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가 미국 프리 갈리엥 어워드(Prix Galien Award)에서 ‘10년간 최고의 발견상’(Discovery of the Decade)의 바이오기술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 갈리엥 어워드 10주년을 기념하고 신약 개발 부분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낸 지난 10년을 기리는 이번 시상에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 치료제로 이미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허가를 받은 여보이가 수상했다는 것은 연구•개발에 대한 BMS와 ONO의 우수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또한 면역항암제를 폭넓은 악성 종양의 혁신적인 치료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BMS와 ONO가 노력한 결과이다. BMS의 연구개발부분 최고 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이자 부사장인 프란시스 커스(Francis Cuss) 는 “항암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여보이가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저명한 심사위원들에게 우리 연구진들의 비전과 면역항암 및 표적치료 부문에서 우리의 개발 프로그램의 강점을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무척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2016년 유럽종양학회(ESMO) 연례회의에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은 신세포암에 대해, 옵디보 단독요법은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해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은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에서 객관적 반응률을 개선했고, 옵디보는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했다. 이번에 발표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의 임상시험인 CheckMate-016은, 이전에 치료 받은 적이 있거나 한 번도 치료 받은 적이 없는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1상 임상시험이다. CheckMate-016에서는 옵디보와 여보이, 수니티닙 또는 파조파닙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내약성(1차 유효성 평가변수)을 투여량에 따라 평가했다.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 [옵디보 3mg/kg + 여보이 1mg/kg 투여군 및 옵디보 1mg/kg + 여보이 3mg/kg 투여군] 결과를 약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두 투여군 모두 40.4%(N=47)의 객관적 반응률(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자사의 C형 간염 치료제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 DCV)-순베프라(성분명 아수나프레비르, ASV) 병용요법의 한국인 환자 대상 리얼라이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저시점에 NS5A내성변이가 없는 유전자형 1b형 C형간염 환자에서 93.2%의 SVR12을 보였다1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가 ‘Seoul Cynergy’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의 한국인 환자대상 리얼라이프 데이터는 2015년8월부터 2016년 7월 30일까지 해당병원에서 치료받은 총 198명의 유전자형 1b형C형간염 환자들의 치료 결과에 기반한다. 1일 1회 다클린자 60mg과 1일 2회 순베프라 100mg를 총 24주간 투약 받은 환자들의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률(SVR12)을 검토했다.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기존 아시아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분석에서 95.6% SVR12의 치료결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대한간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세브란스병원의 리얼라이프 데이터분석 결과 역시 48명의 환자에서 SVR12 94.3%를 보였다. 최근 연이어 발표된 다클린자-순베프라의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의 만성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의 보험급여 상한액이 오는 7일부터 특허만료 이전 가격의 53.55% 수준으로 낮아진다. 이번 약가인하는 보건복지부의 특허만료 의약품 약가인하 정책에 따른 것으로, 바라크루드는 지난 해 10월 특허가 만료되면서 기존 가격의 70% 수준으로 약가가 인하된 바 있다. 1 이에 따라 바라크루드의 한 달간 환자 부담금은 바라크루드 0.5mg을 기준으로 특허만료 이전의51,795원에서 27,738원으로 절반가량 낮아지게 된다. 이는 보험급여 상한액을 그대로 약가로 산정한 일반 제네릭의 한 달간 환자 부담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장기간 약물 치료가 필수적인 만성B형간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이번 인하를 통해 풍부한 처방 경험과 리얼라이프데이터를 바탕으로 7년 연속 국내 만성B형간염 치료제 시장 1위, 5년 연속 전체 전문의약품 시장 1위 등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지켜온 바라크루드의 환자 접근성이 더욱 확대되었다”며 “효과와 안전성은 물론 경제성까지 갖추게 된 만큼 앞으로도 국내 만성B형간염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선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이하 BMS)의 글로벌 캠페인인 ‘Who Are You Working For?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23일 한국BMS제약 본사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Who Are You Working For?’ 캠페인은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세계 모든 BMS 임직원들의 활동이 결국 환자를 위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BMS의 만성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ML) 치료제 스프라이셀이 지난 2006년 FDA로부터 만성골수성백혈병 2차 치료제로 승인 받은 이래로 지난 10년간 BMS가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치료환경 개선과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속해온 헌신과 노력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국내 의료진, BMS 본사 임직원들의 응원 영상 상영과 함께, 박혜선 사장을 비롯한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제작,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BMS 제약(사장 박혜선)은 자사의 C형간염 치료제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유전자형 1, 3형 C형간염 환자의 치료 용도로 소포스부비르와 병용 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1 이번 고시에 따라 다클린자는 간경변증 유무에 상관없이, 또는 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 유전자형 1b형을 제외한 1형 또는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을 투여할 수 없는 유전자형인 1b형 및 3형 환자 중에서 1) 치료경험이 없거나, 2) 이전에 페그인터페론-α 및 리바비린 또는 HCV 프로테아제 저해제 치료에 실패한 경우, 유전자형 및 환자군에 따라 리바비린과 함께 또는 리바비린 없이 사용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8월 1일부터 다클린자 한 정당 가격은 40,703원으로, 해당 환자는 1일 1회 소포스부비르와 병용해서 치료 시 12주 기준으로 약 750만원의 본인부담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1 이번 다클린자-소포스부비르 병용용법의 신속한 급여 등재는 임상시험을 통해 간경변증 유무와 상관없이, 또는 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 유전자형 1, 3형 C형간염 치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성인 HIV-1 감염 치료제인 에보타즈(성분명 아타자나비르 300mg, 코비시스타트 150mg)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지난 6월 1일자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에보타즈는 단백분해효소 억제제(PI, protease inhibitor) 계열인 아타자나비르(ATV, atazaniavir)와 CYP3A 저해제인 코비시스타트(COBI, cobicistat)를 함유한 고정 용량 복합제로 지난 2015년 11월 12일자로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과 치료 경험이 있는 성인의 HIV-1 감염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에보타즈는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제와 병용하여 1일 1회 1정을 식사와 함께 투여한다.3 에보타즈는 코비시스타트(COBI)를 약동학 강화제(pharmacoenhancer)로 사용하는 PI 계열 약제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와 직접 비교 3상 임상시험(head-to-head phase 3 clinical trial)을 통해 아타자나비르(ATV)와 코비시스타트(COBI)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144주간의 장기간 데이터(long-term)를 확보하고 있다. 에보타즈 허가의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 52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임상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옵디보 단독요법이 신세포암 및 방광암에서, 옵디보 단독 및 여보이와의 병용요법이 대장암에서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의 적정 용량 확인을 위한 1상 임상시험 CA209-003과 2상 임상시험 CA209-010의 새로운 결과가 지난 6월 5일 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CA209-003 임상시험에는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34명)의 4년 및 5년 생존 데이터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전체생존율(OS, overall survival)을 탐색적 평가변수(Exploratory endpoint)로 한 임상시험 CA209-003에서 4년차에 생존한 환자는 38%, 5년차에 생존한 환자는 34%였다. CA209-010(167명)에서는 전체생존율을 2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살펴본 결과, 환자의 29%가 4년차에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임상시험에서 옵디보의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지난 6월 6일 미국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회의에서 진행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의 효과를 평가하는 2건의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1 최소 18개월 동안 효과를 추적 관찰한 3상 임상연구 CheckMate-067에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의 지속적인 임상적 혜택이 입증됐다. 옵디보와 여보이의 병용투여군은 여보이 단독투여군 대비 질병의 진행 위험을 58% 감소시켰다(HR=0.42 [99.5% CI: 0.31-0.57; p0.0001]). 옵디보 단독투여군은 여보이 단독투여군 대비 질병의 진행 위험을 45% 감소시켰다(HR=0.55 [99.5% CI: 0.43-0.76; p0.0001]).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은 2상 임상연구 CheckMate-069의 사후분석(post-hoc analysis)에서 무작위 배정된 전체 환자군(95명)과 치료와 관련된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군(35명) 모두 반응이 지속됐다. 최소 2년의 추적 관찰 결과 옵디보와 여보이를 병용투여
								- 소아 특발성 관절염 신규 환자 대상 오렌시아 치료 시 정맥 투여 대비 피하 투여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및 기타 염증성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BTK 억제제, BMS-986142 관련 최초 연구 결과 자료 등 총 20 여 건의 초록 발표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Company, 이하 BMS)가 지난 8일 ~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6년 유럽 류마티스 학회(Annual European Congress of Rheumatology, EULAR 2016)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들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BMS는 이번 유럽 류마티스 학회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예후를 평가하는 두 생체지표(biomarker)인 anti-CCP(anti-cyclic citrullinated peptide, or ACPA, 항 CCP) 및 RF(Rheumatoid Factor, 류마티스 인자)에 대한 환자들의 기저 상태를 기준으로 치료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미국 내에서 최초로 진행된 관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Anti-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