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 www.wellton.co.kr)이 ‘2016년 노인무료인공관절 수술비지원사업’에 동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노인무료인공관절 수술비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경제적 이유로 적합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만65세 이상 저소득층 노년층 2,600명에게 무릎관절염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웰튼병원이 꾸준히 참여해 왔다. 대표 노인성질환인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연골이 닳아 뼈와 뼈가 맞닿으며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약 70~80%가 겪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극심한 통증과 운동범위 감소로 보행 및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되는데, 이때에는 연골손상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초기에는 주사나 약물, 물리치료 등이 시행되지만 이러한 보존적 방법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이미 말기 퇴행성관절염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인공관절 수술은 건강보험 가입자라도 수술비, 입원비 등 개인적인 부담이 커 극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미루는 노인들이 적지 않다. 이에 웰튼병원은 ‘노인무료인공관절 수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 www.pfizer.co.kr)이 10월부터 진행되는 자사의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Prevenar13)의 새로운 TV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평소 친밀한 관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석우∙강다은 부녀가 출연해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아버지의 건강을 챙기는 다정한 딸 강다은은 강석우를 쫓아다니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아빠, 한번만~”이라고 외치며 프리베나13의 접종을 권유한다. 이는 성인에서 예방접종을 불필요하거나 귀찮게 생각하는 인식을 바로 잡고, 1회 접종으로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으로 인한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프리베나13의 메시지를 강조한 것이다.3 폐렴구균으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인 폐렴은 국내 입원원인 1위(2015년 상반기 기준), 사망원인 5위(2014년 기준)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층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 COPD나 천식 등 폐 관련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4 대한감염학회는 건강한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13가 단백접합백신 및 23가 다당질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북한 및 개발도상국 등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하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인요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9월 28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요한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 등에 유기적인 업무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에 관한 사업 △북한 보건의료지원 및 협력에 관한 사업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건강증진에 관한 사업 △보건의료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연구에 관한 사업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대한의사협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개발도상국, 북한, 재외동포, 외국인근로자 등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효율적 보건의료체계의 동력을 다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제보건의료의 경쟁력 확보에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0월 1일 창업 59주년을 앞두고 종로구 본사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한 함께 창립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3주년), BR네트콤(창립 20주년), 보령중보재단 (설립 8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내년 보령 창업 60년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100년 보령, 글로벌 보령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도전적인 사고로 창업6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 공로자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 우선 장기근속자 표창에는 보령제약 김충석 선임기사, 안부걸 수석기사, 장병섭 선임연구원 등 3명이 30년 근속 표창을, 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전무, 보령메디앙스 김규태 부장 등 20명이 20년 근속 표창, 보령바이오파마 김태연 상무 등 47 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한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으로 BR리더상은 그룹전략기획실 이영 이사, 보령바이오파마 김대욱 부장, 보령메디앙스 원성영 부장 등 6명이 수상했고, 보령제약 이상윤 과장 외 36명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스페인 제약기업 파마마社(PharmaMar)와 다발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Aplidin /성분명: 플리티뎁신 (plitidepsin)]’의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마 는 해양성 항암제 RD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서, 풍부한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보령제약은 파마마社로부터 다발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의 국내 도입 및 상업화 등을 위한 독점권을 획득했다.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은 종양이 뼈에 침투하는 것이 특징이며 면역장애, 조혈장애 및 신장장애를 일으키며 현재까지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아플리딘의 성분인 플리티뎁신은 아플리디움 알비칸스(Aplidium albicans)라는 해양천연물을 원료로 하며, 종양 세포 내 단백질(eEF1A2)에 작용하여 암세포를 억제시킨다. 파마마社의 아플리딘은 암이 재발하거나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게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다른 항암제와 다양한 병용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항암치료와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새로운 희망이 되는 치료방법으로 기대 받고 있다. 지난 3
한미약품은 자체 임상 1상 개발 중인 RAF 표적 항암신약 HM95573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라이선스 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넨텍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9557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8천만 달러와,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milestone)으로 8억 3천만 달러를 순차적으로 받는다.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될 경우, 판매에 따른 두 자리수 로열티도 받는다. 해당 계약의 전체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항암제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보유한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제넨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HM95573이 암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넨텍의 제임스 사브리 부사장은 “이번 협력에는 전세계 유망한 과학기술을 도입해 암 환자들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하겠다는 제넨텍의 신념이 반영돼 있다”며 “한미약품의 과학적 통찰력과 양사간 파트너십을 통해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가 미국 워킹마더매거진(Working Mother Magazine)에서 매년 발표하는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Companies for Working Mothers)’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직장 여성 전문 잡지인 워킹마더 매거진은 31년간 여성 및 가족친화 문화를 통해 여성들에게 친근한 일터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GE, 인텔, IBM,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애브비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애브비는 특히 워킹마더를 배려한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 여성직원의 승진, 업무의 유연성, 자녀 육아 및 출산휴가 등의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브비는 워킹마더들의 잠재력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이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성들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80개의 워크숍과 11개의 세션, 선배 직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내 보육시설이용, 컨시어지 서비스, 개인 건강 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여성직원 비율이 절반 이상인 한국애브비 역시 다양한 여성, 가족 친화적인 복지 프로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28일 15층 마리아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위식도 역류질환, 소화불량증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욱 교수와 김준성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위식도 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의 원인, 증상, 치료 방법, 예방과 생활습관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위식도 역류질환이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거나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 쓰림, 목의 이물감, 역류증상이며, 위험인자는 음주와 카페인 섭취, 과식이나 흡연, 비만 등으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욱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이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통증 등으로 삶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가슴 쓰림, 목의 이물감, 목 통증, 신물 등이 느껴지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자살 위험이 2배 가량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 연구팀은 1996년부터 2012년 사이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환자 4,362명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파킨슨병이란 도파민의 신경세포 소실과 관련 있는 신경 변성 장애로, 떨림과 경직 등이 특징적인 신경계 퇴행성 질환을 말한다. 60세 이상 노인에게서는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환자수가 2010년 127.5명에서 2014년 168.5명으로 늘어, 연평균 7.2%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번 연구에서 등록된 파킨슨병 환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환자는 모두 29명으로,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지 평균 6.1(±3.5)년이 지나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자살 당시 평균 나이는 65.8세였다.연구팀은 이들 자살환자의 수가 같은 연구기간 동안 일반인구에서 연령과 성별, 연도에 따른 자살률을 반영하여 분석했을 때 예측했던 14.59명보다 1.99배나 더 높다고 밝혔다. 구 분 환자 수(명) 자살환자 표준화 사망비 실제 자살건수 인구 기반 예측 총 계 4362 29 14.59 1.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자사 브랜드 HA 필러 벨로테로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Own Your Beauty)’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벨로테로의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Own Your Beauty)’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전세계 여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멀츠코리아는 “감정을 표현해주는 여성의 표정들이 타인의 시선이나 노화를 의식해 솔직하고 아름다운 표정을 짓지 못하고 때로는 자연스럽지 않은 시술 결과로 자신만의 표정을 잃기도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가 갖고 있는 표정이 가장 아름다운 표정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캠페인에 앞서 공개된 스틸 영상에서는 ‘행복(Happy)’, ‘즐거움(Funny)’, ‘매혹(Sensual)’, ‘활기(Lively)’, ‘강인함(Strong)’등의 5가지 주제에 따라 여성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자신감 있게 보여주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은 여성들을 보여주고 있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벨로테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움을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