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화이자 본사 주도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유방암 및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5개 국가에서 2,500명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이성 유방암은 일반인에게 여전히 낯선 질환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1/4는 전이성 유방암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고, 대다수는 조기에 유방암을 치료하고 나면, 전이나 재발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응답했다2 .그러나 전이성 유방암은 유방암의 가장 진행된 단계로서 흔히 4기암으로도 불린다 . 조기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이 환자의 90% 이상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이성 유방암은 완치가 어렵고 치료제도 부족한 상황이다 .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전세계 전이성 유방암 사망자수가 2015년에서 2030년까지 약 43% 증가할 것이며 , , 전 세계 유방암 발생률의 24%를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환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5, . 이 가운데 한국인 응답자 5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도 다른 조사 국가와 유사하게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낮을 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지난 25일 초희귀질환인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이하 TTR-FAP)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2016 TTR-FAP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조기 진단과 치료 예후 개선(Early diagnosis, improving outcomes)’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초희귀질환인 TTR-FAP 진단 및 치료 전반에 대한 의료전문가들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해당 분야에서의 치료 환경을 개선시키고자 마련됐다. 국내 통증자율신경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승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와 구마모토대학병원 신경과 안도 유키오 교수가 참여해 각각 ‘국내 TTR-FAP 치료 환경’과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 관리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TTR-FAP는 트랜스티레틴 유전자의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결국 죽음을 초래하는 신경병증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TTR-FAP 환자는 약 20명 정도이며, 이는 발병률인 1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7년 2월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11월7일(월)부터 11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며,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 선발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17년 1월 3일(화)부터 2월 24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KoreaTalentAcquisition@pfiz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을 초기 치료제로 투여하는 것이 레프루노미드를 투여하는 것 대비 비용-효과적인 치료 대안이라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는 메토트렉세이트(MTX)에 불충분한 효과를 보이는 10,000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가상 코호트를 대상으로 했다. 연구는 치료의 전체적인 단계에서 에타너셉트 혹은 레프루노미드를 1차로 사용하는 시나리오를 비교 분석하여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에타너셉트를 1차로 사용하는 시나리오와 에타너셉트를 레프루노미드 투여 후 2차로 사용하는 시나리오도 분석됐다. 에타너셉트 혹은 레프루노미드 투여 이후 사용한 모든 생물학적 제제는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투여 되었으며, 리툭시맙을 제외하고는 모두 피하주사로 투여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메토트렉세이트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초기에 에타너셉트를 투여하는 것이 후속 치료 과정 전반을 통해 보았을 때 적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타너셉트를 1차로 사용하는 것이 레프루노미드를 1차로 사용하는 것 보다 수명은 0.08년, QALY(Quality Adjusted Life Year, 질
화이자는 중등도 내지 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연구 중에 있는 토파시티닙에 대한 3건의 초록을 2016 유럽소화기학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유럽소화기학회에서는 이전 TNF-억제제 치료의 평가변수에 대한 효과를 살펴보는 구두 발표를 포함해 3상 OCTAVE(Oral Clinical Trials for tofAcitinib in ulceratiVE colitis) 연구들에서 나온 새로운 연구결과가 조명됐다. 그뿐만 아니라, 내시경 반응과 작용발현 각각에 대한 결과가 포스터 발표에서 다뤄졌다. 화이자 염증면역 부문 최고 개발 책임자 마이클 코르보(Michael Corbo)는 “유럽소화기학회에서 발표되는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토파시티닙의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궤양성 대장염 치료 영역에서 다양한 치료옵션의 필요성에 대해 요구가 높은 만큼, 토파시티닙이 승인된다면 이러한 요구를 해결하는 경구 치료옵션을 환자와 의료진에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토파시티닙은 야누스 키나아제(JAK) 억제제 계열 최초로 중등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이를 실현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헬시 에이징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헬시 에이징 토크’에서는 헬시에이징에 대한 개념부터 글로벌 활용 사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헬시 에이징의 현황과 각 분야별 실현 방안까지 다각적인 측면에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 보건정책 고문인 레이첼 앨번(Rachel Albone)은 헬시 에이징의 핵심 개념과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이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하는 헬시 에이징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노년기에 질병 관리, 보조기구 활용,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을 통해 건강하게 나이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주대학교의료원 노인보건연구센터 센터장인 이윤환 교수가 ‘우리나라 헬시 에이징 실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윤환 교수는 평균 수명과 기대 여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헬시 에이징을 위해 노년기 건강기능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6’에 참여, 자사의 2015년 기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 홍보를 위한 전용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다. 애드빌의 홍보 부스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휴식의 기회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을 활용, 빠르게 통증을 완화하는 애드빌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내방객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현장에서 자사의 진통제 애드빌 리퀴겔의 홍보를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부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통, 근육통 등 애드빌의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부위에 물풍선과 야구공을 던져보는 이벤트에 많은 관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 외, 통증으로 인해 찡그린 표정이 웃는 표정으로 바뀌는 도미노 게임, 페이스페인팅, 애드빌 리퀴겔을 캐릭터화한 애드빌맨은 부스를 찾은 참여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제품의 효능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 www.pfizer.co.kr)이 10월부터 진행되는 자사의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Prevenar13)의 새로운 TV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평소 친밀한 관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석우∙강다은 부녀가 출연해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아버지의 건강을 챙기는 다정한 딸 강다은은 강석우를 쫓아다니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아빠, 한번만~”이라고 외치며 프리베나13의 접종을 권유한다. 이는 성인에서 예방접종을 불필요하거나 귀찮게 생각하는 인식을 바로 잡고, 1회 접종으로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으로 인한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프리베나13의 메시지를 강조한 것이다.3 폐렴구균으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인 폐렴은 국내 입원원인 1위(2015년 상반기 기준), 사망원인 5위(2014년 기준)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층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 COPD나 천식 등 폐 관련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4 대한감염학회는 건강한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13가 단백접합백신 및 23가 다당질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가 세계 심장의 날 을 기념해 심장병 환아들을 위한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을 시작한다.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은 한국화이자가 전 국민의 심혈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 아래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한 ‘두근두근 버킷챌린지’의 의미를 잇는 두 번째 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씨앗에서 새로운 희망이 솟아나듯이, 작은 희망을 모아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혈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심장병 환아 지원’이라는 사회 공유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은 소아 심장병 환우들이 ‘희망의 새싹’을 틔우도록 돕는 기금조성을 골자로 한다. 캠페인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전국 내과 및 가정의학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화이자는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에 동참 의사를 밝힌 의료진의 숫자만큼 기금을 조성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할 예정이다. 기탁된 기금은 전국의 심장병 환아를 위해 전액 사용된다. 한국화이자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Merck Co. Inc.)의 한국법인인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화이자와의 협력 하에 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SGLT-2 억제제 얼투글리플로진이 임상 3상 시험인 ‘VERTIS SITA2’ 연구의 1차 평가 목표를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VERTIS SITA2 연구 결과,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1일 100mg과 메트포르민 1일 1500mg 이상 투여의 병용 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얼투글리플로진 1일 5mg 또는 1일 15mg을 추가 투여 시, 위약 투여 군 대비 당화혈색소 수치를 각각 0.69%와 0.76% 더 감소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for both comparisons). 이번 임상 시험 결과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제 52회 유럽당뇨병학회 연례 학술 회의(the 52nd Annual Meeting of the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를 통해 최초로 발표됐다. MSD와 화이자는 얼투글리플로진 그리고 얼투글리플로진/자누비아, 얼투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두 가지 고정 용량 복합제에 대해 2016년 말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홍콩·대만·일본 4개국 재택혈액투석 현황 비교 논의, 한국만 보험급여 부재로 아직 시작조차 못한 현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9월 8일 일본 가와고에에서 열린 신장질환 국제기구 KDIGO 주관 ‘동아시아 재택혈액투석 도입 및 확산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재택혈액투석의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와 지속가능한 신대체요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대한신장학회 박형천 이사장을 비롯해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유경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강은정 교수, 상계백병원 김성근 교수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동아시아 3개국은 이미 재택혈액투석이 보험 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한국만 제도적 기반이 전무한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현재 한국은 투석 환자 약 10만 명 중 재택혈액투석을 시행하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홍콩은 2006년 정부 주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 전체 투석 환자의 약 3%가 재택혈액투석을 시행 중이다. 특히 재택혈액투석 도입 후 환자의 상당수가 직장에
- 제14회국제학술대회 ICoLA2025 개막, 심혈관·대사질환 통합 논의의 장 마련 - 학회 위원회 신설 및 주요 위원회 사업 현황발표 - 새 정부 보건의료공약 실현을 위한 '만성질환 통합관리'와 함께 '이상지질혈증검진주기 환원'과 급여기준 현실화' 제언 - 이상지질혈증 조기진단 및 치료 사각지대 해소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한기훈울산의대 심장내과, 이사장 김상현 서울의대 순환기내과)는 9월 11일(목) 콘래드 서울에서 제14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 Atherosclerosis 2025 (ICoLA 2025) 개최를기념해 기자간담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전 기자간담회에서는 학회 운영 현황, ICoLA 2025의 주요 세션, 학회 학술지 발전 방향 및 대국민 홍보 과제 등이 소개되었다. 기자간담회 발표에앞서 김상현 이사장은 “올해는 한국지질학회와 동맥경화학회가 통합되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된 지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학문적 발전은 물론,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할 테니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후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