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PD-1 저해제 젬퍼리, 자궁내막암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획득 - 재발성 또는 진행성 불일치 복구결함 또는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dMMR/MSI-H) 자궁내막암 2차 치료제로 14일 국내 승인, -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객관적 반응률 및 반응지속기간과 안전성 프로파일 입증…미충족 수요가 높은 환자군에 새로운 옵션 제공 한국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자사의 PD-1 저해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1 젬퍼리는 IgG4 인간화 단클론항체로 불일치 복구결함 또는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dMMR, DNA Mismatch Repair Deficient/MSI-H, Microsatellite Instability-High, 이하 dMMR/MSI-H) 암종에 지속적인 항종양 활성을 보이는 PD-1 저해제(Programmed Death receptor-1 Inhibitor)다.2 이번 허가로 젬퍼리는 이전 백금기반 전신 화학요법의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진행을 나타낸 재발성 또는 진행성 dMMR/MSI-H 자궁내막암이 있는 성인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1 젬퍼리는 3주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장 ‧ 임종규 삼정행정사무소 대표, 의협회관 신축기금 쾌척 -의협 신축회관 입주 후에도 기금 전달 릴레이 꾸준히 이어져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입주 이후인 16일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장과 임종규 삼정행정사무소 대표(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대변인)가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이 1천만원을, 임종규 삼정행정사무소 대표(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대변인)가 3백만원을 기부했다. 박양동 회장은 “의협 신축회관이 기대만큼 멋지게 건립된 것 같다. 해결해야할 현안이 산적해있지만, 새로운 회관의 탄생으로 의료계 전체가 다시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규 대표는 “최근에 의협 100년 역사를 대변할 수 있는 신축회관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준공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금이나마 신축기금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금을 전달받은 이필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의협회관 신축기금 납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신축회관에서 미래의료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아청소년 건강안전망 붕괴위기 극복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1) 소아청소년과는 전 세계에서도 유래없는 초저출산과 소아 진료의 특성상 필요한 많은 시간투입과 업무강도에 못미치는 비정상적으로 낮은 보상수가로 대량진료에만 의존하여 왔으나,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한 40% 진료량 격감으로 지역거점 1차 진료체계 붕괴가 진행되며, 미래 비젼을 상실하였고, 생명을 다루는 노동집약적 필수 진료과에 대한 보상지원정책의 변화가 없고, 중환진료에따른 의료소송과 의료진에 대한 책임전가 등으로 전공의 기피현상이 최악으로 악화되여 급기야 올해 2023년 전국 전공의 지원 207명중 33명만 지원하여, 전공의 지원율이 15.9%까지 폭락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2019년 80%, 2020년 74%, 2021년 38%, 2022년 27.5%, 2023년 15.9%) 인구의 17%인 소아청소년의 필수진료를 담당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고난이도, 중환진료와 응급진료의 축소 및 위축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환자 안전과 사회안전망이 위협받는 위기 상황이며, 특히 전국 2,3차 전공의 수련병원의 최악의 인력위기와 진료체계의 붕괴 및 소아청소년과 진료 대란을 목전에 두고 있다. 2023
소아청소년 건강안전망 봉괴위기 극복을 위한 합동기자회견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생명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정책 요구안■ 1. 어린이 진료 안전망 유지 위한 “양육의료특별법” 제정 어린이 진료는 소방서처럼 필수적인 영역입니다. 국가의 재정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18년 일본소아과의사회에서 제안하고 현재 시행중 “육성의료기본법” 의거 재정적지원을 받고 소아 진료시스템 안전화가 되고 있는 것처럼 조속한 시일내에 정부 여야 합의로 “양육의료특별법”을 제정하여 어린이 생명을 보호하는 안정망을 구축하여야 합니다 2. 응급의료 쳬계의 재정비 □ 유명무실한 달빛병원 제도 폐기 □ 1차 2차 3차 수용가능한 응급의료전달 시스템 (KTAS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재정비 - 부족한 의료자원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문 의료인들과의 의사소통 방법을 개선해 의료 자원의 배정, 병원간 이송체계 1319제도 부활이 필요합니다. (CTAS, JTAS를 참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 2차 병원 준응급 시스템 마련 및 수가 가산 (야간, 휴일 가산) 1.
대상포진 에방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국GSK, 싱그릭스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2.12.13 이달 출시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은 만 50세 이상 성인 및 18 세 이상 면역 저하자에서 접종 가능 1.5 싱그릭스, 만 50세 이상에서 97.2%, 10 년까지 장기간 데이터에서 89% 대상포진 예방 효과 입증 2.3.* GSK, 싱그릭스가 한국 대상포진 예방에 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가 12 월 15 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대상포진 예방 백신 싱그릭스(대상포진바이러스 유전자 재조합 백신)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와 한국 GSK 의학부 김형우 상무의 발표를 통해 대상포진 예방 전략과 향후 국내 대상포진 예방에 있어 싱그릭스의 역할 및 GSK 가 노력해갈 방향에 대해 전달됐다. 첫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는 '국내 대상포진 환자의 질병 부담'을 주제로, 대상포진 발생 역학과 질병 및 합병증의 위험도, 미충족 의료 수
한미약품, 국내 ‘최초·유일’ 공정위 CP등급 ‘AAA’ 4년 유지 2020년 국내 700여개 기업 중 최초로 AAA 등급 획득 이어 올해도 AAA 받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등급 유지하게 돼 한미약품 유승현 컴플라이언스팀장(오른쪽)이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CP 포럼 및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 식’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최고 등급인 ‘AAA’를 4년 간 유지하게 됐다. CP 등급 AAA 4년 유지는 CP를 도입한 기업 700여곳 중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 한미약품은 2020년 CP를 도입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데 이어, 지난 13일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또다시 AAA 등급을 부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P 등급 유지 기간은 부여일부터 2년 동안이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교육·감독 등에 관한 내부 준법시 스템이다. 공정위는 CP 도입 후 1년이 지난 기업 중 평가를 신청한 기업에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천영국 교수팀, 유전자 연구로 췌장암 환자의 항암 화학 요법 효과 높힌다 천영국 교수팀, 대한소화기학회로부터 연구비 지원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주제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1차적 치료제로 사용하는 FOLFIRINOX와 Gemcitabie/nab-paclitaxel의 항암 효과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다. 췌장암은 사망률과 이환율이 유사한 치명적인 질환으로 일반적인 악성 종양 중 5년 생존율이 가장 낮다. 따라서 췌장암 치료에서는 항암 요법이 치료의 핵심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종류의 암에 비해 화학 요법 효과가 높지 않고, 대장암이나 유방암과 같은 다른 유형의 암과 대조적으로 집중적인 병용 화학 요법을 사용해도 생존률이 높지 않다.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의 유전자 차이로 치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진행성 췌장암에 대한 항암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진행성 췌장암에서 일차 화학 요법으로 FOLFIRINOX 또는 Gemcitabine/nab-paclitaxel를 우선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데, 췌장암은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치료제를
충북대학교병원, 50억 규모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선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이하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0억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충북도는 준공된 지 15년 지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공모에 충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이로써 건축, 설비, 전기시설 등의 시설개선에 50여억 원의 예산을 배정받게 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은 1991년 본관동 준공 이후 현재까지 높은 비용 문제로 외벽에 대한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미관이 저해되어 왔다. 또한 낡은 시설물로 인해 환자안전의 우려가 발생하였고, 에너지낭비에 취약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관동에 대한 외벽단열, 창호 등의 건축분야를 비롯해 고효율에너지 순환장치, 태양광, 조명 등의 설비, 전기분야까지 보수가 가능하게 됐다. 최영석 병원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현재 건립되고 있는 의생명진료연구동과 더불어 새롭게 변하는 충북대학교병원을 도민여러분께 선보이겠다”며 “도민 눈높이에 맞춘 국립대병원 수준의 안전한 시설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디어젠과 AI신약 개발 공동 수행 -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통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분야 업무 협력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디어젠(주)(대표 강길수)는 13일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분야 공동연구협약을 맺고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 케이메디허브의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은 22년 시작하여 27년까지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의 성숙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 본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 디어젠, 단국대학교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 디어젠(주)는 AI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단백질과 화합물간 결합정도를 예측하는 디어젠만의 인동지능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DEARGEN iDears’를 보유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와 디어젠(주)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대단위 신규 화합물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여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양진영 이사장은 “신약개발과정에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신약개
GE헬스케어- 척추관절 전문 늘찬병원 MOU체결, AI 기반 디지털 의료 영상 시스템 구축에 상호협력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김은미)는 서울 중랑구 소재의 늘찬병원(대표원장 서은호)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의 신규 의료 영상 장비 구축 및 효율적 운영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MOU 체결식은 지난 13일 진행되었으며,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 GE 헬스케어코리아 김은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양기관의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늘찬병원은 척추, 어깨, 무릎 등 근골격계 진료 특화 병원으로, 일반 진료뿐 아니라 스포츠메디컬 센터 운영을 통해 스포츠 국가대표 및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재활 및 치료를 제공한다. 지난10월 확장 이전하며 새롭게 문을 연 늘찬병원은 의료 영상의 디지털화를 통한 정밀진단 역량 및 환자 중심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GE헬스케어의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영상진단 장비를 설치했다.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은 “GE헬스케어의 딥러닝, AI등 신기술이 탑재된 의료 영상 장비를 구축한 것은 진단 및 치료 수준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병원에 큰 의미가 있다”며, “GE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유지보수 및 임상을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