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 대표 차근식)는 혈액응고 진단 전문업체 미국 ‘CoaguSense’社의 지분 62%와 경영권을 10.4백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CoaguSense社는 혈액응고 진단 전문 회사로 혈액응고에 관련된 인자를 측정 및 분석하는 기술력을 갖추었으며, 이를 통하여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후 판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혈우병, 자반병, 혈소판 증가증, 혈소판 무력증 등의 출혈 질환 진단에 사용된다. 혈액응고 진단을 가능케 하는 혈액 응고 측정기(Meter)와 테스트 스트립(Strip)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아이센스의 혈당측정기와 혈당스트립의 소모품 구조와 매우 유사하다. CoaguSense社는 경쟁사 제품 대비 사용의 정확 정밀성 및 편리성이 향상된 기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혈액응고시간 측정기 시장점유율 2위의 경쟁사가 美FDA로부터 정확성 문제로 리콜 판정을 받고 난 후 빠르게 그 지위를 차지하는 대체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혈액응고 시장은 기존 Central Lab 기반의 대형장비에서 소형 POC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1조원으로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 대표 차근식)는 지난 15일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이센스와 함께하는 제6회 위풍당당 캠페인-원예치료사와 함께하는 당뇨인을 위한 가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3.2%에 달하며 고령화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6'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당뇨병 유병률은 30% 이상 인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 당뇨병 인구의 심각성이 확인됐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은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이센스의 ‘위풍당당 캠페인’은 지난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며,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3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당뇨병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라는 주제로 당뇨병 환자가 챙겨야 할 매일의 습관이나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설명하는 당뇨병 관리법 특강이 진행되었다.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박현구, www.healthcare.siemens.co.kr)는 독일 지멘스 본사가 헬스케어 비즈니스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11월 17일 밝혔다. 이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성장계획 구현에 더 큰 유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 2014년 5월 지멘스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회사 안의 회사(company within the company)”로 경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럼으로써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에 걸맞게 헬스케어 사업에 보다 유연하게 주력하여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었다. 현재 이러한 전환이 사실상 완료되었다. 조 케저 독일 지멘스 회장은 “현재 지멘스 헬시니어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멘스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음 단계는 상장“이라고 말하며, “지멘스는 이미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고,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이미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뛰어난 최고의 기술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5월부터 지멘스의 헬스케어 비즈니스는 지멘스 헬시니어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 코리아(대표 허민행)는 기존의 담췌관 내시경 ‘스파이글래스(SpyGlass)’의 화질을 대폭 개선시킨 국내 최초 고해상도 일회용 디지털 담췌관 전용 내시경 ‘스파이글래스 DS (SpyGlass D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담관, 췌관, 담낭, 췌장을 아우르는 담췌관계는 신체 깊숙히 위치한 데다가 구조도 복잡해 진단이나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담췌관계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십이지장에서 담췌관계로 연결되는 구멍인 유두부를 통해 조영제를 투입, X선 촬영을 하는 ERCP(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를 주로 실시하고 있지만, 간접적인 사진을 보면서 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왔다. 반면 ‘스파이글래스 DS’는 위내시경처럼 깊은 담췌관계까지 직접 삽입, 병변을 직접 보면서 담췌관계 질환을 진단하는 일회용 디지털 담췌관 내시경이다. ERCP와 같이 십이지장 유두부를 통해 담췌관계로 직접 삽입, 선명한 디지털 이미지로 병변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암에서 나타나는 신생혈관 같은 특징적인 소견이 있다면 별도 조직검사 없이도 암 진단이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직접 병변을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대표 마이크 마호니)은 11월 10일 연세대 의대 회의실에서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소화기 치료내시경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포괄적 연구협약(Master Research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보스톤사이언티픽의 마이클 파렌 총괄부사장, 아트부처 수석부사장과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허민행 대표, 연세대 의과대학 송시영 학장과 의과학연구처 방승민 연구진흥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방한한 마이크 마호니 보스톤사이언티픽 최고경영자(CEO)가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연구개발 파트너쉽을 논의한 것에서 비롯됐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협약에 따라 소화기 치료내시경 분야 연구 개발에 있어 연세의료원과 협력하고,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제품 고도화 및 상용화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은 2015년 4월 산학융복합의료센터를 신설해 의료기기 및 IT개발 연구환경과 연구인프라를 조성하며 산학협력을 통한 융합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스톤사이언티픽과 연세의료원은 소화기 내시경 관련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프랑스, 벨기에, 미국 등 3개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박현구, www.healthcare.siemens.co.kr)는11월 7일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을지대학교와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을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연구 인력 교환 ▲인력 교육 업무 공동 수행 ▲인턴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지원 ▲연구 관련 자료와 정보 교환 등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글로벌 인재양성 시스템을 갖춘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동국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의 국내 대학교와 장학금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기기분야 교과목 개발, 인력채용, 공동 기술개발사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3년 을지대학교와 맺었던 산학협약 이후 두 번째로, 이로써 보건의료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양자간 교류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박현구 대표는 “을지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양성에 괄목할만한 효과를 가져올 것
한국애보트㈜ 안과 사업부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테크니스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 (TECNIS Symfony® Extended Range of Vision IOL)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테크니스 심포니 인공수정체는 백내장 수술 후 환자에게 가까운 거리부터 중간 거리, 먼 거리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우수한 시력을 제공하며 노안까지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연속초점 (Extended Range of Vision) 인공수정체다. 또한, 한국애보트㈜는 노안과 난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인공수정체인 ‘테크니스 심포니 토릭 (TECNIS Symfony® Toric Extended Range of Vision IOL)’ 렌즈도 함께 출시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국가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전체 인구의 24.1%가, 70세 이상에서는 93.7%가 백내장을 앓고 있다.1 지난 2015년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백내장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수는 총194,749명으로, 노인성 질환 중 가장 높은 입원환자 수를 기록했다.2 백내장은 젊은 층에게도 영향을 미쳐, 2016년 전세계 백내장 수술
헬스케어용 스마트밴드 전문 스타트업인 ㈜직토(www.zikto.com 대표 김경태)는 자사의 스마트밴드 제품인 ‘직토워크’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직토워크 기기에서 감지되는 팔의 스윙 패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편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직토는 ‘실시간 워킹 데모 시연’ 기능 이외에도 운동모드(Work-Out 모드) 적용, 건강한 걸음걸이 측정 알림 등 직토워크 사용자들이 기기를 더 직관적이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저인터페이스(UI)를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실시간 워킹 데모 시연’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직토워크 사용자들은 자신의 현재 걸음걸이 상태와 ‘직토워크’가 어떻게 걸음걸이를 인식하고 교정해주는지 직토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직토워크 출시 이후부터 이어진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한 것으로, 직토워크에 적용된 걸음걸이 측정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를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토는 ‘실시간 워킹 데모 시연’ 기능을 추가하면서 기존의 4가지 잘못된 걸음걸이(구부정한 걸음, 느린 걸음, 스마트폰을 보며 걷
헬스케어용 스마트밴드 스타트업인 ㈜직토(www.zikto.com 대표 김경태)는 26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인 ‘생로병사의 비밀’ 계단 오르기 프로젝트, 일상이 운동이다 편에 등장하는 실험 참가자들의 운동 효과 측정을 위해 자사의 스마트밴드 제품 ‘직토워크’를 협찬하고, 관련 데이터 분석 자료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일상 속에서 별도의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의 운동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20~30대 여성 참가자 5명이 6주간 ‘직토워크’를 손목에 착용한 채 활동량을 체크했으며, 직토는 수집된 실험 참가자들의 걸음 수와 활동량, 수면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실험 참가 전후의 신체 활동량 변화를 분석해 KBS측에 자료를 제공했다. 이번 실험에 활동량 측정도구로 사용된 ‘직토워크’는 잘못된 걸음걸이가 감지되면 진동으로 신호를 보내 올바른 걸음을 유도하는 헬스케어 스마트밴드로, 잘못된 걸음걸이 습관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체형 비대칭 분석, 실시간 활동량 측정, 전화/메시지 수신 알람 등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블루투스로 연동된 모바일 앱을 통해 걸음 수와 이동거리,
헬스케어용 스마트밴드 스타트업인 ㈜직토(www.zikto.com 대표 김경태)는 26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인 ‘생로병사의 비밀’ 계단 오르기 프로젝트, 일상이 운동이다 편에 등장하는 실험 참가자들의 운동 효과 측정을 위해 자사의 스마트밴드 제품 ‘직토워크’를 협찬하고, 관련 데이터 분석 자료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일상 속에서 별도의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의 운동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20~30대 여성 참가자 5명이 6주간 ‘직토워크’를 손목에 착용한 채 활동량을 체크했으며, 직토는 수집된 실험 참가자들의 걸음 수와 활동량, 수면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실험 참가 전후의 신체 활동량 변화를 분석해 KBS측에 자료를 제공했다. 이번 실험에 활동량 측정도구로 사용된 ‘직토워크’는 잘못된 걸음걸이가 감지되면 진동으로 신호를 보내 올바른 걸음을 유도하는 헬스케어 스마트밴드로, 잘못된 걸음걸이 습관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체형 비대칭 분석, 실시간 활동량 측정, 전화/메시지 수신 알람 등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블루투스로 연동된 모바일 앱을 통해 걸음 수와 이동거리,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