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교정용 두줄모 아미덴 칫솔, 인천가구쇼에서 공개- 아미덴, '2023 인천가구쇼'서 임플란트 교정용 두줄모 칫솔 공개- 아미덴, ISO 9001 인증 제품으로 안전성과 품질 인정받아- 아미덴, 전문 치과의사 인정 제품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전시회 참여 치과 전문의들이 인정하는 구강용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에서 임플란트 교정용 두줄모 칫솔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인천가구쇼’에서 공개하여 주목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송도컨벤시아에서 5일까지 개최된 인천가구쇼는 경인지역 최대 가구, 주방·욕실용품 박람회이다. 구강용품을 생산하는 아미덴은 다양한 칫솔과 구강용품 등 우수 욕실용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아미덴 두줄모 임플란트 교정용 칫솔은 ISO 9001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국제규격에 맞는 품질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생산된 안전한 제품으로 치과에서부터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아미덴 강희문 대표는 “전문 치과의사들로부터 인정받은 제품들을 일반인들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박람회를 통해 알리기 위해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아미덴은 치과용 기능성 칫솔, 어린이용 칫솔, 치과용 LED 광중합성기,
마음도, 코 중심도 꺾이지 마세요 '코막힘 원인 비중격' 휘어진 코 중심을 잡아주자 n 코막힘의 대표 원인은 코 중앙에 위치한 비중격이 휘어진 비중격 만곡증 n 휘어진 비중격은 입 냄새, 하비갑개 비대증, 비후성 비염 등으로 이어져 주의 필요 n 비중격 만곡증 탓에 일상생활 속 어려움 겪는다면 기능코성형으로 휘어진 중심을 잡아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의식하지 않아도 숨 쉬는 호흡 과정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숨을 들이마시기도 내쉬기도 힘들게 하는 답답한 코막힘은 자연스러운 호흡을 방해하는 골칫덩이가 아닐 수 없다. 코막힘이 심하면 산소와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잦은 편두통을 유발하고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등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 또한 코막힘으로 숨이 잘 쉬어지지 않으면 잠을 잘 때 코골이가 나타나는 원인이 되고 입으로 구강 호흡을 하게 되면서 입 냄새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코가 막히는 증상은 감기나 가벼운 비염 증상으로 치부하기 쉽지만 지속적으로 코막힘 증상이 있다면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비중격 만곡증 등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특히 대표적인 코막힘 원인인 ‘비중격 만곡증’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고 코의 중심
팜젠사이언스, 모범납세자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 김혜연 대표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김혜연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중부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여 받았다. 김혜연 대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약 바이오 기업의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납세자 포상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은 물론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 불공정 행위 등 엄격한 공적심사결과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 다.
장윤정, 도연우·하영 남매가 추천하는 천호엔케어 제품은?! 천호엔케어, 도장패밀리와 함께 ‘한家득 페스티벌’ 실시 -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천호몰에서 도장패밀리 추천제품 할인가에 선보여 - 매일 선착순 3천 명에게 ‘도장쿠폰’ 발급 및 한정수량 타임세일 진행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이달 12일까지 천호몰에서 ‘도장패밀리 한家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연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위축된 분위기 속에 알뜰하게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속모델 장윤정과 자녀 도연우·도하영 남매가 추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장윤정이 즐겨 마시는 ‘흑마늘 프리미엄’을 비롯한 건강즙 라인과 연우·하영 남매가 좋아하는 ‘튼튼쑥쑥 녹용홍삼 스틱’, 핑크퐁 어린이 건강즙 4종 등 맛과 영양을 살린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천호엔케어는 ‘한家득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가 할인 쿠폰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3천 명에게 5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도장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오전 10시 한정수량 특가 제품을 공개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멀츠 에스테틱스, 대한피부항노화학회와 MEX 웨비나 성료 l ‘피부 퀄리티’에 대한 이해 및 멀츠 포트폴리오 간 상호 연계 프로토콜의 효과와 임상사례 공유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23일(목) 대한피부항노화학회(회장 한광호 네이처피부과의원)와 함께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Merz Experts) Webinar(이하 멕스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멕스 웨비나는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 부회장인 윤춘식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피부 퀄리티에 대한 이해 및 임상 현장에서의 권고사항(Skin quality matters. Insight on Skin quality and my recommendations in clinical practices)>을 주제로 3가지 강의 세션 및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약 300여명의 국내 의료전문가들이 참가한 이번 웨비나는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가이드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와 새로운 프로토콜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AAD의 학술이사인 윤성재
디지털·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혁신방안 공유 첫 장 열렸다 - 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9일 제1차 포럼 개최 - - 디지털전환·융복합 등 제약바이오 최신 동향 진단 - - 국회의원·복지부 차관·식약처장 등 내빈과 산업계 대표 대거 참석 - 정부가 최근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통해 바이오헬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집중 육성키로 한 가운데 디지털과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등 관련 산업계의 발전과 혁신방안을 논의하는 첫 장이 열렷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디지털·융복합화 등 관련 산업계의 최신 흐름과 현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또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이번 1차 포럼의 주관단체 대표로서 지난 2일 취임한 이후 첫 공식 행사 무대에 나서 개회사를 한다. 김세연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백승열 한국의약품수출
한국로슈, 안과질환 최초 이중특이항체 치료제 ‘바비스모’ 허가 n 바비스모,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두 질환 치료제로 동시 허가 n 두 가지 질환 발병 경로인 혈관내피성장인자-A(VEGF-A)와 안지오포이에틴-2(Ang-2) 모두 표적해 우수한 시력 및 해부학적 개선 가능··· 최대 4개월(16주) 투약 간격으로 환자 편의성 높여, n 한국로슈, 보다 많은 환자들이 바비스모의 치료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3월 7일 자사의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 neovascular or 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ma) 치료제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의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온·오프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바비스모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 바비스모는 안과 질환 최초의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치료제로 두 가지 주요 질환 발병 경로인 혈관내피성장인자-A(이하 VEGF-A)와 안지오포이에틴
‘웰스바이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진단키트 국내 허가 획득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진단 시약인 ‘careGENE™ SFTS Virus RT-PCR kit’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careGENE™ SFTS Virus RT-PCR kit(체외 제허 23-179호)’는 사람의 혈액(전혈) 검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Real-time RT-PCR)으로 확인하여 질병의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이다. 본 제품은 국내에서 시행된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100%를 나타내 우수한 임상적 성능을 증명하여 진단검사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더불어 25 copies/reaction의 검출(테스트당 25개의 RNA만 존재해도 검출)이 가능하도록 정밀하게 설계됐다. SFTS는 2009년 중국에서 최초 발생되어 2011년 원인이 규명된 신종 감염병으로, SFTS 바이러스를 보유
명문제약(주) 2세대 항히스타민제 ‘베포타온정서방정’ 출시 요약: 기존 항히스타민제‘베포타온정’의 서방형제제‘베포타온서방정’출시 1일 2회 → 1일 1회 복용으로 편의성 개선 명문제약(주)(대표이사 배철한)은 2세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인 ‘베포타온서방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지난 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베포타온서방정의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은 최고혈중농도 도달시간이 1시간으로 2세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빠른 효과를 나타내며,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해 알레르기 염증성 반응을 억제하여 다년성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을 개선시킨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졸음과 부정맥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현저히 개선됐고, 아토피를 비롯한 소양증에도 효과적이다. 기존 명문제약이 보유하고 있던 항히스타민제 ‘베포타온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 10mg)’과 더불어 서방형 제제인 ‘베포타온서방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 20mg)’을 신규출시하여 1일 1회 복용을 통해 환자의 복약순응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최근 알레르기질환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항히스타민제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베포타온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보로노이 3사 통합 ‘연구효율성 극대화’ ▶ 보로노이㈜가 자회사 비투에스바이오, 보로노이바이오 흡수합병 ▶ 김대권 대표 “파이프라인 발굴 및 기술이전에 최선 다할 것” 글로벌 약물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주식회사(대표 김대권, 김현태)가 자회사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보로노이는 8일 이사회를 열어 모회사인 코스닥상장사 보로노이가 자회사인 비상장사 비투에스바이오, 보로노이바이오를 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5건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통해 약 23억달러(2조 9000억원) 트랙레코드를 쌓아온 보로노이그룹은 이번 통합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연구개발 효율성 향상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회사측은 그동안 인공지능(AI) 모델링과 세포 및 동물실험(In vitro, In vivo)은 모회사, 의약합성은 자회사로 업무가 나뉘어 있었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프로세스의 완벽한 통합이 이뤄져 효율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번 통합을 통해 초기연구(Discovery) 타겟 선정 등에 더욱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짐으로써, 향후 시장성이 유망한 분야의 파이프라인 발굴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