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지난 9일 ‘달빛어린이병원 제도 폐지, 어린이 진료시스템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동병원협회 "어린이 진료 체계 시스템, 전면 재개편해야" 아동병원장들이 소아 필수 의료시스템을 살리기 위한 범부처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를 위해 국무총리 산하 ‘소아필수의료 살리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다.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9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제도 폐지, 어린이 진료시스템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동병원협회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오픈런과 마감런 등 소아 환자와 보호자들이 큰 고통을 겪는 것은 어린이 진료 체계 붕괴에 따른 것으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선 어린이 진료체계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한고 주장했다 ▲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지난 9일 ‘달빛어린이병원 제도 폐지, 어린이 진료시스템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은식 부회장은 “의료진 등의 탈 아동병원화로 인해 앞으로 야간 및 휴일 진료 시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는 아동병원이 전체의 71.4%에 달할 정도”라며 “더 심각한 것은 2~3개월 내 이를 시행하겠다는 비율이 30%가 넘으며,
한국애브비,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보험급여 적용 계기,린버크 기자간담회 개최 -린버크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보험급 여 계기로 기자간담회 열고, 최신임상연구 데이터 및 치료 지견 공유 -머리, 목, 손, 생식기와 같이 민감하면서도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부 치료 지견 공유 -청소년기 아토피피부염 악화는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으로 발전 위험 증가 10, 린버크는 다양한 임상연구 통해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효과와 안전성 확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자사의 선택적, 가역적 JAK 억제제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다시티닙, Upadacitinib)의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보험급여 적용을 계기로,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관련한 치료 지견을 살펴보는 기자간담회를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린버크 15mg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신 요법 대상인 만 12 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에 허가되어 있다.21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양의대 피부과 고주연 교수와 경북의대 피부과 장용현 교수의 발표를 통해, 임상연구 데이터에 기반한 아토피피부염의 최신 치료 지견과 함께 청소년 아토피피부염의 미
" 365일 24시간 전 국민 안전상비약 공백해소" 편의점 안전상비약 전국민 수요조사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 성료 심야시간 및 의료 인프라 부족 지역의 편의점 안전상비약 이용률 높아... "품목 확대와 관리 체계 정비로 공공심야약국과 상호보완 되길" - WHO의 '자기건강관리와 적극적 건강관리, 측면에서 안전상비약 제도는 적절한 보건정책, 제도 효용성 및 국민 건강 편의 향상 위한 제도 개선 절실 - 복지부는 정기 실태조사와 지정심의위원회 운영 재개로 약사법 준수 및 국민 목소리 기울여야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안전상비약)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출범한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가 편의점 안전상비약에 대한 대국민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요조사 결과에 기반한 대정부 정책 제언을 전달했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상비약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발적인 시민 모임이다. 현재 안전상비약 편익에 공감하는 시민단체, 학부모단체 등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뜻을 함께하는 시민단체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제도(이하 안전상비약 제도)'는 약국 영업 외 시간에 국민들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유일한 경구 표적치료제 엑스키비티, 런천 심포지엄(Luncheon Symposium) 성료 - 19일 열린 KSMO 정기 심포지엄에서 경구형 TKI가 가지는 임상적 이점 등 발표 - 엑스키비티, 경구제 복약편의성에 17.5개월의 우수한 mDOR까지 보유한 표적치료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지난 19일 개최된 대한종양내과학회(KSMO) 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엑스키비티(성분명 모보서티닙숙신산염)의 임상적 의의를 전달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기형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태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 이번 런천 심포지엄은 <엑스키비티: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을 위한 경구형 TKI 치료제(Oral Tyrosine Kinase Inhibitor for EGFR Exon 20-Insertion-Positive NSCLC: mobocertinib)>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발표에는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현재 유일한 경구 표적치료제인 엑스키비티의 주요 임상 데이터와 진료현장 경험이 공유되었다. 또한 E
건국대병원, 건국대 축제서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 심폐소생술교육’ 부스 운영 ▲사진 설명 : 건국대병원이 건국대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이 지난 17일 건국대 축제 ‘일감호 축전’에 참여해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를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건국대병원은 건국대학교 학생 및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1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건국대병원 CPR 사내강사와 교육팀 직원 등 총 9명이 진행했으며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실시간 측정 피드백 장치로 흉부 압박 속도, 깊이 등이 적절한지 참여자 스스로 평가하며 실습하고 CPR 연습대를 이용한 게임을 진행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교육에 참여하도록 했다. 게임 후 점수가 우수한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했다. 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은 “응급상황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건국대병원의 CPR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SK Global PS, 임상시험 품질 관리 전문성 강화 점검 담당자 전원 글로벌 자격 획득 통해 GCP 규정에 따른 임상시험 진행과 신뢰성 높은 결과 확보 내외부 임상시험 종사자 대상으로 QA 교육 진행해 임상시험 품질 관리 영역 선도 글로벌 임상 파트너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 이하 QA) 부서의 점검자(Auditor) 전원이 ‘미국 임상시험관리기준 신뢰성보증 전문가(Registered Quality Assurance Professional in Good Clinical Practice, 이하 RQAP-GCP)’ 자격을 획득해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고 밝혔다. RQAP-GCP는 임상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으로, 특정 수준의 학력 및 경력을 갖춰야 응시 가능하며 미국,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임상시험 관련 법령과 QA 업무와 관련된 높은 이해가 요구된다. LSK Global PS는 기존 QA 점검자 2명에
2023년 대한신경과학회, 제2회 신경계질환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위원회 심포지엄 “신경계질환에서의 인공지능 연구 현황 및 전망” 대한신경과학회 신경계질환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위원회(위원장 한양대병원신경과 김승현)는 5월 20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우성국제회의실에서 ‘신경계질환에서의 인공지능 연구 현황 및 전망’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회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 디바이스 등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경계 질환에서도 다양한 IT 기업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학회 차원에서 이 분야에 대한 좀 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논의를 통해서 해당 분야 연구를 진행하는 회원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대한신경과학회는 신경계질환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위원회를 발족하다. 작년의 경우 빅데이터 연구를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첫 심포지엄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를 모시고 관련 제도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공 지능 관련 연구 분야를 주제로 두 번째 심포지엄을 진행하였다. 알파고의 등장 이후 인공 지능 분야는 크게 주목을 받았고,
기업파티 전문 드호스타일, 아델앤코콘텐츠랩과 MOU 체결 "드호스타일과 아델앤코콘텐츠랩, 감각적인 기업파티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미술 전공자 이희진 대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기업파티' 창조로 호평" "아델앤코콘텐츠랩 이다혜 대표, '고객 감동을 위한 통합 솔루션' 강조"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 드호스타일(대표 이희진)은 23일, (주)아델앤코콘텐츠랩(대표 이다혜)과 함께 기업파티 및 행사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드호스타일은 파티 기획, 연출, F&B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케이터링을 자랑한다. 특히, 미술 전공자인 이희진 대표는 정형화되기 쉬운 기업 행사에서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시간과 장소를 창조하는 파티 플래너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아델앤코콘텐츠랩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 기술평가 우수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브랜드 디자인, 포토그라피, 필름, 디지털 아트 등 시각 디자인의 기획부터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현대 문화와 사회적 이슈, 최신 기술을 반영하는 컨템포러리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의협 수가협상단 방문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지난 5월 20일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단장 김봉천)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의협회관을 방문하여 이번 수가협상 관련한 설명을 협상단으로부터 듣고 정형외과 개원가의 상황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며 의협회원들을 대표하여 주말에도 협상준비에 여념이 없는 협상단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 2019년 보사연의 연구에 따르면 의과 기본진료의 원가보전율이 86.7% 수술은 68.8%밖에 안되는 상황에서도 수가 정상화에 대한 기본계획도 없이 매년 물가인상율에도 못미치는 수가인상을 해오고 있는 실정에 금년엔 유래 없는 고금리와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한 최저임금에 의해 개원가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전달하였으며 협상단측에선 작년 의원급 진료비 증가율이 높아 협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말을 전했다. ◦ 하지만 작년 의원급 진료비 증가는 개원가가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의 조기 종식을 위해 헌신한 결과이며 비정상적인 밴딩 구조와 이로 인한 반복적인 수가인상 억제를 통해 공급자단체에 돌아가야 할 몫을 주지 않고 공단이 흑자를 남긴 후 재정 여유가 있다는 미명하에 진료수가
넥스트앤바이오, 5월 20일은 세계 임상시험의 날 “늘고 있는 동물대체시험, 인체 모사 오가노이드가 최적의 대안 될 것” - 동물 이용한 전임상시험, 생명윤리 문제 및 동물시험 결과 인체 적용 한계 가져 - 인체 세포 활용한 오가노이드, 높은 인체 모사도로 동물 모델의 한계 극복 가능 - 미 FDA 신약개발에서 동물시험 의무화 규정 폐기, 영국 웰컴 생어연구소 동물 시험실 폐쇄 등 동물대체시험법 도입 위한 움직임 활발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및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공동대표 이현숙, 양지훈)와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하여 3D 인체 모사 융합 플랫폼 기반 비임상 평가 기술과 방법 구축”을 주내용으로 산・학・연・병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다부처 연구개발 기획을 주관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최낙원 책임연구원은 세계 임상시험의 날(5월 20일)을 맞아 신약 개발 과정에서 전임상시험의 중요성과 동물시험 대체 모델로서 오가노이드의 장점 및 활용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신약 개발은 크게 후보물질 발견 후 동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임상시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의 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임상시험은 비용과 시간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