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양산부산대병원 발인 9월 25일 6시 30분 연락 055-389-0600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2016년 9월 27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9월25일 6시40분 연락 02-2227-7550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9월25일 6시30분 연락 02-2258-5940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올에몹스콥베크)은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개원의 심포지움에서 전 세계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진행한 야간 저혈당에 대한 글로벌 리서치 ‘The World Awake’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The World Awake’는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과 노보 노디스크제약(Novo Nordisk)이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리서치로, 야간 저혈당이 당뇨병 환자들의 수면 양상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013년 7월부터 9월까지 7개국(아르헨티나, 캐나다, 프랑스, 인도, 일본, 스웨덴, 영국)에서 제 1형 또는 2형 당뇨병 환자 1,3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The World Awake’ 리서치 결과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국내 개원의들의 많은 참여로 열린 심포지움은 이 발표 자료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야간 저혈당 사례 및 수면이 당뇨병 환자의 삶에 주는 영향 등에 대해 많은 지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리서치의 주요 발견점으로는 당뇨병 환자인 응답자 중 80% 이상이 야간 저혈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암센터 연구동 1층 강당에서 국내외 암대사 전문가가 참석하는 ‘2016년 암대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암대사, 어둠 속 한줄기 빛(Cancer Metabolism: Light in the Darkness)’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각광받고 있는 암대사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국립암센터 김수열 박사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일리노이주립대 의과대학의 니심 헤이 교수가 ‘암치료를 위한 암대사 조절’을 발표하고 이어 듀크대 의과대학의 제이슨 로캐셀 교수가 ‘암에서 포도당과 아미노산대사의 특이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화여대 강상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암치료를 위한 대사조절의 이해(아주대 전상민 교수) △p53에 의한 피루빈산 대사 효과를 NMR을 이용한 미토콘드리아 실시간 모니터링 방법(서울대 박성혁 교수) △NADPH 항상성을 조절하는 전사억제인자로서의 Snail(연세대 육종인 교수) △암세포 사멸에서 c-myc의 새로운 기능(연세대 송재환 교수)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
야외활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가을 산행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평소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을산행은 그림의 떡과 다름 없다. 무릎통증이 심해 마음대로 걷는 것조차 힘들어 길이 험한 산은 감히 엄두조차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완연한 가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올해에는 건강한 다리로 단풍을 보고 싶다면 미리 본인의 무릎관절 건강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문적인 치료로 준비해보도록 하자. ▶ 등산 시 무릎이 받는 하중 커져 무릎관절 건강 치명적!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는 금물! 등산은 신체의 모든 근육과 관절을 사용해 근력강화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르지 못한 지면상태로 인해 각종 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특히 하산 중 무릎이 받는 부담이 증가해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산을 오를 때는 체중의 2~3배, 내려갈 때에는 체중의 5~7배 정도의 하중이 무릎에 전달되고, 특히 경사가 가파른 길을 내려갈 때는 무릎이 120도 이상 과하게 구부러지면서 무릎이 받는 하중이 체중의 15배까지 높아진다.
2016년 9월 12일 경주일대 지진 발생 이후 400회 넘는 여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주 시민을 포함한 전 국민이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지진의 공포와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우리의 아이들은 더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는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 아이들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어린 아이들은 마음이 불안하거나 무서울 때,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도 어른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이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일 때, 혼내거나 윽박지르기보다는 아이를 한 번 더 살펴주세요. ▷ 특별히 다치거나 아픈 게 아닌데, 머리나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한다.▷ 산만해지고 활동량이 많아진다.▷ 부모에게 더 매달리고 징징댄다.▷ 지진에 집착하고 계속 지진에 대한 이야기나 놀이를 한다.▷ 혼자 있지 못하고 학교를 안 가려고 한다.▷ 예전에 잘하던 것들이 일시적으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2일(목) 정오 롯데호텔 가네트룸에서 제6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김덕용 에스-중앙병원 이사장을 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 김덕용 이사는 2018년 5월 11일까지 병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 한편 병원협회는 미래여성병원(원장 안준모 외)의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이제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12일 오후 경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5.1, 5.8의 강진과 1주 후 19일 발생한 여진은 온 국민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진파를 관측하기 시작한 1978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라고 합니다. 비록 규모 7~8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지진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이지만, 평소 지진에서는 안전하다고 여겼던 만큼 더욱 놀라움이 큰 것 같습니다. 지진의 경험은 대단히 충격적이고, 또한 불쾌합니다. 다행스럽게 사망자는 없었지만 내가 발을 디디고 있는 땅 전체가 흔들린다는 느낌은, 인간의 근원적인 불안과 공포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지진을 경험한 사람들은, 자신의 집이나 재산 그리고 가족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흔히 지진은 다른 재난에 비해 압도적인 불안과 수면장애, 쉽게 놀라는 경향, 지진과 관련한 반복된 생각과 기억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게는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반응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부 피해자들은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정신적 후유증을 앓을 수 있는데, 이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증, 성격 변화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