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엽, 헛개, 밀크씨슬을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켜 간 건강 기능 ‘UP’ 매일 착즙한 신선한 유기농 명일엽과 케일 생즙 25% 더해 아침을 상쾌하게 풀무원의 기술력으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 1병당 48mg 함유 6개월 약정 고객에 ‘건강즙 1박스’ 증정 … 겨울철 한정판 패키지 적용 특별함 더해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잦은 회식과 야근,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효소가 살아있는 생즙을 담은 건강음료 '명일엽헛개 발효녹즙'을 출시했다고 29일(화) 밝혔다. '명일엽헛개 발효녹즙'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명일엽에 헛개, 밀크씨슬을 넣고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건강음료다. 매일 착즙한 신선한 유기농 명일엽과 유기농 케일 생즙이 25% 함유되어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를 돕고 상큼한 레드자몽과 열대과일을 함께 담아 향긋한 맛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풀무원녹즙의 인기 제품인 ‘칸러브 명일엽헛개’를 새롭게 리뉴얼한 것으로, 발효를 통해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기존 대비 2.4배 증가한 48mg으로 기능을 강화하였다. 풀무원의 특허 식물성 유산균으로 주원료를 발효해 영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바른 다이어트 프로그램 잇슬림(www.eatsslim.co.kr)이 신선한 식재료를 과학적으로 설계한 다이어트 도시락 ‘알라까르떼 슬림’ 10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월) 밝혔다. ‘알라까르떼 슬림’은 건강관리 및 체중유지를 위해 풀무원 셰프와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요리형 샐러드 제품이다. 평균 열량 220kcal, 탄수화물 24g, 11eGL※로 하루 최소 필요량의 탄수화물, 적정 단백질을 제공하여 체중 감량 단계의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한 한끼 대용식이다. 과학적 영양설계를 위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의 영양자문을 받고 LowGL(낮은당부하지수)를 적용했다. ‘알라까르테 슬림’은 잇슬림의 인기 식단을 리뉴얼한 것으로, 파스타와 샐러드로 구성됐던 기존 제품과 달리 샐러드로만 구성해 매일 다른 식단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열량 또한 기존 평균 260kcal에서 평균 220kcal로 낮췄다. 무화과 리코타 치즈샐러드, 새송이버섯 치킨샐러드, 통귀리 연근샐러드, 캐슈넛 펜네파스타 샐러드, 두부 판자넬라 샐러드, 시저 치킨샐러드, 오븐 커틀렛샐러드, 생토마토 참치샐러드, 퀴노아 믹스빈스샐러드, 계절오븐구이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받은 명품 인삼을 저온진공건조공법으로 만든 홍삼 사용 120시간 동안 복합유산균∙효모로 두 번 발효 숙성해 사포닌 체내 흡수율 도와 11월 한 달간 ‘발효숙성홍삼120’ 2세트 구매 시, ‘발효숙성생강480’ 1세트 추가 증정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120시간 발효 숙성한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건강음료 ‘발효숙성홍삼120’을 출시했다고 24일(월) 밝혔다. ‘발효숙성홍삼120’은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국내산 명품 인삼을 저온진공건조공법을 통해 홍삼으로 만든 후 120시간 동안 락토바실러스와 페디오코커스 등 복합유산균 3종과 효모로 두 번 발효 숙성하여 만들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가운데 약 4명은 미생물이 부족하고, 나머지 6명도 장내 미생물 정도에 따라 사포닌 흡수에 차이를 보인다. ‘발효숙성홍삼120’은 홍삼을 단순히 달이지 않고 두 번의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쳐 사포닌의 체내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홍삼을 껍질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분말로 만들어 사포닌, 홍삼박, 산성다당체, 아미노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대표 여익현)은 2030세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북유럽 인기 캐릭터 ‘무민’을 적용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 X 무민(Moomin)’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18종을 출시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는 장을 위한 유산균부터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등 모두 식물성분만 함유된 유산균음료로, 북유럽 청정 자연을 모험하는 핀란드 국민 캐릭터인 ‘무민’의 순수함이 더해져 2030세대 여성들에게 매일 아침 ‘힐링 타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는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과 슈퍼곡물 치아시드, 식이섬유를 함유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유산균음료이다. 특히 고대 마야에서 주식으로 이용됐고 식이섬유, 단백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곡물 치아시드가 4,700mg 함유돼 있으며, 꼭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식물성 오메가-3가 850mg 담겼다. 그 밖에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인 선인장 열매 1,150mg, 사과 2개 반 분량의 식이섬유도 7,000mg까지 한 병에 담았다. 2014년 출시 이후, 여성
브랜드 만의 차별화된 공법으로 ‘정성’을 강조한 제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맛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공법을 통해 제품의 영양을 높여 깐깐해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려는 것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제품은 좋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더해져 금상첨화다. ◆흑마늘, 흑삼 등 건강 원료와 정성 만나 영양성분 향상 마늘, 홍삼, 소고기 등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의 ‘발효숙성흑마늘600’은 폴리페놀과 단맛,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남해섬 생마늘을 600시간 발효 숙성시킨 건강음료다. 발효단계에서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을 사용했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마늘의 유용성분이 향상되고 아린 맛이 사라지는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연구해 제품으로 개발하였다.특히, 한방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라 하여 특유의 냄새 한 가지의 해로움만 있을 뿐, 백 가지 이로움을 가진 식재료인 마늘의 자극적인 맛이 600시간(25일)의 숙성과 발효과정을
로하스 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이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건강식품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월) 밝혔다. ▶ 그린체의 차별화된 성분과 섭취 형태로 개발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선물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현대인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 ‘매실활력청’과 ‘마카활력청’, 부모님의 원기회복을 돕는 ‘금사환’과 ‘진효원’, 온 가족이 챙겨먹으면 좋은 ‘오메가3’와 ‘리얼비타민MVP’ 등 6종을 준비했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가 매실과 그라비올라 등을 넣어 개발한 그린엑스복합물에 홍삼칩과 마누카꿀, 프로폴리스추출물을 담은 ‘매실활력청’ 1세트(30포)는 6만원, 마카와 홍삼의 영양을 담은 ‘마카활력청’은 1세트(30포) 11만원이다. 두 제품 모두 홍삼칩이 담겨 씹는 맛도 즐길 수 있으며, 개별 스틱형 포장 형태라 섭취도 간편하다. ‘금사환’은 풀무원의 GAP인증 인삼으로 만든 홍삼농축액이 주원료이며 산삼배양근, 바다제비집, 녹용, 정향 등 진귀한 원료들을 담았다. 30개의 환이 개별 포장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18만원이다. 고농축 홍삼 기능성분을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