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초음파학회(이사장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는 정맥혈전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 VTE)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을 위해 ‘제 2회 굿바이, 혈전! 캠페인’을 전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국 5개 대학병원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바이, 혈전! 캠페인’은 한국심초음파학회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올해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대국민 인식을 증진시키는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비행기 이코노미석과 같이 좁은 공간에서 부동의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질환인 심부정맥혈전증을 쉽게 연상시키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심부정맥혈전증은 정맥혈전색전증의 한 종류로 다리 깊은 정맥에서 발생하는 혈전(피떡) 질환을 의미하며, 이 혈전이 혈관을 타고 움직여 폐의 혈관을 막으면 폐색전증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질환이다. 심부정맥혈전증은 서구 사회에서는 심장병이나 뇌졸
민족 대명절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있다.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지만, 명절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들도 있다. 특히 대다수 주부들은 평소보다 강도 높은 가사노동을 하느라 명절을 전후로 ‘명절증후군’이라 불리는 심리적, 신체적 피로를 경험한다. 웰튼병원은 대상FNF와 함께 주부들이 명절에 대해 갖는 심리적 부담감과 명절 가사노동으로 얻는 육체적 피로 등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8월 25일(목)부터 29일(월)까지 총 5일간 대상FNF 블로그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 총 848명의 주부들이 참여했다. ▶ 절반 넘는 주부, 명절 기간 가사노동 평소보다 ‘2배 이상’ 힘들게 느껴 명절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리가 가는지 물었을 때 조사인원의 93%가 ‘그렇다’고 답해 실제 주부들이 명절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명절에 가장 힘든 일은 ‘음식준비’를 꼽은 이들이 36%로 가장 많았으며, ‘비용 부담(22%)’, 장거리 이동(15%)’, ‘친척들과의 만남(12%)’이 차례대로 그 뒤를 이었다. 명절 기간 가사노동 강도에 대해서는 주부 10명 중 8명이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 명절이 ‘더 힘들다’고 답했다. 그 중에서 평소보다 명절이 ‘2배 이
건국대병원은 지난 1일 제28대 황대용 병원장 취임식과 제26대와 제27대 한설희 병원장 이임식을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했다. 황대용 병원장은 이 날 취임식에서 “병원의 기본 업무는 환자를 잘 돌보는 것”이라며 “환자 입장에서는 첫 번째가 아닌 두 번째로 좋은 병원을 찾는 일은 결코 없는만큼 우리 병원이 환자가 첫 번째로 선택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황대용 병원장은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보다 더 잘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함과 동시에 새 병원 개원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자”며 “환자들에게 우리 병원의 비전인 Beyond the Best를 넘어 Beyond the BEST, the Great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장암 치료의 권위자로 잘 알려진 황대용 병원장은 198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하위를 취득했다. 2008년 11월부터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이자 외과과장, 대장암센터장, 암센터장, 대장항문외과 분과장,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취임사 존경하는 김경희 이사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1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언론인을 대상으로 팸투어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러시아(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와 카자흐스탄(알마티) 현지 신문, 방송, 라디오, 포털 뉴스 등의 언론인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의무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천성모병원 소개 영상 시청, 임상병리과, 병동, 전이재발암병원, 암치료 장비인 노발리스, 클라이낙 등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타티아나 카자흐스탄 Express-K 기자는 “인천성모병원의 최첨단 의료 수준과 체계화된 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인천성모병원의 높은 의료 수준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협력센터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해외 환자들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상담, 진료안내,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 인: 9월 11일.
▲빈소 :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 9월 6일 오전8시 ▲연락 : (02)2019-4003
빈소 인천의료원 장의예식장 301호 발인 9월6일 오전 10시 연락 032-580-6674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4일 자로 과장급 인사를 발령했다. *서기관(일반임기제) 이지은 --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윤병철 --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9월5일 오전 8시 연락 02-3010-2230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임상기획팀장으로 박진경 부장을 새로 영입했다. 박진경 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계학과를 거쳐, 동대학원 통계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