한 복용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와 라인 유지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카테킨 400mg과 바나바잎추출물 코로솔산 1mg을 배합해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으로 알려진 카테킨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식물성 원료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체지방 관련 9가지 지표 개선이 확인되기도 했다. '마이핏B 더비움 쾌변행 차전자피'는 장 비움의 핵심원료로 불리는 차전자피식이섬유 6,000mg을 함유해, 원활한 배변활동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식약처의 기준 함량을 충족
30대 의사(醫師), ‘숭고한 생명나눔’ 5명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은애 교수, 심장/폐장/간장/신장(2개) 기증 ▲고 이은애 교수 영정사진 생명을 살리는 젊은 의사(醫師)가 뇌사상태에 빠지면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대학병원 임상조교수인 34세 여의사 이은애 씨다. 이 씨는 지난 3일 오후 여의도 근처에서 친구들과 식사 중 머리가 아파 화장실에 갔고, 구토 후 어지러움을 느껴 화장실 밖 의자에 앉아 있던 중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으로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구급차 안에서 의식이 있었으나 두통과 구토 증상이 다시 시작되었다. 응급실 내원 후 경련이 일어났고 곧바로 의식이 저하되고, 검사 결과 뇌출혈(지주막하출혈)로 진단 받았다. 이 씨의 보호자는 수술을 해도 예후가 불량할 수 있다는 전문의 소견을 듣고, 중환자실에서 보존적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였다. 이 씨는 중환자실 치료 중 경과가 호전되지 않고 자발호흡 및 뇌간반사 소실 등 뇌사소견을 보였다. 이 씨의 상태 설명을 들은 보호자는 여전히 뇌사상태 라는게 믿겨지지 않았지만, 장기이식센터에서 면담 후 뇌사자 장기기증을 어렵게 결정
고려대의료원 ‘웹어워드 코리아 2023’ 3관왕 달성-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한 혁신적인 비주얼과 환자 편의성에 대한 우수성 입증 ▲고려대의료원 및 산하 기관들의 홈페이지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근거하여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고려대의료원이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평가를 통해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의료원) / 의료부문 통합대상(병원) / 교육부문 통합대상(의과대학)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고려대의료원은 모바일로는 상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비주얼과 의료원의 역사를 녹여내 시간순으로 구성한 레이아웃을, 의료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한 고려대병원 홈페이지는 짜임새
부민병원그룹, 대한스키협회와 국가대표팀 의료지원 업무협약- 스키국가대표 및 미래 꿈나무 의료지원 아끼지 않을것 - 부민병원 골프, 스키 등 스포츠의학 분야 집중 ▲부민병원-대한스키협회 업무협약식부민병원그룹과 대한스키협회가 스키 국가대표 및 주니어 선수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5일, 서울부민병원 컨퍼런스룸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 하용찬 병원장을 비롯해 대한스키협회 이무헌 수석부회장, 공창배 의무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부민병원은 대한스키협회 소속 국가대표 및 유소년 선수에게 피지오팀 케어, 메디컬 테스트지원 등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국가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한스키협회 이무헌 수석부회장은 "국내 여건에 비해 협회의 체계적인 지원과 선수들 개개인의 노력으로 설상종목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금번 협약을 통해 스키협회와 부민병원이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훈재 부민병원 연구원장은 “스포츠 의학에 기반한 정확한 의료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0:09 / 13:24[법률 토크] "뭐라고? 우리 공장에서 사고가 났다고?" 에서 사고가 났다고?" 제약바이오기업의 시선에서 바라본 중대재해처벌법
▲노인포괄평가(CGA) 기반 보험수가 제도화 ▲노인 건강 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주요 감염병 질환에 대한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추가 도입 ▲노인 환자 대상의 방문-재택 의료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등 3대 정책 개선 방안 촉구 대한노인병학회(회장 황성희, 이사장 조비룡)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 고령층 건강 보호와 사회적 부담 완화를 위한 ‘3대 보건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수립을 위해 범국민 의견을 수렴 중인 가운데, 초고령사회에진입한 국내 현실에 맞춰 고령자 보건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을촉구하는 내용으로,‘진단-예방-돌봄‘을 중심축으로 한3대 전략 과제를 담고 있다. 이번 정책제안서에는 고령자의건강 보호와국가 의료비및 사회적부담 경감을위한 3대 전략 과제로 ▲노인포괄평가(CGA) 기반 보험수가 제도화▲노인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한 주요 감염병 질환에 대한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추가 도입 ▲노인 환자 대상의 방문-재택 의료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이 포함됐다. w 진단: 노인포괄평가(CGA) 기반보험수가 제도화 첫 번째 과제로는 고령자 진료의 기초이자 노인의학의핵심
▲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 전 세계 무릎 관절 권위자들이 모여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기시부 파열의 진단과 치료, 재활에 대한 국제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연구에는 총 56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3차에 걸친 설문조사(델파이 방식)를 진행했으며, 전체 문항의 98%가 합의 기준(75% 이상 동의)을 충족할 만큼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한국에서는 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를 비롯해, 명지병원 김진구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성환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정규성 교수 등 국내 무릎 권위자 4명이 참여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의료진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관절경(Arthroscopy)에 게재될 예정이다.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기시부 파열은 무릎 관절 내의 연골판이 정강이뼈에 붙어 있는 '뿌리(root)' 부위가 끊어지는 질환으로, 중년 여성, 특히 좌식 생활을 많이 하는 아시아권에서 흔한 퇴행성 병변이다. 이 부위가 파열되면 연골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무릎 안쪽 관절염이 급속히 진행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은 진단이 어렵고 치료 방법에 대한 기준도 뚜렷하지 않아 임상 현장에서 혼선이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해 건국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는 16일 ‘버제니오 미디어 세션’을 개최하고 조기 유방암의 최신 지견과 재발 고위험 환자들을 위한 수술 후 보조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종양내과 박경화 교수는 ‘재발 고위험군 삶의 의미 있는 변화: 조기 유방암 수술 후 보조요법의 임상적 역할’을 주제로 국내 유방암 질환 및 치료 환경과 조기 유방암의 재발 위험성과 수술 후 보조요법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 교수는 “조기 유방암은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재발 고위험일 경우의 예후는 그렇지 않은 경우와의 차이가 크다[i]. 재발할 경우 거듭된 재발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ii], 생존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1 완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이다”며 “특히, HR+/HER2- 유방암 재발 고위험군은 초기 1~2년 사이에 재발률이 가장 높다 [iii]. 또한 조기 유방암은 수술 후에도 미세 전이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iv]”고 말했다. 또한 박 교수는 “특히 국내에서는 30~40대의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은 사회와 가정에서 맡은 역할이 많기에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2025 KSUS Breast Biopsy Symposium을 오는 7월 12일(토)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하였다. 2012년 12월에 창립된 이 심포지엄은 매년 개최되며, 초음파 유도 및 입체정위적 유방생검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진공보조흡입 유방생검을 포함한 다양한 유방생검 기술과 병리학적 진단에 대해 다뤘다. 본 심포지엄은 실질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함양과 진료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강연은 진공 보조 흡입 생검술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박해린 교수(차의대 강남차병원 외과)가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강연주제로는 Breast Elastography: How to Perform and Integrate Into a "Best-Practice" Patient Treatment Algorithm(맘마외과 차경호)을 시작으로 Tissue Processing Overview: Steps & Techniques for Breast Histopathology (연세의대 병리과 석재연), The diagnostic and th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