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국내 스타트업 양성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일환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 우승기업 선정 - 한국BMS제약과 서울특별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진행 - 10개 모집 영역에 걸쳐 총 39개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들 접수되며 성황리에 종료, 최종 심사 결과 프레이저테라퓨틱스(Prazer Therapeutics), 자이메디(Zymedi) 2개 기업 선정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국내 스타트업 양성을 위해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 BMS Innovation2 Challenge, 이하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의 시상식을 지난 9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허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2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의 진행 경과 및 선정기업 안내가 진행됐으며, 선정기업과의 향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는 중증 질환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 육성하고자 한국BMS제약과 서울시, 한국보건
제41차 추계학술대회를 1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3년 만에 전면 대면 학회로 개최 대한신경과학회(이사장 김재문, 학회장 석승한)는 제41차 추계학술대회를 1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3년 만에 전면 대면 학회로 개최하였다. 특히 올해는 1982년 대한신경과학회가 출범한 후 40주년이 되는 해로, 시대 변화에 발맞춰 기존 프로그램 형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전공의와 전문의가, 또 전문의가 직무 형태와 무관하게 한자리에서 어울릴 수 있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뇌졸중, 치매, 뇌전증, 신경근육질환, 파킨슨병 등 주요 신경계 질환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다루는 한편, 외래 진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Topics in Outpatient Neurology]라는 주제의 종일 세션을 진행하였다. 대학병원, 종합병원 및 개원가의 외래진료를 모두 포함해 각계각층의 신경과학회 회원들이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의사들의 번아웃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 중 하나인 명상을 실제 경험해 보는 자리도 마련하는 등 신선한 시도도
노을(주),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2’ 참가 ᄋ 원격 소프트웨어 ‘마이랩 뷰어’ 처음 선보여. 의료진단 벤처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메디카)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노을은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랩 주요 제품 소개 및 시연을 통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메디카 2022에서 노을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인공지능기반 체외진단기기 마이랩 플랫폼(miLab™ Diagnostics Platform) 말라리아, 혈구분석, 자궁경부 세포검사 카트리지 3종 원격 소프트웨어 마이랩 뷰어다. 마이랩 뷰어는 마이랩 플랫폼으로 테스트한 결과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이번 메디카에서 처음 전시되는 제품이다. 마이랩 뷰어의 사용으로 마이랩 기기의 검사 결과를 사용자의 모니터로 편리하게 검토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판단하에 세포 카테고리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과 결과 전송(EXPORT)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장소와 시간에 관계 없이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원격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마이
충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 대한감마나이프학회장 선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신경외과 박영석(49) 교수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KGKS, 이하 감마나이프학회)에서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감마나이프학회는 2002년 창립되어,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의학물리사, 방사선사및 간호사 등 방사선수술 장비를 운용하는 의료진 및 전문가 14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학회는 200여명 안팎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코로나이후 위축된 이래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박영석 교수와 함께 부회장으로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세혁 교수가 선출되었다. 박영석 교수는 지난해 부회장직을 1년 역임한 바 있다. 감마나이프는 뇌종양, 뇌동정맥기형 등의 뇌혈관질환과 이상운동질환, 삼차신경통 등의 난치성 뇌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혁명적인 치료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높은 기술력과 정밀도를 요구하여 의학, 물리 등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박영석 교수는 취임사에서 “고통받는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감마나이프학회장으로
명문제약(주), 근이완제 개량신약 “에페신에이스정” 허가 -1일 2회 용법 일원화로 복용편의성 증대 에페리손과 아세클로페낙 성분 복합제 개량신약, 1500억대 시장 명문제약(주)(대표이사 배철한)은 “에페리손염산염서방제제에 아세클로페낙 성분을 합친 개량신약 복합제 ‘에페신에이스정’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페신에이스정’은 9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허가를 득하였으며 약가 신청을 완료하여 12월 급여 등재 예정으로 올해 12월경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명문제약은 ‘에페신에이스정’의 출시로 기판매중인 근이완제인 에페신, 에페신SR정의 시리즈로서 에페리손염산염 제품군을 강화할 전망이다. 에페리손염산염 성분은 2022년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수반하는 동통성 근육연축에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에페신에이스정’은 근골격계 근육 연축 증상을 동반한 급성 요통 환자의 통증 완화 효과를 갖고 있는 근이완계 품목으로, 용법용량은 1일 2회, 1회 1정 식후 경구 투여로 서로 다른 두 약제의 용법 일원화를 통해 복용편의성이 증대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유비스트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에페리손 성분 제제 시장규모는 약 690억원
“베링거인겔하임이 전하는 당뇨병 관리 ABCDE”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사내 행사 진행 ᄃ 퀴즈쇼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병 찐천재를 찾아라”로, 임직원들의 당뇨병 합병증 인식 제고 ᄃ 현장 참여 임직원 대상 당뇨병 합병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당뇨식 체험 기회 제공 ᄃ 당뇨병 관리 수칙 ‘ABCDE’ 알리는 사진행사 통해 당화혈색소 및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 강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당뇨병 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199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이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전체 당뇨병 중 95% 이상을 차지하는 2형 당뇨병의 경우 최대 40%에서 당뇨병성 신장 질환을 동반하며, 심혈관계 질환에 의해 사망하는 비중이 50% 이상에 달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계 및 신장 합병증의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 임직원들이
대한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조기발견 독려 위한 하트 리듬의 날 ‘하트 체크업(Heart Check-up)’ 캠페인 진행 ᄋ 심방세동 질환 정보부터 최신 심전도 검사법 소개 담은 5편의 유튜브 영상 시리즈 공개 ᄋ 정기적인 심전도 검사 및 심장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독려 대한부정맥학회(이사장 최기준)는 심방세동을 중심으로 부정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심전도 검사를 통한 조기발견을 독려하기 위한 ‘하트 체크업(Heart Check-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트 체크업 캠페인은 대한부정맥학회가 지정한 11월 11일 ‘하트 리듬의 날’을 맞아 정기적으로 심장 리듬을 체크하고 심방세동을 조기발견해 건강한 삶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방세동의 위험성 및 조기발견 방법을 환자와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는 유튜브 영상 시리즈 ‘당심소(당신의 건강한 심장 리듬을 위한 상담소)’를 제작해 공개했다. 총 5편으로 구성된 ‘당심소' 영상 시리즈에서는 학회 소속 전문의 5명이 출연해 심방세동 조기발견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집중적으로 전달한다. 11월 11일 ‘하트 리듬의 날’을 시작으로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 ‘
일반인 대체로 당뇨병의 심각성엔 끄덕, 핵심 진단기준은 몰라 " 대한당뇨병학회,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국회 정책 포럼에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당뇨병은 심각한 질환 ‘86.7%’, 당화혈색소는 모른다 ‘64.4%’, "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고위험군을 합해 2000만인 대란 상황, 국가적 대책 필요하다 ‘57.3%’ 우리나라 국민의 86.7%는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당뇨병의 진단에 사용하는 ‘당화혈색소’에 대해서는 64.4%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약 9명은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심각 53.5%, 매우 심각 33.2%). 이러한 경향성은 전 연령층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당뇨병, 심각한 질환이라고 인식하지만 진단 기준에 대한 인식은 저조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는 대조적으로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지도는 저조했다.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86.7%, 867명) 10명 중 6명 이상은(64.4%, 약 558명) 당
우동완(한국팜비오 상무)씨 부친상 우희태씨 별세. 우동완(한국팜비오 상무)씨 부친상, 정현정(한국팜비오 상무)씨 시부상=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실(16일 오후 2시 이후 10호실), 발인 17일 오전 05시 50분. 장지 경북 상주시 공검면 선영 ☎ 02-2258-5975
에스디바이오센서 전남의사회 신속항원검사키트 3만개 지원 전남의사회 에스디바이오센서에 감사패 전달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라남도의사회에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3만개를 지원했다. 기부한 항원진단키트는 6천600만원 상당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박성진 상무는 11일 전라남도의사회관에서 최운창 회장님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전달했다. 최운창 회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국가적 재난사태에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지원해주신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전라남도의사회 회원들에게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는 진단키트를 지원해 준 에스디바이오센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 박성진 에스디바이오센서 상무, 최장열 전라남도의사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