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암학회 제17차 정기학술대회 ”간암, 모두 함께 이겨내요“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간암 극복을 위해 국/내외 간암 전문가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대한간암학회(The Korean Liver Cancer Association, KLCA)에서 주최한 2023년 3월 17일 제17차 정기학술대회로,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온라인 또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정기학술대회는 금번에 전면 대면 학회로 진행되었으며 53편의 초록이 접수되었고 총 451명이 사전등록을 마쳐 성공적인 정기학술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었다. “Beating HCC Together”라는 주제로 간암의 역학, 진단, 치료, 예후에 관한 다양한 강의와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한간암학회는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기초연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간암 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다학제 진료 및 연구에 중점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새로 출범한 대외협력위원회와 함께 국제간암학회(International Liver Cancer Association, ILCA)와 대한간암학회의 Joint Sy
(재)신장학연구재단.대한신장학회, 3월 9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3월 둘째주 다양한 홍보활동 진행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는 3월 9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하여 3월 둘째주에 콩팥병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시행하였다. 올해 세계 콩팥의 날의 주제는 “미래를 위한 준비, 모두에게 건강한 콩팥을”이며, 해당 주간 중 3월 9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대한신장학회 송상헌(부산의대) 홍보이사와 함께 세계 콩팥의 날 특집 라이브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그림1. 세계 콩팥의 날 포스터). 오후 1시부터 2023년 세계 콩팥의 날의 캐치프레이즈인 ‘미래를 위한 준비, 모두에게 건강한 콩팥을!’을 주제로 세계 콩팥의 날의 의미와 콩팥건강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루었으며, 오후 2시에는 투석 시 발생가능한 재난상황인 화재와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대한신장학회 재난대응위원회에서 알차게 꾸며주었다. 오후 3시에는 대한신장학회 사회공헌위원회에서 ‘국민 콩팥 건강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주제로, 만성콩팥병의 진행을 적극적으로 예방 및 치료하고 합병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국민 콩팥건강 개선안 2033”을 소개하였다. 오후 4시에는 투석위원회에서 혈
휴젤, ‘2023 포커스 그룹 세미나’ 개최 - 18일 ‘Turn off the filter, and find your beauty persona’ 주제로 대전 호텔오노마에서 진행 - 2040 남녀 ‘뷰티 페르소나’ 공유…톡신ᆞHA 필러 및 스킨부스터ᆞ리프팅 실 강연과 핸즈온 세션 마련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오는 18일 대전 호텔오노마에서 ‘2023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최신 시술 기법 및 트렌드 교육에 대한 HCPs(의료 전문가)의 높은 수요에 맞춰 마련된 지역별 학술 행사로, 지난해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ㆍ서울까지 총 3개 도시에서 강연을 진행, 회차별 참여 만족도가 90% 이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올해 세미나는 ‘엔데믹 시대, 필터나 보정 없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Turn off the filter, and find your beauty persona’를 주제로 대전, 부산,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개최지인 대전에서는 올해 2월 남녀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뷰티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 2
제약바이오 입문 온라인 교육 강좌 개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연구개발·인허가·보험약가 등 3개 과정 - - 2주만에 200여명의 산업계 취업준비생·대학생·실무자 등 신청 - 제약바이오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강좌가 개설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제약바이오산업계에 종사한지 3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인허가(RA)·보험약가 등의 기본교육(e-learning)을 지난 2일부터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연구개발·인허가·보험약가 3개 과정을 신규로 추가했다. 먼저 연구개발 과정은 연구 기획부터 허가 자료까지 의약품 개발의 전주기를 이해하는 실무자를 목표로 진행한다. 교육은 ▲연구기초 ▲공정개발 ▲분석공정 개발 ▲기술이전 ▲임상 및 허가로 구성됐다. 인허가 과정은 약사법 등 관련 법령 뿐만 아니라 의약품 개발의 전주기, 제제연구, 비임상/임상시험, 동등성시험, 품질관리 등을 다루며 ▲기본개념 ▲규제 관련 법령 ▲비임상 및 임상시험 ▲허가 및 심사 ▲사후 관리로 짜여져 있다. 보험약가 과정은 건강보험정책 및 보험의약품 제도를 이해하
휴젤, 신한금융그룹 손 잡고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 미용의료기기, 차세대 필러ㆍ스킨부스터, 코스메슈티컬 관련 스타트업 모집 -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 및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신규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휴젤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는 30일까지 휴젤과 전략적 연계 가능성이 있는 기술 또는 혁신적 활용 방안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기술은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차세대 필러 및 스킨부스터(Bio Stimulators)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이다. 서류 심사와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는 약 11주간 사업화 방안 및 비즈니스 모델 검토, PoC(기술 검증, Proof of Concept) 등 각종 협업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휴젤은 지난 2016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경험 및
건국대병원-건국대병원 노동조합, 혈액 수급 부족 소식에 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 진행 140명 참여, 96명 헌혈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혈액수급 부족해, 3번째 헌혈 캠페인 건국대병원과 건국대병원 노동조합이 진행한 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에서 140명이 참여, 96명이 헌혈했다. 이번 캠페인은 8~9일 진행됐다. 건국대병원 노동조합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혈액 수급이 부족할 때마다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 이번이 세 번째다. 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혈액 수급은 환자 안전과 건강에 필수적”이라며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에 헌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건국대병원 유주동 노조위원장은 “생명을 다루는 병원 현장에서 사람을 살리는 헌혈에 노사가 다를 수 없다며 기꺼이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제1회 ‘통풍의 날’ 제정식 성료 l 대한류마티스학회 매년 3월 16일을 통풍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통풍의 날’로 제정하고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제정식 개최 l 통풍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발표 및 통풍 특성, 증상, 치료 방법, 생활관리 방법 등 다양한 정보 공유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전남의대)가 3월 16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통풍의 날’ 제정식을 개최했다. 통풍은 비교적 흔한 만성질환으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높아지는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심한 급성 관절통을 반복해서 유발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대사성질환은 물론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과도 연관성이 높아 전문 의료진의 판단 하에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지만, 아직 올바른 치료와 관리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해 의료진을 위한 통풍 관리 임상 진료지침 7가지와 환자를 위한 생활수칙 5가지를 발표한 것에 이어, 올해부터 매년 3월 16일을 ‘통풍의 날’로 제정, 통풍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이 날 행사 1부 순서로는 ‘통풍 질환 알아보기’를 주제로 통풍 질환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대한신장학회,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여 투석방법을 결정하는 공동의사결정 ‘다행캠페인’ 진행 대한신장학회가 콩팥의 날 행사 주간에 함께 준비한 다행캠페인이 2023년 3월 10일에 개최되었다. 다행캠페인은 환자와 의료진이 다 함께 행복한 투석방법 결정 공동의사결정 캠페인으로써, 만성콩팥병 환자가 의사와 함께 투석방법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고, 환자의 가치관과 선호도를 종합하여 최선의 투석방법을 결정하도록 의사와 환자가 협력하는 방식에 대한 캠페인이다. 만성콩팥병은 9명 중 1명의 빈도로 매우 흔한 질병이며, 5단계에 이르러 말기 신부전증이 되면 투석을 시작하게 되는 심각한 질환이다. 국내 말기신부전증 유병자는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환자들은 투석요법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데다 투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개인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한신장학회는 2018년부터 체계적으로 표준화 교육자료 개발 및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교육수가 책정을 위한 정책개발을 선도하였다. 복막투석 재택의료 시범사업에도 이러한 노력이 반영되어 투석방법을 결정하지 못한 환자에게 공동의사결정을 시행할 경우
한국건선협회, “손발농포성 건선” 희귀난치 질환 지정 신청 제출 완료 한국건선협회(대표 김성기)는 3월 15일에 손발농포성 건선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에 희귀난치 질환 지정 신청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희귀난치 질환 지정 신청은 해당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고, 연구와 개발을 촉진하여 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 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손발농포성 건선은 손과 발, 또는 손발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으로 농포 형성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이 질환은 국내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희귀 질환 중 하나이며, 완치되는 치료 방법이 없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손발농포성 건선을 가진 환자들은 평생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한국건선협회는 이번 지정 신청 제출을 계기로 손발농포성 건선을 가진 환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하여 치료 방법의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국건선협회는 국내 희귀 질환 농포성 건선환자들이 보다 나은 치료와 삶의 질을 누릴 수
대한수면연구학회-대한신경과학회, ‘2023 세계 수면의 날’ 심포지엄 개최,“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수면”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의 최근 수면동향 및 노인 및 청소년에서의 수면의 중요성과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치료의 중요성” 호소 대한수면연구학회, 3/17일 ‘2023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 기념 심포지움- 미디어 간담회 행사 진행 한국인의 최근 수면시간의 동향에 대한 발표 노년기 뇌건강에서 수면의 중요성 및 노년기에 호발하는 수면장애에 대해 발표 청소년기의 수면의 중요성 및 수면건강 및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 수면무호흡증의 심혈관계질환에 대한 중요성과 치료 방법에 대한 발표 주간근무자를 위한 빛노출법의 소개 대한수면연구학회에서의 대중에게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수면의 날 관련 행사 소개 (일반인 수면 관련 공모 동영상 소개, 웹툰 ‘ 유미의세포들’ 작가 이동건작가에게 의뢰 제작한 미니웹툰소개) 대한수면연구학회는 (회장 정기영, 서울대신경과) 17일 ‘2023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 (주제 ‘수면은 건강의 필수’ (Sleep is essential for health))을 기념, 건강한 수면이 소아청소년부터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