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유)(이하 한국먼디파마)가 신제품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Gyno-Betacare™ Floral)’ 200ml의 구매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00ml 정품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제품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 3곳에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에 대한 소비자의 생생한 사용 소감을 공유하고, 제품 사용 기회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이번 구매 후기 이벤트는 지노베타케어™ 플로럴 200ml 제품을 구매해 사용한 후, 이벤트 진행 기간 내에 사용 후기를 등록한 고객에게 100ml 정품을 하나 더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제품을 구입한 오픈마켓 내 상품평 게시판에 20자 이상의 후기를 구매 후 7일 이내에 등록하면 된다. 지난 6월, 100ml와 2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갈대•복령 추출물’, ‘에버라스팅 추출물’, ‘효모발효여과물’ 등 세 가지의 자연 유래 성분이 세정 시 여성의 민감 부위 냄새를 완화해 주고, 부드럽게 세정해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순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연구 중인 IL-23 억제제 리산키주맙(구 BI 655-66) 관련 신규 데이터를 발표했다. 제2상 오픈 라벨 연장 연구에서, 우스테키누맙에서 리산키주맙(risankizumab)으로 교체하거나 리산키주맙으로 재치료를 받은 중등도 및 중증 만성 판상 건선 환자에게 리산키주맙 90mg을 단독 투여 시, 12주차에 피부 개선도를 유지하거나 PASI 90 (베이스라인과 비교하여 PASI score의 90% 감소)을 달성 하였다. 이 데이터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25회 유럽피부과학회 회의(EADV)에서 발표되었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조하나 이사는 “우리는 중등도 및 중증 만성 판상 건선 환자의 추가 치료 옵션을 연구하고 있다. 판상 건선 환자에 대한 리산키주맙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발표된 추가 데이터에 따르면, 리산키주맙으로 치료한 건선 환자의 피부 병변은 우스테키누맙으로 치료한 환자군들과 비교했을 때 분자 및 조직병리학적 소견의 조기 변화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건선은 피부에 비늘과 같은 염증성 인설이 생기는 만성 면역계 질환이다.1 건선은 전 세계적
우리협회가 2015년 3월 발간한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최신판은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진단서의 올바른 작성방법을 제시한 지침이다. 故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와 관련해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을 기준으로 논란이 되는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다.첫째, 직접사인을‘심폐정지’로 기재한 점이다.사망진단서에서 가장 흔한 오류 가운데 하나가 직접사인으로 죽음의 현상을 기재하는 것이다. 사망하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은 사망의 증세라고 할 수 있고,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52~53쪽) 둘째,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기재한 점이다.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 직접적인 사인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선행 사인으로 결정해야 한다. 고인의 경우 선행 사인이 ‘급성 경막하 출혈’인데 사망의 종류는 ‘병사’로 기재돼 있다. 외상성 요인으로 발생한 급성 경막하 출혈과 병사는 서로 충돌하는 개념이다. 사망원인(死因, COD;Cause of Death)은 “왜 사망하였는가”에 해당하고, 의학적인 이유이며, 사망원인에 해당하는 진단명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를 따라야 한다(의료법 시행규칙 제9조 제3항). 또한 세계보건기구(WHO)가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딱 좋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몸 상태를 간과한 채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지나치게 운동량을 늘릴 경우 각종 부상에 노출되기 쉽다. 그 중 야구나 테니스 등 젊은층이 스포츠 활동으로 다치기 쉬운 부위가 어깨인데, 대표적인 어깨 부상으로 ‘회전근개파열’이 있다. 회전근개파열의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회전근개 손상되거나 찢어져 통증 나타나는 회전근개파열, 젊은 환자 늘어나 회전근개는 어깨관절을 덮고 있는 4개의 힘줄로, 어깨관절 운동에 관여하는 조직이다. 회전근개가 반복적으로 충격을 받거나 닳아 팔과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 회전근개파열이다. 회전근개파열이 과거에는 주로 50~60대에서 많이 나타난 반면, 최근에는 프로 선수 못지않게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층이 많아지면서 환자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처음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줄어들어 무심코 방치하는 경우를 경계해야 한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팔을 위로 들어올리기 힘들 정도로 심한 통증이 나타나다가도 붓기와 통증이 줄어드는 일시적인 잠복기가 있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는 사례가 많기 때문
먼디파마(Mundipharma Pte Ltd. 먼디파마 이머징마켓지역 본부, 싱가포르 소재, 이하 먼디파마)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와 지역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먼디파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공식 의약품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해당 지역에서 양사와 양사가 보유한 팬 및 소비자들과의 관계 강화가 이루질 것으로 기대한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으로 먼디파마는 자사의 마케팅 및 광고 활동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친선 경기 시 구단의 의료진 유니폼에 베타딘® 브랜드에 속한 제품들의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이 진전됨에 따라, 먼디파마는 젊은 축구팬들이 ‘맨체스터 시티 풋볼아카데미’의 유소년 우수 선수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하는 시설을 탐방해 축구팬으로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맨체스터 지역을 여행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구단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7회 골드링캠페인’ 일환으로 ‘관절 및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와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드링캠페인은 대한류마티스학회 주관으로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 희망을 약속하는 류마티스 질환 올바로 알기 공공캠페인이다. 이날 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의 관리(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의 관리(류마티스내과 김해림 교수) ▲통풍의 치료와 관리(류마티스내과 이경언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1588-1533, 1800-1533)으로 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10월을 맞아 인천 부평구보건소와 청천보건지소 등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먼저 6일(목)에는 부평중앙교회에서 신경외과 장동규 교수가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 7일(금)에는 부평구보건소에서 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가 ‘당뇨의 이해’를, 12일(수)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재활치료팀 이병준 물리치료사가 ‘당뇨인의 스트레칭 건강관리’를, 13일(목)에는 청천지소에서 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가 ‘통풍과 합병증’을, 19일(수)에는 중구보건소에서 내분비내과 김민지 교수가 ‘당뇨병성 신경합병증’을 각각 강의한다. 20일(목)은 부평남부 시니어아카데미에서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가 ‘어깨통증과 치료’, 같은 날 청천보건지소에서 호흡기내과 김형우 교수가 ‘흡연, 그리고 폐암’에 대해 강의하고, 24일(월)에는 부평구보건소에서 물리치료팀 김효국 물리치료사가 ‘뇌졸종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운동법’을, 25일(화)에는 숭의보건지소에서 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가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26일(수)에는 중구보건소에 내분비내과 김은숙 교수가 ‘당뇨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
건국대병원은 17일 ‘유방암’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강의는 ‘유방암 치료 이후 기능장애와 유방암 환자의 운동’ 에 대해 재활의학과 엄경은 교수가, 이어 ‘유방암 수술 후 재건’에 대해 성형외과 최현곤 교수가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뒤에는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의 훌라댄스 공연과 유방암 환자인 가수 코리아나 홍화자씨의 무대도 준비됐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건국대병원 1588-1533, 1800-1533)으로 하면 된다.
스마트기기 기반의 솔루션 제공 전문회사인 앱노트(Appknot)(대표 장우용)는 이춘엽 前 한국다케다제약 사장을 10월 1일부로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앱노트는 스마트기기 안에서 구동되는 기업용 컨텐츠를 제작, 배급 및 관리하는 ‘멘토 솔루션’ 제공 IT 벤처기업으로 지난 2011년에 창설돼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멘토 솔루션’은 기존에 인쇄물로 제작돼 영업사원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던 제품 책자와 PC를 기반으로 전달되던 영상 및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 된 어플리케이션(App)과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과 사용이 편리한 특징을 지녔다. 여기에 더해 앱노트는 영업사원들이 고객 대상으로 콘텐츠에 기반한 디테일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솔루션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멘토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제약 분야에서도 몇몇 기업에서 사용되면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고 현재 다수의 제약사 이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앱노트는 최근 제약영업 환경이 공정하고 투명한 방향으로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의약사 등 고객 대상 디테일 활동에 선진화된 솔루션 도입이
바이엘코리아 (대표: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가 자사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QR 코드 정보 제공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복용하는 환자나 의료진은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제품과 질환, 심혈관 건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환자의 치료효과 증대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바이엘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옵티멕스 (OPTIMEX: Optimize Patient Treatment Experience) 의 일환으로, 모바일 환경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대표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고, IT 인프라가 잘 구축된 국내 환경을 기반으로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QR 코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 제공과 더불어 치료 경험 최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용량 아스피린 (아세틸살리실산 100mg)인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혈소판 응집을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