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 현판 전달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위탁 경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충청북도 질병관리청과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에서 실시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을 통과한 산성초등학교, 문상초등학교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1년 이상 운영한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인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에서 △서면평가 △현장평가 △최종평가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산성초등학교, 문상초등학교는 알레르기질환 환아 관리 명단과 응급키트를 비치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담당 보건교사가 질환 전문교육을 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총 90개소 중 2개교가 우수 안심학교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한편, 충청북도는 2021년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충북대학교병원에 개소하였으며, 알레르기 질환 전문의, 간호사 등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중국 정품 인증 활동 성료 - 지난해 8월부터 중국 주요 20개 도시 40여개 의료기관 대상으로 캠페인 진행 - 정품 사용 독려하고 정품인증시범기관 인증패 수여…소비자 대상 온라인 교육도 실시 휴젤 지승욱 중국 법인장(정중앙)과 충칭당다이의료성형병원 야주우멍 원장(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레티보 정품 인증 활동 발족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 레티보(Letybo))’의 ‘정품 인증 활동’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휴젤의 중국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스(Hugel Shanghai Aesthetics Co., Ltd’)’가 중국 유통 파트너사 ‘사환제약(Sihuan pharmaceutical)’ 및 중국성형미용협회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베이징, 광저우, 심천, 항저우 등 중국 주요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젤 지승욱 중국 법인장, 사환제약 밍잰 영업 및 의학부 총괄, 중국성형미용협회 징쇈 비서장 등이 중국 대표 체인 병원인 ‘예스타’, ‘메이라이’ 등을 비롯한 현지 의료기관 40
명문제약, COVID-19감기약 이부프로펜200mg 성분 해열진통소염제 “이부콜벤정 200mg” 출시임박 이부콜벤연질캡슐” 후속 신제품 “이부콜벤정200mg”, 지난 12월 말 가정용 일반상비약 제조판매 허가 저번 첫 연질캡슐 제형 일반감기약 출시 전량판매 호실적보여 명문제약(대표 : 배철한)은 지난 12월 말, 코로나 증상완화 대비 감기약 “이부프로펜200mg”의 식약처 품목허가를 득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이부콜벤정”은 위장관 부작용이 적은 NSAID계열 이부프로펜 성분 200mg을 함유한 해열진통소염제 로서 코로나 증상완화에 탁월한 가정용 필수상비약이다.. 효능효과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에 주로 사용되며 , 두통, 신경통, 근육통, 수술 후 동통, 월경통, 치통, 관절통, 류마티성통증 등의 증상뿐 아니라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동통, 척추염과 같은 염증완화에도 사용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증상에 따라 1회 1~3정씩 하루 3-4회 투여하고, 1일 최대 16정까지 복용 가능하다. 전문 처방약 중심 명문제약은 계속된 감기약 품절사태와 그에 따른 제약사 긴급공급 권고지침에 따라, 국내 감기약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저번 10월 “이부콜벤연질캡슐”을 선두로
김안과병원 인사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 ▶진료부원장 조한주 ▶망막병원 부원장 김형석 ▶대외협력실장 겸 망막병원 센터장 유영주 ▶진료부장 최문정 ▶수련부장 김주연 ▶백내장센터장 유영철 ▶녹내장센터장 정종진 ▶임상연구센터장 겸 진료부 차장 김재휘 ▶각막센터장 겸 대외협력실 부실장 고경민 ▶수련부 차장 이윤곤 ▶망막병원 부센터장 박새미(이상 1월 2일 자)
								KRPIA 이영신 부회장, 계묘년 신년사 희망찬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건강과 경제발전이 한단계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 등 국민건강을 위해 애써 주신 정부당국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그리고 의약품 해외수출 견인 등을 통해 경제성장에 기여해온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의 글로벌 제약기업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의 산물로 감염병 예방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였고, 그 밖의 유전자 세포치료제와 같은 최첨단 바이오 의학품들을 통해 암, 희귀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에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KRPIA는 혁신 의약품들이 국내 환자분들에게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제약 바이오 산업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필수의료 기반 강화 및 의료비 부담 완화’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한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이라는 새정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2023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신년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공표한 보건산업 수출액은 255억 달러 규모에 달합니다.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보건산업은 3년 연속 우리나라 수출 품목 7위를 달성하며 수출 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비대면, 디지털 전환 등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변화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노력한 결실입니다. 작년 한 해, 본연의 자리에서 한 마음으로 애쓴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보건산업은 지난 12월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미래의료 핵심기술 확충’, ‘바이오 혁신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 등 주요 프로젝트에 포함되면서, 국가·산업 전반의 차세대 성장동력이자 미래 新산업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23년 진흥원이 관리하는 보건의료 R&D 예산은 7,224억원으로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리고 질병관리청의 연구개발사업을 관리하는 명실상부한 ‘보건의료분야 국가 연구개발관리
								2023년은 “국민과 동행 50년!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 간호조무사”의 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2023년 신년사 보건의료기관 어디에서든 국민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85만 간호조무사를 언제나 응원하고 격려해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총력을 다해 우리 간호조무사 권리를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법적 지위와 직무능력 향상, 역할과 활용 증대, 인식개선 사업, 간호법 상정 저지, 한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 설립 등을 통해 간호조무사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5인 미만 의원급 의료기관도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장기요양기관 간호조무사 시설장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직무교육과 치매전문교육, IV·IM 교육을 실시하여 간호조무사 직무능력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그뿐 아니라 국가 보건정책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과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 건의와 요청 등을 통해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023년 슬로건을 “국민과 동행 50년!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 간호조무사”로 선정하였습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국민을 위한 100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 2023년 신년사 2023년 계묘년의 힘차게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의 제약,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과학기술부의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특별법에 따라 R&D 중간 조직으로 창립된 지 37년이 되었습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핵심 가치는 혁신 제약산업계(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의 연구개발 총괄조정 대표단체로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신약개발 진흥을 통하여 국내 내수 중심 제약기업을 거대 다국적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입니다.부 우리 신약개발 기업의 중지를 모아 윤석열 정부의 국정에 반영토록 건의했습니다. 구랍, 12월 21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신성장 4.0 전략” 추진 계획이 공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빅3 기간산업 중 하나로 바이오헬스산업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책을 마련하고 신약개발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 국회 활동을 통해서 기업의 사업화 수요기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겠습니
								신풍제약 2023년 시무식 개최 “목표 달성! 마음은 하나로! 비전은 세계로!” 슬로건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안산 제1공장에서 '목표 달성! 마음은 하나로! 비전은 세계로!'라는 올해의 슬로건을 제정하고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하는 신풍제약은 올해 본격적으로 새로운 발전의 시동을 거는 역동적인 한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자체 생산 제품인 메디커튼과 하이알시리즈 등이 동남아시아, 중동 및 남미 등 제3세계 시장 확대 및 일본, 유럽 및 미국 등 메이저시장으로의 진출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피라맥스는 WHO 표준의약품리스트 등재로 기존치료제의 내성 및 부작용 문제를 극복한 말라리아 치료에 필수적인 약물로 그 중요도가 점차 커져 가고 있다. 피라맥스의 코로나치료제 연구개발은 임상3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해 조만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밖에도 개량신약으로 개발중인 하이알시리즈에 대해선 하이알플렉스주와 하이알탑주가 임상 3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뇌졸중치료제 SP-8203도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어 이들 치료제의 개발도 가시
<한국여자의사회 성명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송두리째 흔드는 불합리한 한의사 초음파기기 판결은 바로잡아져야! 지난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은, 헌법재판소에서 2012년(2010헌마109, 2009헌마623), 2013년(2011헌바398)에 이어 2020년 6월 25일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2014헌마110, 2014헌마177, 2014헌마311 병합)에서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여 의료계에 충격을 주었다. 의료행위가 고도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상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의료법은 의료인 면허제도를 통하여 엄격한 기준에 의거하여 의료인조차도 각 허가된 범위 이외의 의료행위를 하지 못하게 규정하였다. 현행 의료법 제2조는 ‘한의사는 한방 의료와 한방 보건지도를 임무로 한다’로 한의사의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초음파 진단기기를 통한 진단이 영상 현출과 판독이 일체화되어 있기에 고도의 전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초음파 검사는 검사자 의존도가 매우 높은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