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간호부는 4일 ‘천사데이(1004 day)’를 맞아 정오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지하1층 피아노 광장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환자들을 위해 간호사들이 직접 춤과 노래를 연습해 무대를 꾸민 것. 특히 병동간호 1팀은 트와이스의 ‘cheer up’과 씨스타의 ‘shake it’에 맞춘 발랄한 댄스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공연을 펼친 외래 간호팀은 검정 상‧하의의 복고 교복에 선글라스를 쓰고 싸이의 ‘나팔바지’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어르신들을 위한 수간호사들의 특별 무대도 꾸며졌다. ‘꼭두각시’에 맞춰 민속춤을 선보이고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에 맞춰 신나게 춤솜씨도 뽐냈다. 수술간호팀과 병동간호 2팀의 노래 선물도 큰 박수를 받았다. 간호부는 공연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하 1층에서 ‘목 건강 운동법’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주요 감기 증상에 따른 신제품 라인 ‘콜대원S’ 3종을 출시하고 본격 TV광고를 선보인다.대원제약은 최근 인기 드라마로 연일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박하선을 콜대원S의 TV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에서 박하선은 다양한 감기 증상을 특유의 과장되고 유머러스 한 표정으로 연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광고를 통해 콜대원은 다양한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콜대원S 제품 라인의 특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다가간다. 지난해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콜대원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제품 라인 확장을 알리며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로운 제품 라인은 종합감기용 ‘콜드에스’,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코감기용 ‘노즈에스’ 3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돼, 종합감기를 포함해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치료제를 선보여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복약순응도를 향상시켰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콜대원은 바쁜 일
한국애브비(대표: 유홍기)는 보건복지부가 미숙아와 선천성 심장질환 소아에 대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예방항체인시나지스주(성분명: 팔리비주맙)의 보험급여 기준을 10월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나지스주 50mg과 100mg의 보험약가가 10% 인하되며, 이번 보험 확대 대상은 이중 일부 환자부담금을 부담하면 되고 연간 본인부담상한제의 적용도 받는다. 시나지스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고위험군 영유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로 인한 세기관지염과 폐렴 등의 중증의 하기도 질환을 예방한다. RSV는 전세계적으로 1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심각한 하기도 질환을 야기하는 가장 주된 원인이다. 이번 보험급여 기준 확대에 따라 10월부터 3월까지인 RSV 계절 시작 시점에 생후 6개월 이하인 32주미만(31주+6일)으로 태어난 미숙아뿐 아니라, RSV 계절에 출생해 손위형제자매가 있는 36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와 혈류역학적으로 유의한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만 24개월 미만(24개월+0일) 영유아도 이번 달부터 시나지스 예방 주사에 대해 보험 급여를 적용 받게 된다. 기존에는 생후 24개월 미만의 기관지폐이형성증 소아와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가 오는 10/14(金)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3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적용까지를 아우르는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0/7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웹페이지 http://SCRMI.urimed.co.kr 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50,000원이다.(당일 현장등록 70,000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하철원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련 연구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관절 기능이 약화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약 80%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 노인성 질환 중 하나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가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지만, 평소 여러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쳐 질환을 촉발할 수 있다. ▶ 무릎 퇴행성관절염, 노화와 더불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증상 악화되기 쉬워 무릎관절에 좋지 않은 대표적인 생활습관으로 좌식생활을 들 수 있다. 좌식생활환경에서는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가 길고,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무릎연골을 쉬이 닳게 한다. 무릎관절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완충 역할을 하는 연골판이 닳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액이 줄어들어 관절 사이 공간이 좁아지면서 뼈와 뼈가 맞닿게 되기 때문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시작은 무릎관절에서 느껴지는 통증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는 느낌을 받고, 중기 이상은 조금만 걸어도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많이 걷고 난 이후 조금 쉬면 없어지던 통증이 몇 일씩 지속되고 무릎 부종이 발생한다거나
㈜퍼슨(대표 김동진)은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일자리창출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국가생산성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퍼슨은 1957년 설립 이후 오랫동안 우리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져 주었던 빨간약으로대변되는 기초필수의의약품분야에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지난해 회사 CI변경 이후 적극적인 품질활동으로 고용확대와 품질향상, 생산성확대를 통해 이제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9월 29일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본사 및 서울 영업부, 지방 영업소 직원 250여명이 참여하는 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세계 봉사의 날’은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릴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하여 지난 8년간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약 82만 5천여 시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으며, 올해도 70여 개국, 2만 4천여 명의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각자의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국릴리는 그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공원시설 보수 및 공원 전반 청소 등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원돌보미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세계 봉사의 날’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그 동안 진행해온 봉사 활동을 재정비했다. 다양한 사회 소외 계층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만나 도울 수 있는 사회 복지 기관을 선정하였다.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국내 최대 규모의 법
4554세대 중년 여성 사랑에 감사 … 31일(화)까지 로젠빈수 구매 고객에 특별 선물 증정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 연구 통해 체내 흡수율과 효용성 높은 원료로 업그레이드 18년간 제품 판매량 패키지로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8개 높이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중년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수’ 출시 18주년을 맞아 오는 31일(화)까지 ‘로젠빈수’ 구매 고객에게 ‘도자기 세트’(일부 가맹점 제외)를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화) 밝혔다. ‘로젠빈수’는 1998년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을 주원료로 하는 ‘풀무원플라본’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2004년 달맞이꽃 종자유가 주원료에 포함되면서 달맞이꽃의 영문명(Evening Primrose)의 ‘로즈’와 대두(Soybean)의 영문명 ‘빈’에서 따온 ‘로젠빈’으로 제품명을 변경했고 이어 2009년 리뉴얼을 진행하며 제품명에 빼어날 수(秀)를 더해 현재의 ‘로젠빈수’가 되었다. 로젠빈수는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가 중년 여성의 건강 효용성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주원료인 달맞이꽃 종자유를 보라지꽃 종자유로, 대두를 검정콩으로 변경하는 등
갈더마코리아㈜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9월 30일, 출시 2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1996년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HA) 필러인 레스틸렌은 출시 후 만 20년동안 2,800만 시술 케이스를 넘어서며 전 세계인의 신뢰를 입증했다. 알러지 등의 이상 반응이 심한 동물성 콜라겐 필러를 대체하며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등장한 레스틸렌은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20년째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현재 한국에서 시술되는 필러의 약 90%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제품으로, 인체 구성성분과 유사해 주입 시에도 부담이 적고 분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레스틸렌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로서, 레스틸렌의 이름이 그대로 히알루론산의 필러를 뜻하는 ‘대명사’ 역할을 하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14년, 필러 최초 2,000만 시술 달성 당시에는 한국에서 기념식을 열며, 한국 소비자가 레스틸렌에 보내는 성원에 응답하는 ‘뷰티 뮤지엄’을 마련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컨설팅 프로그램 ‘하모니’를 국내에 정착시키며, 과도한 시술을 지양하
오랜 기간 정부와 학회가 신중히 검토한 의료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인 초음파 급여화가 마침내 지난 10월 1일 임산부 산전 초음파 급여화를 필두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시작 첫날부터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급여화 이후 일부 초음파 수가의 본인부담금이 기존 비급여 비용에 비해 높아진 것에 대한 불만과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초음파 수가 책정에 관여한 여러 유관 기관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았고, 일부 임산부의 인터넷 카페에서 제기된 문제를 바탕으로 나온 것이라 이에 대해 정확한 배경과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먼저 급여 수가를 책정할 때에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사항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의료행위 자체의 시술시간, 인력, 난이도 등을 계산하여 적정 수가를 산출하는 것이다. 산전 초음파는 의료행위 자체의 난이도가 높고, 짧은 임신 기간 중에 자주 시행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다. 또한 산전 초음파의 그 질적 차이는 매우 크지만 이를 임산부들이나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고, 해상력이 좋은 초음파로 제대로 된 진단을 할 수 있는 술기까지 익히는 것은 매우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 다음으로 다른 의료행위의 수가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