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은 ‘제 116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실생활에서 애플리버셉트의 치료 결과(김안과병원 김재휘 교수), ▲결절맥락막혈관병증 치료를 받은 적 없는 국내 환자에서 애플리버셉트의 효과: VAULT 연구 1년 결과(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이주은 교수)를 주제로 아일리아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VAULT연구는 결절맥락막혈관병증(Polypoidal Choroidal Vasculopathy, PCV) 환자에서의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교정시력 유지 및 개선효과에 관한 연구이다.1 이번 학술대회 중 진행된 바이엘 런천심포지엄에서 김재휘 교수는 아일리아의 리월월드 데이터와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경험한 아일리아 처방 사례를 발표했다. 김교수는 이 자리에서 아일리아의 임상 시험에서 확인된 약제의 효과를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일본 및 유럽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는 리얼월드 데이터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주은 교수는 VAULT 연구 결과를 통한 아일리아 효과를 발표했다. VAULT 연구는 국내 8개 병원 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적 없는 PCV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향적 단
바이엘 컨슈머헬스의 여성 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가 지난 22일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열린 ‘2016 러브 플리 마켓’행사에 참여해 약 3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바자회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2016 러브 플리 마켓’행사는 대안양육사업, 자립지원사업, 지연아동복지사업, 교육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비정부기구단체(INGO)인 ‘SOS 어린이마을’과 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변정수 및 기타 단체들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빈곤 아동 지원’, ‘지역사회 교육 불균형 해소’, ‘SOS 은퇴 어머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엘 컨슈머헬스의 카네스케어® 데일리 담당자는 “카네스케어® 데일리의 전속 모델인 변정수가 주최하고, SOS 어린이마을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라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기부한 제품인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150년 역사의 독일 바이엘에서 연구 개발한 저자극 여성 청결제로 여성들이 샤워를 하면서 다른 신체영역보다 상대적으로 민감한 Y존을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다.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피부과와 부
바이엘은 서울에서 개최된 제 9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 학술대회(Asia Pacific Heart Rhythm Society Scientific Session)에서 자렐토에 관한 최초의 범아시아 리얼월드 연구인 XANAP(Xarelto® for Prevention of Stroke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in Asia)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XANAP연구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예방을 위하여 자렐토를 분석한 연구이다. XANAP 연구 결과, 아시아 지역 실제 임상 환경에서 자렐토가 뇌졸중과 치명적 두개내 출혈을 포함한 주요 출혈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제 3 상 임상 연구인 ROCKET AF1와 최초의 국제적 전향적 리얼월드 연구인 XANTUS2, 미국 내 후향적 리얼월드 연구인 REVISIT-US3등 기존의 자렐토에 관한 리얼월드 연구 결과와 전반적으로 일관된 것이다. 아시아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심방세동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은 다섯 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 내 심방세동 환자 수는 2050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로 지켜주는 바이엘의 비판톨® 데이 케어 립스틱 나이트 케어 립크림은 여행 전문 서비스인 투어버킷과 함께 낮과 밤의 반전 매력이 있는 나라인 대만을 여행할 수 있는 ‘대만 데이 나이트 여행’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판톨® 데이 나이트 케어 솔루션이 후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맛집과 관광명소가 소개된 이후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나라인 대만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여행 기회를 당첨된 1인(동반자 1인 포함)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투어버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9월 30일까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 발표는 10월 초에 투어버킷을 통해 진행한다. 정혜선 바이엘 컨슈머헬스 마케팅 매니저는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이 뚜렷한 나라인 대만과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지키기 위해 낮과 밤의 생활 패턴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비판톨® 데이 케어 립스틱 나이트 케어 립크림의 컨셉이 잘 맞아 이번 여행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바쁜 일정으로 쉽게 피곤해 질 수 있는 여행지에서도 비판톨®의 맞춤 관리와 함께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판톨® 데이 나이트 케어 솔루션
바이엘은 2016 유럽심장학회에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대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유익성-위험성 프로파일을 평가한 새로운 리얼월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는 일본, 스웨덴, 미국에서 진행된 리얼월드 연구의 결과이다. XAPASS 연구일본에서 11,000 여 명의 환자가 등록된 전향적 관찰 시판 후 연구인 XAPASS 연구 결과, 실제 임상 환경에서 자렐토를 새로 투여받기 시작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주요 출혈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제 3상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인 J-ROCKET AF의 결과와 전반적으로 일관된 것이다. J-ROCKET AF 3상 연구에 등록된 환자들의 평균 CHADS2 점수가 3.25점으로 중등도 이상의 뇌졸중 위험을 보인 반면, XAPASS 연구의 대상 환자들의 점수는 2.2점으로 평균 뇌졸중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XAPASS 연구에서 모든 출혈의 발생률은 100명/년당 4.84였으며, 이 중 주요 출혈 발생률은 100명/년당 1.02, 두개내 출혈은 100명/년당 0.43인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전신 색전증 혹은 심근경색증의 복합평가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의 농업 사업부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코리아는 8월 1일부로 홀거 뎃체(Holger Detje)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홀거 뎃체 대표이사는 지난 26년 간 독일,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의 농업 사업 분야에서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개발, 지사 총괄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홀거 뎃체 대표이사는 1990년 독일의 농화학 기업 ‘훽스트(Hoechst AG)’의 글로벌 프로덕트 매니저(PM)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1995년부터는 아그레보(AgrEvo) 호주에서 호주 전역에서 재배되는 주요 작물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총괄했으며 1997년에는 아그레보 일본에서 아태지역 사업개발 책임자로 근무했다. 1999년 바이엘에 입사 한 이후,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호주의 작물 보호 사업부에서 호주 국내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한 이래 2010년까지 약 8년 간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호주의 국내 마케팅 총괄로서 마케팅 전략 및 사업 개발을 담당하여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호주의 성장에 기여했다. 2010년 말부터 최근까지는 뉴질랜드에서 바이엘 그룹 총괄 및 크롭사이언스 뉴질랜드의 대표이사로서 사업을 총괄하며 그동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무려 12시간이나 돼, 많은 사람들이 밤잠을 설쳐 가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치맥(치킨과 맥주) 같은 야식인데, 음주로 시작되는 과도한 열량 섭취는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폭염으로 뜨거운 올 여름, 심혈관 질환을 이미 앓고 있거나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갖고 있다면, 올림픽 기간이라고 하더라도 혈관 건강을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심혈관질환은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더 위험하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여름에도 못지 않게 위험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년 간의 심혈관질환 환자수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5년 6-8월 심혈관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83만 597명으로, 2014년 12월-2015년 2월 (겨울철)의 82만 8821명 보다 오히려 더 많았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될 때는 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름철 기온이 평균치보다 1도 높아질 때마다 심근경색증과 당뇨병 사망 위험도가 약 4%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들의 D라인과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장품인 비판톨® 마터니티 바디 퍼밍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여성과 아기의 건강을 연구해 온 150년 역사의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이 선보이는 비판톨® 마터니티 바디 퍼밍크림은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임신 기간 동안 엄마의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자연에서 온 센텔라 아시아티카 식물 성분이 함유 되어 피부가 거칠어 지는 등의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해 주며,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게 해 준다. 또, 올리브 오일과 콩오일 등의 성분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차단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유럽 외부기관(Dermscan)을 통해 보습효과는 물론 피부 자극 및 민감성 반응이 미미하다는 피부과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김현철 바이엘 컨슈머헬스 대표는 "비판톨® 마터니티 바디 퍼밍크림은 여성과 아기 피부를 위해 연구해 온 바이엘이 선보이는 예비맘들의 피부 보호를 위한 크림“이라고 제품을 소개하며, " 비판톨® 마터니티 바디 퍼밍크림의 출시로 엄마와 아기 모두를
바이엘은 소라페닙(넥사바®)으로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질환이 진행된 절제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암종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항암제인 레고라페닙을 평가한 3상 임상시험 RESORCE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서 레고라페닙과 최적지지요법 병용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전체 생존기간이 위약과 최적지지요법을 병용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개선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레고라페닙 치료군의 전체 생존기간의 누적 위험함수 비율(HR)은 대조군과 비교해 0.62 (95% CI 0.50-0.78; p0.001)로 나타났다. 이는 임상시험 기간 동안 사망 위험이 38%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고라페닙 치료군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10.6개월, 대조군은 7.8개월로 나타났다. 안전성 및 내약성은 기존에 확인된 레고라페닙의 프로파일과 일관되게 나타났다. 이 데이터들은 6월 30일에 열린 제 18회 세계위장암학회(WCGC) 구두발표 세션에서 발표됐다. 세계위장암학회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병원 간암센터 조디 브뤽스(Jordi Bruix) 박사는 “간암 발생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간세포암종 환자들이 선택할 수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는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워크숍’을 서울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말, 총 2일 간 한국을 방문한 약 15명의 바이엘 중국과 일본의 대표 및 이노베이션, 제품 개발 및 기술(IT) 담당 책임자들은 바이엘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한국의 디지털 전담 팀과 함께 바이엘이 집중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 중국 / 일본 세 나라의 강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트렌드 및 솔루션에 대해 공동 논의하고 바이엘이 현재 외부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RD 오픈 이노베이션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사례를 공유했다. 바이엘 중국은 임상 시험, 헬스케어 교육, 마케팅 그리고 고객 경험에 있어 더 나은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바이엘 일본은 의료 생태계 전반에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앞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