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가 미국 프리 갈리엥 어워드(Prix Galien Award)에서 ‘10년간 최고의 발견상’(Discovery of the Decade)의 바이오기술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 갈리엥 어워드 10주년을 기념하고 신약 개발 부분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낸 지난 10년을 기리는 이번 시상에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 치료제로 이미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허가를 받은 여보이가 수상했다는 것은 연구•개발에 대한 BMS와 ONO의 우수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또한 면역항암제를 폭넓은 악성 종양의 혁신적인 치료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BMS와 ONO가 노력한 결과이다. BMS의 연구개발부분 최고 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이자 부사장인 프란시스 커스(Francis Cuss) 는 “항암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여보이가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저명한 심사위원들에게 우리 연구진들의 비전과 면역항암 및 표적치료 부문에서 우리의 개발 프로그램의 강점을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무척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
전 연령대 여성들 대다수가 ‘피로감’ 경험하거나 강하게 겪어 갱년기 증상 가운데 ‘피로감’ ‘발한’ ‘관절통/근육통’ ‘신경질’ 경험률 높게 조사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 “여성 건강 증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칠 계획”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서 45세~59세 중년여성 1만1,560명을 대상으로 ‘쿠퍼만 갱년기 지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갱년기 지수 평균값 15점 이상으로 ‘관리가 필요한 여성’이 68.1%로 나타났으며,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갱년기 증상은 ‘피로감(91.1%)으로 조사됐다. 갱년기 증상 ‘신체 변화에 더 불편함 느껴’증상의 경험률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갱년기 증상 ‘관리 필요’ 그룹은 피로감 다음으로 발한(96.4%), 관절통/근육통(94.8%), 신경질(94%)에 대한 경험률이 높았다. ‘보통수준’ 그룹은 피로감 이후 ‘관절통/근육통’ ‘발한’ ‘질건조/분비물감소’로 나타났으며, ‘양호수준’ 그룹은 피로감 다음으로 ‘관절통/근육통’ ‘신경질’ ‘질건조/분비물감소’순으로 조사됐다. 증상의 강도는 각 그룹 모두 공통적으로 ‘피로감’이 가장 높았으며, 이후 ‘관절통/근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이 11월 11일(금) 오전 11시, ‘관절염으로 휜다리, 11자 곧은 다리로!’라는 주제로 원내 세미나실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웰튼병원의 ‘건강한 무릎관절의 날’은 곧은 ‘11자 다리’를 연상시키는 11월 11일에 맞춰 매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염 예방과 치료, 자기 관리법’을 전달한다. 건강강좌 이후에는 웰튼병원 재활센터 조희숙 실장이 무릎관절에 좋은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신청자에 한해 전문의의 무료 상담도 이어질 계획이다. 건강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강좌진행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웰튼병원 홈페이지(www.wellton.co.kr)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2-2690-2000) 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기온에 민감한 무릎관절도 월동준비가 필요하다”며 “이 날 강좌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곧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와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다음달 1일부터 14병동(51병상)을 간호간병통합병동으로 본격 운영한다. 이날 간담회는 이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보험급여, 행정지원 및 절차 등의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0월 ‘2016년 제10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3곳과 종합병원 5곳, 병원 9곳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병원의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다. 전문 간호 인력이 환자를 간병하기 때문에 보다 양질의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자는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간병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또한 면회시간을 제한해 혹시 모를 감염의 위험성을 줄이고 환자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쾌적한 병동 환경이 조성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의무원장은 “현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해 전문
존경하는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오전 리베이트 수수 의료인에 대한 처벌 수위를 3년 이하 징역으로 강화한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통과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의사라는 직업상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사단계에서 긴급체포가 가능한 3년이하의 징역으로 상향한 것은 근본적인 원인의 해결보다는 처벌만을 강화한 과잉입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대국회 업무 담당 인력을 보강하여 의료계를 옥죄는 불합리한 법령들을 저지함으로써 회원님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회원님들의 강력한 반대입장을 전달하여 동 법률안이 저지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회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2016년 11월 7일추무진 올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7년 2월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11월7일(월)부터 11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며,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 선발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17년 1월 3일(화)부터 2월 24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KoreaTalentAcquisition@pfiz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조양선 교수가 지난 10월 2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 53차 대한이과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제 13대)에 선출 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 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인류의 귀 건강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명으로 대학이과연구회로 창립 돼 현재 정회원 450명 웹회원 1,27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학술활동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국제적으로도 연구와 임상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양선 회장은 대한이과학회장으로서 ‘동아시아 이과학회(EASO)’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대회 및 국제적 사업에 적극 참여, 대한이과학 및 신경이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중심 축이 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GSK는 자사의 대상포진 후보백신이 7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배정 3상 임상연구(ZOE-70)에서 90%의 예방효과를 나타냈으며 적어도 4년 간 지속되었다는 내용의 상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는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게재되었다. 2015년 10월에 헤드라인 결과가 보고된 본 연구에 의하면, 70세 이상의 성인에서 후보백신을 2회 투여한 경우 위약 대비 90%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84-94%)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의 효과는 70~79세 성인에서 90% (95% 신뢰구간: 83-94%), 80세 이상에서 89% (95% 신뢰구간: 74-96%)로 연구에 참여한 다양한 연령 군에서 유지됐다. 이러한 높은 예방효과는 지난 해 발표되었던 50세 이상 성인에서 97%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93-99%)를 나타낸 ZOE-50 임상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두 연구를 통합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백신은 70세 이상의 성인에서 위약 대비 91%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86-95%)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효과는 백신 투여 4년 차에 대상포진 발
채혈 및 혈액검사는 의료행위로, 한의사가 하는 채혈 및 혈액검사는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한다. 보건복지부 역시 한의사의 채혈이나, 혈액검사는 불법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학술연구 목적에 한해 한의사가 혈액을 채취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가능하다고 하고 있으나, 이 경우에도 의학적 이론에 의한 검사를 목적으로 채혈을 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을 내리고 있다. ○ 한의원에서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의 행위를 할 수 없고 필요한 경우 다른 의료기관에 의뢰할 수 있으며, 한의사는 직접 한방물리요법을 시술할 수 있다(의정65507-914호, 1995.8.4)- 혈액검사, 소변검사, 임상병리검사와 같은 의료행위는 한의원에서는 할 수가 없으나 환자진료에 필요한 보조적인 의학적 진찰, 진단이나 임상검사 등은 다른 의료기관에 의뢰할 수 있으며, 한의사가 의료기관별 시설기준에 의한 한방요법실을 갖추고 물리치료기구(한방이론에 입각하여 경락과 경혈에 자극을 주어)로 한방물리요법을 시술하는 것은 적법한 의료행위임. ○ 한방에서 환자 진단 치료 및 학술연구를 위해 소변과 혈액을 채취하는 것은 가능하다(한방65507-353호, 1999.11.12)- 한방에서 환자의 진단 치료 및 학술
바이엘은 ‘제 116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실생활에서 애플리버셉트의 치료 결과(김안과병원 김재휘 교수), ▲결절맥락막혈관병증 치료를 받은 적 없는 국내 환자에서 애플리버셉트의 효과: VAULT 연구 1년 결과(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이주은 교수)를 주제로 아일리아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VAULT연구는 결절맥락막혈관병증(Polypoidal Choroidal Vasculopathy, PCV) 환자에서의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교정시력 유지 및 개선효과에 관한 연구이다.1 이번 학술대회 중 진행된 바이엘 런천심포지엄에서 김재휘 교수는 아일리아의 리월월드 데이터와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경험한 아일리아 처방 사례를 발표했다. 김교수는 이 자리에서 아일리아의 임상 시험에서 확인된 약제의 효과를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일본 및 유럽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는 리얼월드 데이터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주은 교수는 VAULT 연구 결과를 통한 아일리아 효과를 발표했다. VAULT 연구는 국내 8개 병원 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적 없는 PCV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향적 단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
[사진] 인튜이티브가 다빈치 로봇보조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을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소 침습치료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다빈치(da Vinci)’ 로봇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국내 최소침습수술의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환자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온 로봇수술 20년 과정과 성과를 담았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1995년최소 침습수술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술이라는 신념으로 ‘다빈치(daVinci)’ 로봇보조수술 시스템(이하 다빈치)을개발했다. 다빈치는 현재 외과・비뇨의학과・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및 수술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72개국에 공급되어 연간 268만건에 달하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2024년 기준). 국내에는 2005년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되어 같은 해 첫수술이 시행되었다. 이후 2009년에 다빈치 2세대인 S 시스템과 3세대인 Si 시스템을출시하고, 2012년에는 아시아에는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2014년에는 붐 마운트 디자인의 4세대 모델인 다빈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지난 7월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 Academic Festival)’ 학술대회에서 ‘InnovativeApplication of AI Associated ESW-L’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최신 솔루션URO dot AI(유로닷에이아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URO dot AI 발표 중인 아이도트 임윤재 부사장 이날 발표는 아이도트 전략기획사업본부 임윤재 부사장이 맡아, CT(컴퓨터단층촬영) 기반 요로결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URO dot AI’의 주요기능과 임상적 유용성 및 적용 기술의 학술적 근거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임 부사장은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의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미 국내 2등급 의료기기품목 허가를 받고 통합혁신의료기기/혁신의료기술로 등록된 URO dotAI는 CT 영상에서 신장, 요관 및 방광의해부학적 구조를 인식하고 해당 장기내 요로결석의 유무, 위치, 크기및 개수 등 주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제공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