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용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의 장남 용준군이 10월22일(토) 오후 2시30분 서울 천주교여의도성당(T 02-782-1259) 본당에서 나금풍씨의 차녀 누리양과 화촉을 밝힌다.
빈소 명지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월8일(토) 오전 7시 연락 031-810-547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재활의학과 서정환 교수가 최근 ‘2016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제18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임상통증학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10월7일 8시30분 연락 070-7816-0245
스마트기기 솔루션 제공 전문회사 앱노트(Appknot)(대표 장우용)는 이춘엽 전 한국다케다제약 사장을 지난 10월 1일자로 회장으로 영입했다. 앱노트는 스마트기기 안에서 구동되는 기업용 컨텐츠를 제작, 배급 및 관리하는 ‘멘토 솔루션’ 제공 IT 벤처기업이다. 지난 2011년에 창설돼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 인제대학교 백병원 인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박현아응급실장 장여구 (외과, 2016.11.01.~2018.10.31.) QPS실장(Quality Patient Safety) 윤상원 (신경외과, 2016.10.01.~2018.9.30.)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고객만족실장 한상원 (신경과, 2016.09.01.~2018.8.3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조중양 (신경과, 2016.10.01.~2018.9.30.) 내시경실장 배원기 (내과, 2016.10.01.~2018.9.30.) 장기이식센터장 노영남 (외과, 2016.10.01.~2018.9.30.)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발인 6일 오전 10시 연락 02-3410-6902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도 있지만 가을이야말로 청명한 바람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벗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적기다. 2014년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476만 여명으로 ‘5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다. 초보 캠퍼들은 몰라도 진정한 캠핑 고수들은 꼭 챙긴다는 캠핑 필수 준비물 여행용 ‘상비약’.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캠핑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캠퍼들이 빠뜨리기 쉬운 상비약 아이템을 곽혜선 교수의 도움말과 함께 알아본다 ◆ 도움말: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곽혜선 교수 장시간 이동으로 두통 오면 ‘해열진통제’ 복용… 음주 전/후 복용은 절대 금물캠핑장은 위치 특성상 약국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해열, 두통 등의 상황에 대비해 상비약을 준비해가는 게 좋다. 장시간 운전이나 이동으로 두통이 온다면 2시간에 한번씩 차를 세워 맑은 공기를 마시고 5분간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두통 예방에 좋은데, 두통이 지속된다면 통증 스트레스가 쌓이므로 통증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통증을 무리하게 참다 보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스트레스는 결국 두통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8주간의 OPr+D(ombitasvir, paritaprevir, ritonavir 정; dasabuvir 정) 치료로도 높은 반응률을 나타낸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제 3b상 GARNET 연구에서 간경변증이 없고 치료 경험이 없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98%(n=160/163)가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12)을 보였다. 이 데이터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6 유럽간학회 특별 회의: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새로운 관점 – 치료 로드맵’에서 발표되었고, 새로 공개된 ‘유럽간학회 만성 C형 간염 치료 권고 사항’에 포함되었다. OPr+D는 현재 유럽 연합에서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거나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유전자형 1b형 환자 12주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이 연구의 저자이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J.W. 괴테대학교 의학과 학과장 스테판 제우젬(Stefan Zeuzem)은 “OPr+D는 이미 12주 치료에서 높은 완치율을 보였다. 이제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환자를 OPr+D로 8주만에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유전자형 1b형은 만성 C형 간염에서 가장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제25회 유럽피부과학회(EADV)에서 휴미라®(아달리무맙)와 연구중인 약물인 리산키주맙(구 BI 655066, IL-23 억제제)에 관한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건선, 건선성 관절염, 화농성 한선염과 같은 심각한 피부과 질환에서 애브비가 지속적으로 과학적 연구를 주도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애브비 치료 부문 및 국제 개발 부사장 샤오-리 린(Shao-Lee Lin)은 “애브비는 2016유럽피부과학회에서 난치성 피부 질환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와 더불어, 이러한 질환이 환자의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양질의 치료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발표한다. 또한, 휴미라로 18년이 넘는 기간 동안 면역학 분야에서 쌓은 애브비의 경험을 토대로 중등도 및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연구 중인 인터루킨-23생물학적 제제, 리산키주맙의 최신 데이터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중등도 및 중증 만성 판상 건선 치료제로 연구 중인 인터루킨-23 단클론 생물학적 항체, 리산키주맙의 제2상 오픈라벨 연장 연구의 새로운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
[사진] 인튜이티브가 다빈치 로봇보조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을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소 침습치료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다빈치(da Vinci)’ 로봇수술 시스템 국내 도입 20주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국내 최소침습수술의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환자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온 로봇수술 20년 과정과 성과를 담았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1995년최소 침습수술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술이라는 신념으로 ‘다빈치(daVinci)’ 로봇보조수술 시스템(이하 다빈치)을개발했다. 다빈치는 현재 외과・비뇨의학과・부인과・이비인후과・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및 수술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72개국에 공급되어 연간 268만건에 달하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2024년 기준). 국내에는 2005년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되어 같은 해 첫수술이 시행되었다. 이후 2009년에 다빈치 2세대인 S 시스템과 3세대인 Si 시스템을출시하고, 2012년에는 아시아에는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2014년에는 붐 마운트 디자인의 4세대 모델인 다빈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지난 7월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 Academic Festival)’ 학술대회에서 ‘InnovativeApplication of AI Associated ESW-L’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최신 솔루션URO dot AI(유로닷에이아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URO dot AI 발표 중인 아이도트 임윤재 부사장 이날 발표는 아이도트 전략기획사업본부 임윤재 부사장이 맡아, CT(컴퓨터단층촬영) 기반 요로결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URO dot AI’의 주요기능과 임상적 유용성 및 적용 기술의 학술적 근거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임 부사장은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의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미 국내 2등급 의료기기품목 허가를 받고 통합혁신의료기기/혁신의료기술로 등록된 URO dotAI는 CT 영상에서 신장, 요관 및 방광의해부학적 구조를 인식하고 해당 장기내 요로결석의 유무, 위치, 크기및 개수 등 주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제공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