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유난히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하룻밤 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이른바 ‘기습추위’가 잦아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를 요한다. 신체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감염에 취약해진다. 11월에는 때이른 추위가 예견되어 있고, 갑작스러운 온도변화에 각종 환절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 급증, 예년보다 6배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인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위협이 되고 있다. RSV 감염증은 발열, 기침, 콧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으로, 질병관리본부는 26일 RSV 감염증 신고건수가 113건으로 전년 대비 6배 증가 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RSV는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는 단체활동 장소에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RSV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을 지켜야 하며, 증상이 있을 시 눈, 코, 입을 자주 만지지 말아야 한다. 일본뇌염 9-11월 90%이상 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주요 감기 증상에 따른 신제품 라인 ‘콜대원S’ 3종을 출시하고 본격 TV광고를 선보인다.대원제약은 최근 인기 드라마로 연일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박하선을 콜대원S의 TV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에서 박하선은 다양한 감기 증상을 특유의 과장되고 유머러스 한 표정으로 연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광고를 통해 콜대원은 다양한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콜대원S 제품 라인의 특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다가간다. 지난해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콜대원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제품 라인 확장을 알리며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로운 제품 라인은 종합감기용 ‘콜드에스’,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코감기용 ‘노즈에스’ 3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돼, 종합감기를 포함해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치료제를 선보여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복약순응도를 향상시켰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콜대원은 바쁜 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3가지 복합성분으로 위통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위장약 ‘트리겔’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트리겔 TV광고에는 대한민국 직장인을 대변하는 ‘국민대리’ 김대명이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광고 속에서 김대명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등장해 직장인을 괴롭히는 지긋지긋한 위산, 위통, 위염 괴물을 차례로 물리치며 ‘빠르고, 편하고, 오래가는’ 트리겔의 3중 효과를 전한다. 트리겔은 ‘건조수산화알루미늄겔’, ‘수산화마그네슘’ 성분뿐만 아니라, 통증 호르몬 자체를 억제하는 ‘옥세타자인’을 더해 통증완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3가지 성분을 복합 사용한 트리겔의 통증완화시간은 평균 4분으로, 기존 단일제보다 3배이상 빠른 진통 완화효과를 보인다. 또한, 트리겔은 10mL 소량으로 편하게 복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작용의 위험도 낮추고, 겔 타입의 제제가 위 점막을 코팅해 더욱 오랫동안 진통효과를 유지한다. 특히,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고혈압 및 비만환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대원제약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선홍 과장은 “트리겔은 위산으로 인한 식도염, 위염 등으로 인한 속쓰림 뿐만 아니라 위산분비 호르몬을 억제해 위 통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