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 암젠은 전세계 13개국 심근경색 질환 경험 환자 3,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LDL 콜레스테롤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의 연관성’에 대한 인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이해 한국과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등 13개국의 심근경색 경험 환자 3,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약 한달 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경험자의 40% 이상은 2년 내 재발을 겪는다.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은 조절이 가능한 심근경색의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다., 그러나 이번 암젠이 본사 차원에서 진행한 ‘LDL 콜레스테롤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의 연관성’ 관련 환자 설문 조사 결과에서 심근경색 경험 환자들은 심혈관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만, 심근경색 재발 예방을 위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의 중요성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 경험자의 97%는 심혈관질환 재발 위험 감소를 위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75%는 심혈관질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지시각으로 28일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변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FLAURA 3상 전체 생존(OS) 데이터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그리소는 주요 이차평가변수인 전체 생존(OS)을 기존 표준요법(SoC)인 게피티닙∙엘로티닙 대비 통계적∙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시켰다. (HR 0.799 [95% CI, 0.641-0.997], p=0.0462) 타그리소는 대조군 31.8개월 대비 38.6개월의 전체 생존 중앙값을 보였다. 임상 진행 3년 시점에서 타그리소 군에는 28%, 대조군에는 9%의 환자가 각각 1차 치료를 지속하고 있었으며, 타그리소는 중추신경계 질환 진행 위험을 통계적∙임상적으로 유의하게 52% 감소시켰다. 또한, 타그리소는 중추신경계 전이 환자에서 질병 진행 또는 사망하지 않는 기간을 연장시켰다. (HR 0.48 [95% CI, 0.26-0.86], p=0.014) 1 해당 연구결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9년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uropean Socie
[29일 세계 심장의 날]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에 저용량 아스피린 처방률 99.4% 재발방지 위해선 하루 한 알 올바른 복용습관이 중요 -심혈관질환 사망률, 국내에서는 암에 이어 2위…각별한 관리와 예방 위한 노력 중요 유럽심장학회 2019년 가이드라인, 심장질환 고위험군인 당뇨환자에게 아스피린 권고, 심장질환 위험인자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허혈성 심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심장기능 부전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증, 협심증이 대표적이며, 환자들이 호소하는 주된 증상으로는 가슴 중앙의 압박감, 가슴이 꽉 찬 느낌 또는 쥐어짜는 듯한 느낌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허혈성 심질환의 일반적인 치료 방법인데, 심장으로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경우 신체 다른 부위의 혈관을 이용해 병변 원위부로 우회로를 만들어 주는 원리의 수술이다. 수술 후 환자들은 다시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전제를 계속 복용해야 한다. 지난 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5차 적정성 평가에 따르면, 2017년 7월부터 2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2019년9월 21일 토요일강원도 고성군 보건소에서, 외과의사 16명을 포함한 총 33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강원도 고성지역 산불 이재민을 위한 초음파 검진을 시행하였다. 이번 초음파 검진은 우리나라강원도 최북단 접경지역인 고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최근 5년동안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서 주민들의 관심과호응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가 중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 초음파 검진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복부(간 담낭췌장), 혈관, 유방 갑상선 및 항문 직장초음파를 시행하여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5년간 진료 실적을 보면 2015년에233명, 2016년에 403명, 2017년에 463명, 2018년463명에 대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올해는 학회가 미리 지정한 수용인원을 초과한 648명에 대해 무료 초음파검진을 시행 하였다. 올해 시행된 초음파 검진을분석해 보면정상소견이 167례 추적관찰이 필요한경우가 206례, 조직 검사 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48례로 비정상 소견이 254례나 발견되었다.추가 검사 및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인근 병원과
<사진> 지난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55회 유럽당뇨병학회 참가자들이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 기반 신약 연구 결과 포스터 발표 내용을 살펴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비만, 당뇨치료 신약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55회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EASD)에서 해당 신약들의 주요 연구결과 9건(사노피 발표 3건 포함)을 포스터 발표해 주목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신약 후보물질들은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고유 기반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LAPSTriple Agonist(NASH)’, LAPSGlucagon Analog(비만),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 등 3종이다. ◆NASH : LAPSTriple Agonist의 글로벌 경쟁력 지속적 입증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 후보물질이다. LAPSTriple Agon
성 명 서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선심성 “한방난임 지원사업” 확대를 강력하게 반대한다! 지속되는 저출산의 시대에 2018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8명을 기록하며 심각한 인구절벽의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2006년부터 취약계층 난임부부들을 대상으로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 등의 시술비 지원을 시행하였으며 그 보장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왔고 2017년 10월 1일부터는난임시술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들에서도 자체적으로저출산 극복을 위한 여러 노력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중 “한방난임지원사업”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시작된 이후로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에서지원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시행되어 왔습니다. 본 학회는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는공감합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한방난임지원사업”의 시행과정과 결과들이 보여주는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혈세 낭비를 통한 “한방난임사업”이 확대진행되는 것에 대하여 본 학회는 깊은 우려를 표하는바입니다. 한방난임치료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인가? 현대의학은 난임치료 영역에서지난 수 십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오강섭, 성균관의대)가 중앙자살예방센터, 중앙심리부검센터,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와 함께 2017년 8월 31일(목)~9월 1일(금) 양일 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여전한 의문, 한국인의 자살’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자살예방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600여명의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 및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참여하였다. 첫 날 개최된 2017 생명사랑대상 시상식에서 자살예방관련 4개부문에 생명사랑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수상자는 봉사부문 ; 김연은 (성북구자살예방센터장) 보도부문 ; 김치중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 학술부문 ;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네트워크부문 ; 윤천로(강원도 이·통장연합회장) 봉사부문의 김연은 성북구자살예방센터장은 성북구자살예방사업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민간자살예방사업에 헌신하였다. 보도부문 한국일보 김치중 기자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기사로 많은 추천을 받았다.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는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끝으로
아가야, 너는 우리의 작은 영웅이야 !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사진&편지 공모전’ 개최 - 이른둥이의 건강한 사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 형식의 사연을 10월 15일까지 공모 - 상금 총 350만원 상당, 11월 12일 이른둥이 희망찾기 행사장에서 시상 및 전시 대한신생아학회 (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8월 14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두 달간, ‘이른둥이 사진&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제 6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른둥이, 이른둥이의 이웃, 의료진 등 이른둥이와 관련있거나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부문의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사진 공모전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이른둥이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해 응모할 수 있다. 사진은 ▲신생아집중치료실이나 재입원, 예방접종이나 재활 치료를 위해 병원 방문 모습, ▲첫 뒤집기, 걸음마, 백일, 돌 축하, 가족 여행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 등을 올리면 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 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지난 10여년간 진행해 온 희귀난치성질환 지원 사업의 진정성 인정 받아 민간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 ▪ 현재까지 약 161억원 규모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희귀난치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 등을 전개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3일(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0 여년간 지속적으로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을 전개하여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연구발전에 기여하는 등 환자들의 건강증진 에 노력한 20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민간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존중 및 생애보장정신 구현을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61억 규모로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보험재단은 ▲전국 81개 협약 병원을 통한 희귀난치성질환
검찰 “한방재활의학교과서 표절사건 재기수사” 대전고검 피항고인 중 6인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 내려 의협 “한의사 표절․저작권 위배 혐의 인정 기대” □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제기한 한방재활의학교과서 표절 관련하여 불기소처분이 내려졌던 한의사들에 대해 검찰의 재기수사 명령이 내려졌다. ◯ 지난 2012년 10월 의협 한특위 및 재활의학과 교수들은 한의사들의 한방재활의학교과서의 표절을 문제 삼아 서울중앙지검에 저작권위반 혐의로 한의사 15명을 고발했다. 그러나 2016년 12월 대전지검의 불기소처분이 내려졌고 의협 한특위는 이에 불복, 2017년 2월 대전지검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 이에 대해 항고청인 대전고검은 면밀한 검토 끝에 2017. 5. 17. 피항고인 15인 중 6인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고, 직접경정(직접수사) 처분키로 함에 따라 대전고검에서 조속한 수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검찰 고발 당시 한특위와 대한재활의학회가 한방재활의학교과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의학 교과서에 담긴 내용이 한의학적 근거 자료로 그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단어 1~2개만 바꿨을 뿐 그대로 베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활의학에 대한 치료 설명과 원리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