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이 원내 설치되어 있는 국립암센터 직장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기쁨이 있는 직장,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힘써 온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011년 신규 인증 받은 이후 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정착 및 다각적인 제도 운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국립암센터는 직장 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제도 확대 시행, 유연근무제 운영, 가정의 날 시행, 출산육아장려 행사 및 엄마아빠 직장체험 행사 개최 등의 제도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수요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현 원장은 “우수한 국립암센터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김주영 연구소장(방사선종양학 전문의)은 대동맥림프절에 시행한 예방적 방사선 치료가 국소 진행된 자궁경부암 환자 중 CA9* 양성종양을 가진 환자의 재발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한방사선종양학 연구위원회(KROG)의 연구를 통해 종양 내 저산소증표지자인 CA9(carbonic anhydrase 9, 탈산탈수소효소)* 발현 유무에 따라 자궁경부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 군에 예방적 대동맥림프절 방사선 치료를 무작위로 시행해 어떤 군에서 완치율의 이득을 볼 수 있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CA9의 발현이 높은 자궁경부암 환자에게 예방적 대동맥림프절 방사선 치료를 실시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발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등재된 충 312명 중 1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약 6년간 추적해 분석한 중간 결과로서 전체 대상자에 대한 추적 및 분석은 진행 중이다. 김주영 연구소장은 “이 임상시험은 KROG에서 최초로 발표한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배정 연구로서 방사선 치료방법에 관한 보기 드문 연구”이기도 하고 “또한 자궁경부암의 방사선 치료방법을 정할 때 종양의 저산소증이라는 생물학적 요소가 고려해야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오는 11월 25일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한 해 동안의 국내 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하는 ‘제9회 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전에는 올해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전문가의 특별 강의로 ▲세포외기질 및 세포부착 단백질 분야 권위자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인산 박사의 ‘암 관리를 위한 융합 적응 치료 전략(Complex Adaptive Therapeutic Strategy for Cancer Control)’ 및 ▲컴퓨터 비전과 로봇공학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권인소 교수의 ‘지능형 시스템의 이미지 인식 기술(Image recognition technology for intelligent systems)’이 마련됐다. 특강 후에는 최근 암 연구의 주요 현안인 종양미세환경, 의료영상, 분자진단, 암 관리의 4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더불어 포스터 발표회 및 우수 포스터 수상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강현 원장은 “올해 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다양한 학제 간 소통을 촉진해 향후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이강현)은 11월 14일(월) 원내에서 국제소롭티미스트 한남클럽으로부터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1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국제소롭티미스트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여성 자원봉사 단체로 1921년 미국에서 최초 설립되었다. 한남클럽은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의 29번째 클럽으로 2011년 4월 출범해 연례 바자회를 통한 기부활동을 비롯한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13일 한남클럽 주관으로 개최된 ‘제6회 소아암환우돕기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뇌종양, 백혈병 등으로 투병 중인 4명의 소아암 환우에게 각 400만원씩 전달됐다. 2011년부터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온 소롭티미스트는 지금까지 총 23명의 환우에게 90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과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11월 22일(화) 오후 1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암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직면할 4대 주요 도전들’이라는 주제로 제60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정밀의료의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암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주요 과제와 성공 전략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정밀의료 임상시험의 성공적인 운영전략(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김태원) ▲정밀의료 임상시험 수행에 있어서의 어려운 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영주) ▲정밀의료를 위해서 어떤 검사방법을 사용할 것인가(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장세진) ▲동반진단의약품 허가 현황 및 향후 방향(식품의약품안전처 김대철) 등의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4가지 주요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한국인 폐암환자의 종양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기반으로 유전체 기반 우산형 표적치료제 임상시험 수행을 통한 한국인 폐암 표적 치료 최적화를 위한 공익적 다기관 임상연구(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김상위) ▲3중 음성 위암의 유전자 맞춤 임상연구(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라선영) ▲소아청소년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의공학연구과 안병욱 연구원이 지난 10월 21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2016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밝기 특성 그래프를 이용한 컴퓨터 단층촬영 스카우트 영상 분할(CT Scout Segmentation Using Intensity Characteristic Graph)’에 관한 연구성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컴퓨터 단층촬영(이하 CT)은 암 등의 질병 진단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방사선 장비이지만 방사선 노출에 따른 후유증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인체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번 연구는 CT 스카우트 이미지에서 영상 기법을 이용해 최소 방사선 노출을 위한 인체 영역 분할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CT 촬영 전에 부위나 각도 등을 설정하기 위해 전신을 스캔해 스카우트 영상을 미리 획득하는데, 이 때 인체를 자동으로 분할해 영역별 최소의 방사선량을 전달하는 것이 이 연구의 핵심이다. 이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별로 불필요한 방사선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 박사,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창현 교수와 함께 수행한 이 연구는 보건산업진흥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금연길라잡이는 지난 10월 17일 사전 신청을 한 기업을 대상으로 금연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인쇄된 종이컵을 제작해 배포했다. 금연종이컵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국립암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 포털 사이트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와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소장 이종혁)가 작년에 함께 진행한 금연권유 캠페인을 통해 제작됐다. 이 종이컵은 흡연자들이 테이크아웃 종이컵을 재떨이처럼 활용하는 흡연 행동에 착안해 종이컵 내부에 ‘오랫동안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려면 지금 금연하라’는 내용의 메시지와 금연상담 전화번호(1544-9030)를 인쇄한 것이다. 배포처는 흡연율이 높은 산업군(서비스업, 생산직)의 기업을 대상으로 미리 활용계획서 등의 신청을 받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아산공장, 전주공장, LG이노텍 광주 공장, 파주공장,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공장, 남명건설주식회사,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등 총 8개 회사의 자판기용 종이컵으로 제작·배포했다. 종이컵을 써 본 회사 직원들은 “무의식적으로 다 마신 종이컵을 재떨이로 사용했는데, 메시지를 보고 금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이강현 원장이 10월 25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민국 최고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의료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 인물 선정위원회’(회장 서정우)가 주최하고 시사월간지 ‘이슈메이커’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치·경제·사회·교육·의료·문화·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인물 총 27명을 선정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2014년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기관의 효율적 경영 및 조직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 결과, 국립암센터는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우수상’,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2015-2016년 2년 연속 메디컬아시아 암센터 부분 대상’에 선정되며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뛰어난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미국 국립암연구소, 일본 국립암센터 등 세계적인 암 전문기관뿐 아니라 우간다 국립암센터와의 공동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공공 보건의료 분야의 국제적 협력 및 국격 향상에도 기여한 공로가 커서 수상하게 되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 김정선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비만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비만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정선 교수는 식생활 연구를 통한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비만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2007년 국립암센터에 재직한 이후 126편의 국내외 논문과 6권의 저서를 발표하고 국내외 유관 기관 및 국제 기구와 다기관·다학제 공동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했다. 특히 국립암센터 검진자 코호트 구축의 책임자로서 비만의 위험 요인에 대한 전향적인 연구를 수행해 건강 정책 수립의 근거를 제시했고, 현재 비만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역학 연구를 통해 비만 예방의 정책 및 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10월 25일(화)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4회 서울 코크란 콜로키움’에서 ‘유방암 조기 검진 사업의 타당성 평가’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국내외 국가 암 관리 사업 담당자와 유방암 분야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과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퍼거스 맥베스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았다. 심포지엄에서는 노르딕 코크란 센터의 피터 가츠케 박사와 시드니 대학교의 알렉스 배랫 박사가 유방 조영술 조기검진의 효과와 위해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이은숙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교수와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일본 국립암센터의 치사토 하라시마 박사의 일본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의 주요 이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이덕형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과 김열 국립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이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의 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
[사진] 인튜이티브가 다빈치 로봇보조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을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소 침습치료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다빈치(da Vinci)’ 로봇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국내 최소침습수술의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환자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온 로봇수술 20년 과정과 성과를 담았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1995년최소 침습수술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술이라는 신념으로 ‘다빈치(daVinci)’ 로봇보조수술 시스템(이하 다빈치)을개발했다. 다빈치는 현재 외과・비뇨의학과・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및 수술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72개국에 공급되어 연간 268만건에 달하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2024년 기준). 국내에는 2005년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되어 같은 해 첫수술이 시행되었다. 이후 2009년에 다빈치 2세대인 S 시스템과 3세대인 Si 시스템을출시하고, 2012년에는 아시아에는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2014년에는 붐 마운트 디자인의 4세대 모델인 다빈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지난 7월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 Academic Festival)’ 학술대회에서 ‘InnovativeApplication of AI Associated ESW-L’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최신 솔루션URO dot AI(유로닷에이아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URO dot AI 발표 중인 아이도트 임윤재 부사장 이날 발표는 아이도트 전략기획사업본부 임윤재 부사장이 맡아, CT(컴퓨터단층촬영) 기반 요로결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URO dot AI’의 주요기능과 임상적 유용성 및 적용 기술의 학술적 근거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임 부사장은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의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미 국내 2등급 의료기기품목 허가를 받고 통합혁신의료기기/혁신의료기술로 등록된 URO dotAI는 CT 영상에서 신장, 요관 및 방광의해부학적 구조를 인식하고 해당 장기내 요로결석의 유무, 위치, 크기및 개수 등 주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제공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