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레놀 똑똑 건강 클래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맞아 예비 부모 300명 초청-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출산 앞둔 초보 부모가 알아야 할 건강한 육아상식 전해 “임산부들은 약 성분이 태아한테 안 좋을까 봐 아파도 약 먹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의사 상담 후에 임산부가 복용 가능한 약도 있습니다.”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10일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열린 국민안전처-타이레놀이 함께하는 스마트한 엄마, 아빠 되기, 똑똑 건강 클래스에서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약 복용법과 신생아 건강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 7월,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과 국민안전처가 체결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클래스는 타이레놀에서 7년째 이어가고 있는 대표 육아강좌다. 올해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300여명의 예비 부모들을 초청, ▲태교, 모유 수유 등 엄마들의 산전 관리, ▲예비 부모가 알아야 할 신생아 육아상식, ▲올바른 약 복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 임신 중 ‘비타민 보충제’ 도움, 두통 참기 힘들땐 임산부 복용 가능한 진통제 확인하고 먹어야전체 임산부의 70~85%가 경험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주관연구기관 : 국립암센터)과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지난 8월 5일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항암제 후보물질인 NOV1501(ABL001)에 대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이중항체 물질에 대한 임상 1상 및 2상을 수행하고 이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 이전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사업단은 지난 5년 간의 1차 운영기간 중에 진행한 다수의 임상과제, 특히 항체 후보물질 개발로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NOV1501의 성공적 개발을 견인하겠다는 입장이다. 항체신약은 합성신약에 비해 개발비용이 상대적으로 크고 국내 제약업계의 개발 여건이 아직 성숙되지 않아 개별 기업이 보유한 역량만으로 개발 과정의 여러 난관을 돌파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사업단의 개발 전문역량과 에이비엘바이오의 연구 역량이 더해지면 이러한 난관들을 극복하고 NOV1501를 글로벌 수준의 항암신약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OV15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독자적인 이중항체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ABL001)이다.
최근 크고 작은 규모의 지진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긴급 재난시 행동요령과 생존배낭 꾸리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생존배낭이란 재난 발생 시 구조를 기다리며 72시간을 버틸 수 있는 물품을 담은 배낭을 말한다. 국민안전처에서도 가정내에 최소 3일동안 자립적으로 생존하기에 충분한 물품을 비치해두기를 권고하고 있다. 여기에 포함되는 물품은 물과 비상식량, 응급의약품, 위생용품, 구조용품 등이다. 특히, 가정용 응급의약품에는 외상환자에게 필요한 소독제, 해열진통제와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소염제, 붕대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지진, 해일, 홍수와 같은 재난 상황에는 상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상처가 나는 경우 병원균 감염이나 과도한 출혈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응급 조치가 필요하다. 때문에 재난시를 대비해 평소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을 알아둘 것이 권고되고 있다.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부상자의 상처에 대처할 수 있는 상처 응급처치법을 소개한다. 상처의 출혈이 심하지 않은 경우엔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를 손이나 깨끗하지 않은 헝겊으로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엉키거나 뭉친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11월 13일(일) 오후 1시 반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제 5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Hope for Tomorrow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이른둥이 가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Hope for Tomorrow 페스티벌’은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World Prematurity Day)을 맞아 소중한 이른둥이와 그 가정을 위한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이른둥이는 우리 미래의 희망이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이른둥이 부모 및 아이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이른둥이 키 쑥쑥 키우기 멘토링’, ‘이른둥이 부모 미술심리치료’, ‘이른둥이 훌라후프 신체 운동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이른둥이를 위한 ▲잘 자란 이른둥이 선배와 부모가 전하는 이야기 ▲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 시상식 ▲이른둥이 건강강좌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이른둥이 가정은 이름, 연락처를 기재하여 캠페인 이메일(preemielove2016@gmail.com)로 사전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아밀로이드 PET-CT’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F-18 플루트메타몰’을 주사한 후 PET-CT를 통해 촬영하는 이 검사 방법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뇌 속의 베타 아밀로이드 신경반의 분포도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베타 아밀로이드란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독성 단백질로 뇌 속에 축적 돼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여러 뇌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 검사는 방사성의약품으로 쓰이는 F-18 플루트메타몰이라는 물질이 베타 아밀로이드와 결합해 뇌에 축적된 베타 아밀로이드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기존의 PET-CT 검사 보다 뇌 속 축척된 베타 아밀로이드의 양을 정량적으로도 측정할 수 있고, 단면을 흑백 및 컬러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진단의 효율성이 더 높아졌다. 또한 이 검사는 금식이 필요 없고, 베타 아밀로이드를 영상화 할 수 있는 약제를 주사한 후 90분 간 안정시간을 가지고 약 20분간 검사가 진행된다. 안정성 및 유효성은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2013년)과 유럽 의약품청(2014년)의 승인을 통해 입증됐으며 국내에서도 2015년 8월 품목
분당제생병원은 10월부터 재활의학센터에 심장호흡재활클리닉을 개설하고 지난 7일 개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 심포지엄에서 심장재활의 권위자인 인제의대 재활의학과 김철 교수를 비롯한 분당제생병원 조대열 심장내과 전문의, 흉부외과 최성실 전문의, 재활의학과 윤서연 전문의가 심장질환과 심장재활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고혈압, 심근경색 등의 심장혈관 질환은 점차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사망원인의 1위, 국내에서는 사망원인의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고 위험한 질환이다. 심장혈관 질환 환자들은 질환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운동을 피하게 되고 운동능력이 저하되며, 결국 삶의 질이 저하되고 다른 2차적인 합병증을 갖게 되어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심장 환자들도 건강하게 운동을 하고 질병뿐만 아니라 영양과 생활습관까지 관리하는 것이 심장재활이다. 심장재활은 심장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서 심폐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질환으로 인한 병원 재입원율을 감소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사망률을 감소시키며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이미 입증되어 있어,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필수적이고 안전
혁신적인 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지난 8일, 국내 출범 20주년을 맞아 자사 임직원 및 파트너사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년간 자사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 이뤄온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솔루션 제공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자사 직원 및 파트너사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과 20주년을 축하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및 퍼즐 맞추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퍼즐 이벤트는 환자 중심의 시각에서 자사의 제품이 환자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공유하는 의미로 ‘Everyone Makes an Impact’라는 메시지를 완성시켜 직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의 허민행 대표는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국내 출범 이래 지난 20년 간 고도성장을 이
최근 발표된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사례가 2015년 기준 총 491건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세를 보여1, 해외 여행 시 감염병을 걸리지 않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해외 유입 감염병으로는 일본뇌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황열, A형간염 등이 있는데, 그 중 일본뇌염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초기 증상이 열,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해 진단이 쉽지 않고 진행속도가 빨라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특히, 일본뇌염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감염자 수가 2배로 증가2하는 등 그 위험성이 급격하게 늘고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가 매개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감염될 경우 처음엔 경미한 두통ㆍ발열만을 느끼지만 심하면 정신질환ㆍ마비ㆍ경련 등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되며 감염자의 약 30%가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3 수막구균의 경우에도 국제적인 교류가 많아질수록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4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할 시 백신 접종이 필수로 권고되는 경우가 있다.5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뇌에 염증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급성 감염병으로6, 한 번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김희경)가 국내 1위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마이아큐브’ 가입 회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를 기념해 100만번 째 가입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아큐브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해당 고객이 탄생한 안경원(대구광역시 달성군 무극안경원 다사점)’에는 최신형 태블릿 PC를 깜짝 선물로 전했다. 또한, 마이아큐브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100만 회원 돌파 기념 감사 피자 배달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 대상의 ‘마이아큐브 100만 회원 돌파 기념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이아큐브 앱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0월 3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마이아큐브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파리바게뜨 기프티콘 등이 제공된다. ‘마이아큐브’는 가입 회원에게 맞춤형 혜택, 실시간 정보 등을 전하는 콘택트렌즈 업계 최초의 멤버십 앱으로 출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2015년 10월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한 이후 6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꾸준한 인기로 지난 9월 약 1년만에 누적회원이 100만
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KUHMST)은 지난 3일 전북 진안군 성수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심장혈관내과, 가정의학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등 의료진 27명이 함께 했다. 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심장초음파, 혈액검사, 당뇨검사, 혈압 등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의료봉사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민 148명을 진료했다. 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새 병원 개원 후 1년여가 지난 2006년 10월 창단했다. 현재 85명의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 4회 농촌 지역 의료봉사와 함께 격주로 라파엘 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 진료하고 있다.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
[사진] 인튜이티브가 다빈치 로봇보조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을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소 침습치료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다빈치(da Vinci)’ 로봇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국내 최소침습수술의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환자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온 로봇수술 20년 과정과 성과를 담았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1995년최소 침습수술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술이라는 신념으로 ‘다빈치(daVinci)’ 로봇보조수술 시스템(이하 다빈치)을개발했다. 다빈치는 현재 외과・비뇨의학과・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및 수술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72개국에 공급되어 연간 268만건에 달하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2024년 기준). 국내에는 2005년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되어 같은 해 첫수술이 시행되었다. 이후 2009년에 다빈치 2세대인 S 시스템과 3세대인 Si 시스템을출시하고, 2012년에는 아시아에는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2014년에는 붐 마운트 디자인의 4세대 모델인 다빈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지난 7월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 Academic Festival)’ 학술대회에서 ‘InnovativeApplication of AI Associated ESW-L’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최신 솔루션URO dot AI(유로닷에이아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URO dot AI 발표 중인 아이도트 임윤재 부사장 이날 발표는 아이도트 전략기획사업본부 임윤재 부사장이 맡아, CT(컴퓨터단층촬영) 기반 요로결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URO dot AI’의 주요기능과 임상적 유용성 및 적용 기술의 학술적 근거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임 부사장은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의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미 국내 2등급 의료기기품목 허가를 받고 통합혁신의료기기/혁신의료기술로 등록된 URO dotAI는 CT 영상에서 신장, 요관 및 방광의해부학적 구조를 인식하고 해당 장기내 요로결석의 유무, 위치, 크기및 개수 등 주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제공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