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은 ‘2016년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당뇨병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진행되는 사내 캠페인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식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당뇨병 극복에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하는 것은 물론, 당뇨병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된다. 실제 국제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도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당뇨병에 주목하라’(Eyes on Diabetes)를 주제1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도 전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하여 임직원 참여형 당뇨병 극복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은 11월 1일 시작하여 열흘 동안 진행되며, 임직원들은 모바일 만보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10일 동안 걸었던 자신의 총 걸음을 기록한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임직원들은 걷기 운동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정기검진,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 등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허지회, http://www.stroke.or.kr)는 오는 10월 29일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전국 76개 병원에서 대국민 뇌졸중 홍보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주요 3대 증상 및 신속한 병원 이송의 중요성, 뇌졸중 예방법 등에 대한 인지도 및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2016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인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등 3대 증상들을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일반 국민들의 뇌졸중 증상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 본인 및 가족들의 뇌졸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뇌졸중은 주요 증상인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중 하나라도 나타나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또한, 신속한 응급치료를 통해 뇌졸중 후유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옆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증상과 대처 방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뇌졸중학회 이주헌 홍보이사는 “2016년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차세대 EGFR 표적 치료제 지오트립®정(성분명: 아파티닙이말레산염)이 2016년 8월 22일 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편평조직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1. 지오트립®정(성분명: 아파티닙이말레산염)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으로 일차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편평세포폐암 환자 795명을 대상으로 지오트립®정과 엘로티닙을 일대일로 직접 평가한 LUX-Lung 8임상을 통해 엘로티닙 대비 우수한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 개선 및 전체 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연장을 보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의 개선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의 유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2. LUX-Lung 8 임상 결과, 지오트립®정으로 치료 받았을 때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2.6개월로 엘로티닙의 1.9개월 대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HR=0.81, 95% CI: 0.69–0.96; p=0.0103)3. 전체 생존기간(OS)은 7.9개월로, 엘로티닙의 6.8 개월 대비 더 오래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영국의 임상진료연구 데이터(Clinical Practice Research Datalink, CPRD) 분석 결과를 공개, 영국에서 DPP-4 억제제를 처방 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42%가 신기능 장애 를 고려한 용량 조절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1,2 이번 분석은 2014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17개월간의 영국 임상진료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DPP-4 억제제를 6개월 이상 처방 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 11,959명의 신기능 상태와 DPP-4 억제제 처방 용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DPP-4 억제제를 처방 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42%가 신기능 장애*를 고려한 적정 용량의 치료제를 처방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1, 2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병의 주요한 합병증 중 하나다.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약 40%가 신장 기능 장애를 동반하는데3, 신장 질환이 심각해지면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불가피한 신부전으로 이어진다. 특히 신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최대 3배까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
고3 수험생이 겪는 변비,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만든 사회초년생 변비, 출산 후 화장실이 두려워져 생긴 변비, 화장실 방문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 할머니 변비까지. 여성들이 겪는 변비는 연령별 그 원인과 증상이 천차만별이다. 실제 남성에 비해 변비를 많이 겪는 것으로 알려진 여성 변비1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 때문2인데, 이는 사춘기, 임신과 출산, 갱년기, 노화 등 생애주기와도 밀접한 영향을 받게 된다. 10대 후반 수험생 여성, 변비를 처음 자각하는 시기 변비를 자각하는 시점이 생활 패턴의 변화가 생기는 고3 수험생 기간 중 처음 변비를 자각하는 경우가 많다. 3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느라 부족해진 운동량, 불규칙한 식습관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변비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 스스로 ‘변비’를 자각하게 되는 계기는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의 배변 주기가 길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부터라고 하는데. 3 이러한 경우 초기 대처가 적절하지 않으면 변비가 만성화되거나 치질(치핵)과 같은 2차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4때문에 처음 변비를 자각한 시점부터 의약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제를 추천 받는 것이 중요하다. 20~30대 변화가 가장 많은 시기, 때때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축구단 '빅풋(BIKFUT)'과 차범근 축구교실 코치단,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및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들과 함께 축구 교실 마련-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신체적 및 정신적 발달을 돕기 위해일일 축구 교사로 나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축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차범근 축구교실과 함께, 지난 5월 21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및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베링거인겔하임 즐거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 즐거운 축구교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5년째 후원 하고 있는 차범근 축구교실의 코치단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아동들과 소통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임직원 축구단 가운데 공식 랭킹 1위의 축구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축구단 '빅풋(BIKFUT)'과 차범근 축구교실 코치단,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의 연령대로 구성된 아동복지시설 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