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미국 FDA 산하의 정신약물학자문위원회(PDAC)와 약물안전성•위험성관리자문위원회(DSARM)는 회의를 통해, 챔픽스(성분명:바레니클린)의 제품설명서에서 심각한 신경정신학적 이상반응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문을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FDA 자문위원회의 권고는 챔픽스를 비롯한 금연치료옵션의 신경정신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연구인 EAGLES(Evaluating Adverse Events in a Global Smoking Cessation Study)를 바탕으로 논의된 결과이며, 이번 권고를 토대로 FDA는 챔픽스의 블랙박스 경고문의 삭제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1 화이자 본사는 올해 초, EAGLES를 통해 확인된 챔픽스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에 근거해 챔픽스 제품설명서의 업데이트를 요청하는 신약보충허가신청서(supplemental New Drug Application, sNDA)를 FDA에 제출한 바 있다. 화이자는 챔픽스 제품설명서의 블랙박스 경고문 삭제를 요청하는 한편, 의료진 및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들에게 챔픽스 복용시 경험할 수 있는 심각한 신경정신학적 이상반응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환기시켜 줄 수 있도록
글로벌 제약회사 엘러간은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Sullivan)의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Sullivan)의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등의 성과와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또한 시상 기업 선정을 위해서는 시장 전반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를 통해 시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시상 분야로는 헬스케어, 식음료, 건축 및 환경, 물류 등이 있다. 엘러간의 이번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 선정은 ▲금융 성과에서의 성장 실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기술 구현의 혁신성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통한 리더십 능력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력 등의
GE헬스케어는 24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및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되는 ‘제 72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16)’에 참여해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를 돕기 위한 맞춤형 의료 솔루션 및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KCR 2016에서 처음 선보이는 MR의 새로운 분석용 프로그램인 ‘SIGNATMWorks (시그나 웍스)’ 뉴 플랫폼(국내허가 취득 전 제품) (사진)은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빠른 스캐닝 기술이 탑재되어 의료진이 연구나 진료 시 균형 있게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 병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노인성 질환 및 소아 검사 시 상대적으로 긴 검사 시간으로 인한 환자나 보호자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심장검사의 경우 기존에는 환자가 호흡을 참으면서 시행했던 2D 검사기법을 ‘시그나 웍스’를 통해서는 3D검사기법으로 심장 전체 스캔 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심장검사 시간을 3-40%까지 줄여 환자의 불편을 경감 시킨다. 심장 외에도 다양한 부위의 스캔이 가능한데, 실시간으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서치시 의료진이 다양한 연구가 가능하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0일 오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격이 다른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의 오픈을 앞두고 의료관광 수요자 들에게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 같이 MOU를 체결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관광레저 선도기업 파라다이스가 45년 간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하여 만든 국내 최초 한국형 복합리조트이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인천공항에서 모노레일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공항 업무단지 1-2단계에 위치하며, 5.5성급의 프리미엄 호텔과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휴식 및 엔터테이닝 시설을 보유한 한국형 데스티네이션(K-Style Destination)이다. 인천국제공항과 20분 거리인 서구지역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인간의 생애 전주기를 돌보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원하여, 시니어타운∙요양원∙웰빙푸드몰 등을 갖춘 복합의료시설로 세계 최초로 메디컬테마파크의 개념으로 건립됐다. 국제성모병원은 14개의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첨단 의료 장비 및 세계적 수준의 GMP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20일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신재국)에 ‘러브 액션(Love Action)’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1천만원을 소아암 환자 치료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가 의료진과 협력하여 환자에게 사랑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아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의료진 한 명이 화이자 주최의 온오프라인 항암제 관련 심포지엄에 참석할 때마다 사업부에서 소정의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이 조성됐다. 약 6개월간 비뇨기과, 종양내과, 호흡기 내과 등에서 약 4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함에 따라 총 1천만원의 기금이 마련됐으며, 전액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됐다.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송찬우 전무는 “이번 ‘러브 액션(Love Action)’ 캠페인에 대한 의료진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소아암 환자 기금을 성공리에 마련할 수 있었다”며 “화이자는 앞으로도 암 치료 환경 개선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치료 옵
□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9월 10일 시도의사회장협의회(회장 김숙희)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 간담회를 통해 지난 안산 J원장 사건과 관련하여 현지조사 및 심사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 의협은 동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7월 의협회장과 심평원장 면담시 건의한 제도개선 사항과 각 지역의사회에서 제출한 건의사항에 대해 설명하였고, 심사위원(상근, 비상근) 인적 구성 공개 등 4가지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결과, 심평원측에서도 실행계획을 제시하며 동 사안에 대한 문제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현지조사 및 심사제도 개선 관련 논의사항1. 심사위원(상근, 비상근) 인적 구성 공개2. 지역의사회로 비상근 심사위원 추천을 요청하고, 적극 반영3.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분과위원회 일정 공개 및 의료계 참관 허용4. 2017년부터 심사사례 전체 공개(약, 처치 횟수 등)□ 아울러 의협 시도회장협의체는 경남의사회를 비롯한 각시도의사회에서 건의한 수시 변경에 따른 회원피해 최소화를 위해 심사기준 변경시 사전 통보를 통한 홍보 강화, 급여기준 제·개정시 의료계(의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수용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오는 28일(수) 오후 2시부터 15층 마리아홀에서 소화기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욱 교수와 김준성 교수가 위식도 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의 증상과 진단, 예방 및 치료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욱 교수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마른기침을 단순한 감기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마른기침이 3~4주 이상 지속되고 목소리가 쉬거나 신물이 올라온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위식도 역류질환•소화불량증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소화기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건강강좌에 대한 문의전화는 032)280-5347이다.
□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0월 10일(월)부터 3일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6년도 제1차 환자안전교육을 개최한다. □ 이번 교육은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200병상 이상의 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 및 요양병원은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전담인력은 반드시 환자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도록 한 환자안전법 시행에 따른 것이다. □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교육 업무를 위탁 받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대한환자안전학회, 한국QI간호사회와 공동으로 교안개발, 강사진 양성 등의 환자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온 병원협회는 오는 10월과 12월에 각각 3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도 환자안전교육을 실시하게된 것이다. □ 이번 교육은 신규전담인력이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에 대해 이해하고 필수 업무내용을 파악하여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전담인력 외 관련 업무 담당자도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안전사고 분석 방법, 발생 원인 파악, 예방방법 등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일선 의료기관들의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과 관리지표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10월 교육에서는
발인 22일 오전 8시빈소 삼성서울병원연락 02-3410-6920
발인 22일 오전 10시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연락 02-2227-7556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