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 중앙위원장 의협 안혜선 사회참여이사)는 지난 7월 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시설 노아의집을 방문하여 2016년도 제2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 노아의집은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및 무연고자를 우선으로(중복장애 포함) 만 3세에서 20세 미만의 중증장애인(장애1급, 2급) 60명이 생활하는 곳으로서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24시간 보호, 교육,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노아의집은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 봉사자들의 발길이 뜸한 곳으로서 사공협은 2015년 1차 활동에 이어 2016년 2차 활동으로 다시 방문해 스스로 식사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식사보조와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아동들과 함께 배드민턴, 산책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올해 두 번째 사공협 활동에는 중앙위원장인 안혜선 의협 사회참여이사를 비롯하여 각 회원단체에서 20여명이 참여하여 노아의집 장애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일반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아동들의 생활시설에 필요한 TV, 기저귀, 물티슈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 보건복지부(정진엽 장관)를 포함한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 중앙위원장 안혜선 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 이상석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부회장)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7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2006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기 조성과 보건의약단체 직역간 상호신뢰 및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든 사공협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사공협 발전을 위해 지원과 격려를 해준 인사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 10년간의 활동사항을 되돌아보며, 보다 나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사공협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전․현직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하여 각 회원단체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생명, 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박상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의 특별강연과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빛된소리 중창단’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공협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분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