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하이트린정(terazosin) 10mg 용량 투약으로 증상 호전된 사례 “하부요로증상이 심한 환자들이 통상적인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고 하이트린정(terazosin)의 투약 용량을 충분히 증량하면 하부요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나준채 교수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환자 과거력 및 증상65세 남성으로 수 년 전부터 지속된 절박뇨, 절박성요실금, 빈뇨, 야간뇨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외부 비뇨의학과에서 여러 차례 약물 치료를 시행하였으나 증상의 호전이 없었고, 내원 당시 하이트린정(terazosin) 2mg, mirabegron 50mg을 복용 중이었다. 진단 및 검사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와 Overactive Bladder Symptom Score (OABSS) 설문지로 환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IPSS, 요검사 및 요배양검사, 요속검사, 배뇨 후 잔뇨량검사, PSA, 전립선초음파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IPSS 점수는 증상 점수 28점으로 저장 증상과 배뇨증상이 모두 심하였고, 삶의 질 점수는 5점이
고혈압이 동반된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하이트린의 유용성 “하이트린정(Terazosin)은 고령의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배뇨증상 개선과 혈압 조절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비선택적 알파차단제이다.“ 김동우 과장봉생병원 비뇨의학과 환자 과거력 및 증상67세 남성 환자로 약 1년 전부터 뚜렷해진 지연뇨, 세뇨, 잔뇨감 등의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고혈압약을 복용 중이며 그 외 특이한 병력은 없었다. 진단 및 검사 IPSS, CBC, admission battery, UA, urine C/S, PSA, TRUS, uroflowmetry, DRE를 시행하였다. DRE상 중등도 이상의 비대소견을 보였으며, IPSS 15점(특히, 배출장애), PSA 1.92ng/dL, TRUS상 43mL BPH, UA상 RBC 3-5, WBC 0-1, urine C/S상 no growth, Qmax 9mL/s, voided volume 215mL, CBC, Admission Battery상 특이 소견은 없었다. 치료 검사 결과상 양성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되어 하이트린정(Terazosin) 4mg, finasteride 5mg을 병용투여하였다. 2주 후 외래로 방문하였으며, 배뇨증상 특히, 배출
Small prostate(≤30ML) 환자의 하부 요로 증상 치료에서 하이트린(terazosin) 및 하이네콜(bethanechol)의 병행 처방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전립선 크기가 작고 막힘이 없는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는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하이트린(terazosin)과 하이네콜(bethanechol)의 병행 처방이 효과가 있을 수 있어 고려할 수 있다. Small Prostate 환자(≤30ML)에서 하이트린(terazosin)과 하이네콜(bethanechol) 병행처방은 급성 요폐의 가능성을 낮추고 소변줄 유치나 간헐적 도뇨(CIC)를 하게 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환자 과거력 및 증상78세 남성 환자로 빈뇨, 세뇨, 야간뇨 증상과 반복되는 급성 요폐 증상으로 본과 의뢰되었다.이 환자는 본원 내과에서 10년전 부터 tamsulosin 0.2mg으로 복용하다 tamsulosin 0.4mg으로 증량한 상태였고 이후에도 간헐적으로 반복되는 요폐 증상으로 본원 비뇨의학과 협진 의뢰된 환자였다.과거 참전 용사로 우측 하지는 절단 상태였고 좌측 하지 역시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자발적 보행은 불가능한 상태로, 당뇨병과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이승원 교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복지부 장관 표창]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승원 교수가 최근 '2021년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진상우 터치유성형외과 원장 빙부상]▲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일 오전 11시 ▲연락 02-3010-2000
대한성형외과학회·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2000만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대한성형외과학회이 1000만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시훈 교수(길병원 내분비내과), 국제학술지 eLife 편집위원 위촉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가 최근 국제저명학술지 eLife(이라이프) 편집위원으로 위촉돼 올해부터 활동하게 됐다. 국제저명학술지 eLife는 기존 저명학술지의 극단적으로 낮은 게재 승인율 및 제한적 출판으로 과학의 대중화를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Nature, Cell, Science 등과 달리 의생명과학 연구 진흥을 위해 2012년 설립된 오픈 액세스 방식의 학술지다. 이 교수는 내분비대사학 및 희귀유전질환의 중개, 임상연구를 전공하고 대한내분비학회 공식학술지인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과 아시아골다공증연합학회 공식학술지인 Osteoporosis and Sarcopenia 편집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신현대 제2대 세종충남대병원 원장 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제2대 병원장에 신현대 정형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현대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4일까지 2년이며, 취임식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3대 회장 김재유 후보 당선!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3대 회장에 김재유 안성모아산부인과 원장이 당선되었습니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22년 1월 17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3대 회장 선거에 대하여 공고하였고, 2022년 1월 24일(월) ~ 1월 26일(수) 3일간 후보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회장 후보에는 김재유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했음을 알린 바 있습니다. 2022년 1월 28일(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관리규정안 제7절 제40조 3항에 의거하여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공고하였으며, 2022년 2월 4일 당선증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2월 7일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
“美 국립보건원과 R&D 협력을”…10일 웨비나 개최 - 제약바이오협, NIH R&D 과제 참여 위한 공동 웨비나 개최 - - NIH와 사업개발 기회 모색…“국내 제약바이오 R&D 경쟁력 제고할 것” -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미국 국립보건원(이하 NIH)의 글로벌 연구개발(R&D) 과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KPBMA/NIH 웨비나’를 온라인 ZOOM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Find your Collaboration Opportun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NIH의 연구개발 전략과 지원 프로젝트 등을 조명하고, 국내 기업과의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마이클 샐겔러 국립암연구센터(NCI) 기술이전센터(TTC) 연구개발마케팅본부 총괄 감독자가 ▲NIH 소개 ▲NIH와의 사업 개발 기회 ▲NIH 기술 포트폴리오 ▲NIH 협력 사례 ▲NIH와 협력 시 이점 및 고려사항 등을 발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미국 연방정부 기관인 NIH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R&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