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이어진 황금 추석 연휴 기간이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 명절증후군이란 명절을 보내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인 후유증을 말한다. 특히 주부들은 음식준비와 상차림, 손님맞이 및 뒷정리 등 짧은 시간 내에 집중된 가사노동으로 무릎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명절 후 느껴지는 무릎통증을 가볍게 여겨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 후 나타나는 일시적인 무릎통증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지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증상에 따른 전문적 치료가 필요하다. ▶ 주부 대다수 명절기간 가사노동 힘들지만, 후유증 극복 위한 소극적 태도 취해웰튼병원과 대상FNF가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 명절증후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부들의 93%가 명절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주부들이 명절에 가장 힘든 일로 꼽은 것은 ‘음식준비(36%)로 가사노동으로 인한 육체적 부담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주부들이 명절을 보내며 가장 아파하는 신체 부위(중복선택 가능)는 ‘허리(39%)-어깨(33%)-무릎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은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KCR 2016)에 참가하여 여러 가지 첨단 솔루션 및 영상의학 장비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 빅데이터 시장 급부상 – 차세대 IT 솔루션 '팀플레이(Teamplay)'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기존에는 병원 내에서만 활용하던 정보를 지멘스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세계 전역으로 확대하는 클라우드 분석 시스템인 차세대 IT 솔루션 `팀플레이(Teamplay)‘를 선보인다. 팀플레이는 미래 헬스케어의 새 성장동력인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쉽고 단순한 방법으로 영상 장비의 용량 효율성, 다양한 작업 시퀀스, 개별 검사를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율적인 작업, 프로세스 표준화 지원 및 병원 영상 시스템을 위한 직관적인 데이터 관리로 헬스케어 업계의 투명성과 경제적 효율성 개선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이 기대되는 MR 어플리케이션MR 어플리케이션인 고브레인(GOBrain)은 뇌 검사 결과를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자사의 최초 경구용 희귀 혈액암 치료제 임브루비카® 캡슐140mg (Imbruvica, 성분명: 이브루티닙)이 8월 11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1했다고 밝혔다. 임브루비카의 이번 적응증 확대의 근거가 된 RESONATE(PCYC-1112-CA) 임상연구는 이전 치료에 재발하거나 불응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또는 소세포성림프종 환자 391명을 대상으로 임브루비카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 무작위, 공개, 다기관 3상 임상연구이다. 1차 평가변수(Primary Endpoint)는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FS), 2차 평가변수(Secondary Endpoint)는 전체생존률(overall survival)와 전체 반응률(overall response rate)이었다. 연구에서, 12개월 의 관찰시점에 임브루비카로 치료받은 195명의 환자(이하 임브루비카군)의 전체생존률(Overall Survival Rate)은 90%으로, 오파투무맙 투여군의 사망 위험 (80%) 대비 57% 감소했다 (p=0.005). 임브루비카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하게 나이들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들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이자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에 주목해 이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래, 아태 지역에서 최초로 2013년부터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통해 ‘헬시 에이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보다 건강한 사회 및 정책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 들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대표이사 사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평소 헬시 에이징을 실천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이 캠페인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한국화이자는 바이오제약업계 리더로서 국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치료제 제공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더 건강하
주한 에콰도르 대사를 비롯해 중남미 10개국 주한대사들이 21일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본사와 안산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기업과 중남미 국가간의 제약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남미 10개국 주한대사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최승웅 명예영사 등이 참석했다. 보령제약과 중남미 국가와의 인연은 1979년 보령제약은 멕시코의 제약회사인 휄신社 와‘앰피실린’, ‘아목시실린’, '세파렉신’ 등 항생물질의 합성기술을 수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지난 2011년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 후, 멕시코를 비롯한 에콰도르 등 중남미 13개국에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 이후, 현재 총 10개국(멕시코,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벨리즈)에서 발매허가를 받았으며 처방의와 환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12년 브라질 아쉐사와도 카나브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체결했으며, 2013년에는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위촉되어 양국 기업의 교류 확대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은 “중남미는 제약산업
유난히 길었던 올 여름도 끝나고 완연한 가을날이 계속되고 있다. 가을은 덥고 추운 날씨나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신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계절이다. 자연히 요즘 같은 때에는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인구수가 1년 중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그 중 스릴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암벽 등반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부상 위험이 큰 스포츠인 만큼 자칫 관절, 척추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한 상당한 실력을 겸비한 마니아 층이나, 화창한 날씨를 벗삼아 새롭게 취미 생활을 즐겨보려는 익스트림 스포츠 입문자 모두 부상의 위험을 미리 파악해 관절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깨 힘줄과 견봉 쇄골 관절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암벽 등반급경사의 바위를 장비와 등반 기술을 활용하여 오르는 암벽 등반은 마니아 뿐 아니라 직장인, 주부 등 일반인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가을철 수려한 산세를 아찔한 절벽에서 즐기는 것만으로도 짜릿함과 스트레스 해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벽에 장시간 매달려 있기 위해 미세한 근육도 사용할 수 있어 근력 강화와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대법원은 지난 2016년 7월 21일 눈가, 미간 안면부에 미용목적 보톡스 시술을 행하고 이미 1심, 2심에서 의료법 위반 유죄판결을 받은 치과의사에 대해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원심취소 판결을 내린 데 이어, 2016년 8월 29일 치과의사가 치과 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으로 환자의 안면부위에 프락셀 레이저 시술 등 피부레이저 시술을 행하여 주름 제거, 피부 잡티제거 등을 시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에서 유죄,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던 사건에 대해서도 최종 무죄를 선고하였다. 현행 의료법상 의사와 치과의사의 면허 범위가 분명하고, 더욱이 관련 교육 및 수련의 정도, 전문지식 및 경험에 있어서의 차이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치과 교육과정 일부에 안면미용에 관한 교육이 있다는 이유로 대법원이 치과의사의 미용 목적 안면 보톡스 시술에 이어 프락셀 레이저 시술까지 허용한 것에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며, 평생 자외선 등의 외부자극에 노출되는 안면부 피부에는 다양한 피부질환이 발생하므로, 조기 진단을 통한 전문적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피부암의 경우 조기에 진단하면 90% 이상 완치될 수 있어 최대한 빨리 발견하는
화이트제약이 화이트생명과학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화이트제약은 올해 창립 4주년을 맞아 사명을 화이트생명과학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CI/CM 공모전을 진행한다. CI는 붉은 계열 권장하며 자유 컬러 및 여러컬러 사용이 가능하고, 친근하게 다갈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또한 기존의 제약회사의 보수적 이미지와 반대되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컨셉이다. 라디오 광고용 CM송은 대중적이며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20초 내외여야 한다.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태블릿 PC, 장려상은 20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되며, 입사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이트제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화이트제약은 CI공모와 관련 전국 20개대학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과에, CM송은 전국 23대학 작곡과에 포스터 우편발송했고, 공모전 전문 사이트에도 홍보하고 있다.
□ 치매가 의심된다면 사전 예약이나 비용 부담 없이 지하철역에 가서 상담 받을 수 있게 됐다. □ 대한의사협회는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하루 앞둔 20일(화) 6호선 석계역에 공동 조성한 ‘치매 극복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석계역 2, 3, 4번 출구 쪽 지하 2층 대합실에 마련된 홍보관에는 치매에 대한 의학 정보 자료와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전시물, 피디피(PDP) 홍보 모니터와 정신건강 관련 도서가 비치된다. □ 이와 함께 홍보관에서는 주 1회 치매지원센터 소속 전문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치매 교육과 간단한 검진,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 지원 기관의 사정에 따라 일정 변경 가능 □ 개관식은 20일(화) 오전 10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서울시의회 서영진 교통위원장도 함께 해 힘을 보탰다. 홍보관은 2017년 9월까지 1년간 운영할 계획으로, 시민 반응이 좋으면 다른 역으로의 확대 또는 기간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18일 부평구청(구청장 홍미영)에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급속충전기 5대를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기증한 급속충전기는 부평구청 산하 주민센터 5곳(부평1동•부평6동•청천2동•갈산1동•십정1동)에 설치되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이 부평구청과 함께 이런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에 기증한 전동휠체어 충전기가 지역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노약자 및 장애인 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