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4일(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개최한 Heart Failure Awareness Week 선포식에서 기자간담회때 발표 하였다 대한심부전학회에서는 오는 3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심부전 주간(Heart Failure Awareness Week)을 새롭게 시작한다. 심부전은 일반적인 암보다도 예후가 나쁘며 입원환자 중 1년 사망률이 10%에 달하고, 60세 이상에서는 일반인구 18명당 1명일 정도의 매우 높은 유병율을 보인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심부전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은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2025년 심부전 주간에는 1) 심부전 주간 선포식 및 홍보대사 위촉, 2) 심봤다 심부전TV(유튜브) 개설, 3) 심부전에 대한 최선의 치료와 예후 향상을 위한 심부전 중증도 제고 및 심부전 전문가에 대한 설문조사, 4) 심부전 주간 시민강좌가 있으며, 오는3월 24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심부전 주간(Heart Failure Awareness Week)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봤다 심부전 TV는 기존의 의료진을 위한 컨텐츠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에게 심부전에 대해 보다 쉽게 내용을 전달하고
태극제약, ‘도미나크림’, ‘도미나스’ 모델로 연기대상 배우 장나라 발탁… 신규 광고 공개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 기미 관리 전문 화장품 ‘도미나스’ TV CF 동시 공개 태극제약 ‘도미나크림’ 신규 광고 태극제약이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의 새로운 모델 장나라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새로운 광고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기미, 속 태우기 전에 바르는 치료제 도미나크림 하세요’라는 핵심 메시지와 함께 기미, 잡티 등 색소침착 고민을 간편하게 바르며 치료하라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장나라님의 맑고 깨끗한 동안 미모와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국민 기미 치료제’라 불리는 도미나크림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장나라님 모델 광고를 통해 기미, 색소침착에 대한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이 ‘도미나크림’을 더 믿고 많이 체험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도미나크림은 1985년 출시된 이래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 시장에서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온 스테디셀러 기미 치료제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의 작용을 억제해 색소 침착을 치료한다. 실제로 도미나 크림 주성분인 히드
나 다시 돌아갈래! 수술 이후 비대칭, 사후관리 시스템꼼꼼 체크리스트 n 성형수술이후 3개월 지나면 대략적인 수술 경과 확인할 수 있어 n 수술 이후비대칭 부각…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어 n 경험 풍부한의료진, 사후관리 시스템 잘 구성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지난겨울20대 여성 김 모씨는 얼굴에 변화를 주고 싶어 광대 축소술을 받았다.하지만 기대와 달리 광대는 작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비대칭이 생겨 재수술을 고민하고 있다. 이미한 번 수술을 받은 터라 재수술 병원을 신중하게 찾고 있다. 약 3개월이다. 흔히 성형외과에서는 성형수술을 한 시점으로부터 이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부기가 빠지면서 수술 경과를 확인할수 있다고 말한다. 이때 본인이 구상했던 모습과 비슷해졌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원하는 만큼 큰 변화가 없다면 재수술을 고민하게 된다. 특히, 안면윤곽 수술은 얼굴형에 대한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얼굴형에서 드러나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수술이 잘못될 경우 또 다른콤플렉스가 생길 수 있다. 만약 수술 이후 얼굴 비대칭이나 이차각이 생겨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해졌다면안면 윤곽 재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2025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100’ 선정 ᄋ 유수연 대표, 업계 최초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 선정 ᄋ 산업 특성 고려한 ESG Index 개발로 차별화된 ESG 경영 선도 ᄋ 임직원∙의료진∙소비자 아우르는 ESG 경영 강화로 지속가능한 업계 환경 조성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100’ 선정 및 유수연 대표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 선정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5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 리스트’에서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50’에 멀츠가 선정되었고, ‘글로벌 지속가능 혁신기업 리더’로 업계 최초로 유수연 대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UN SDGs 협회는 2011년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로, 매년 민간과 공공분야에서 전 세계 가장 지속가능한 리더, 기관, 브랜드를 선정하여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을 발표한다. 올해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선정 기준은 ▲환경 ▲거버넌스 ▲경제 성과 ▲혁신성 ▲회복성 및 웰빙 증진 등 10개의
한국애브비, 편두통 최신 지견 나누는 ‘ACE 심포지엄’ 성료 - 편두통에 대한 최신 지견 및 경구용 CGRP 수용체 길항제 아큅타® 최신 임상 데이터 소개 - 한국애브비, 편두통 치료 분야 리더십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 지속 마련할 것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3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편두통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2025 ACE 심포지엄(AbbVie's Migraine portfolio: from CM to EM Symposium)’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톡스®, 아큅타® 등을 통해 편두통 치료 분야를 선도해 온 애브비가 편두통 예방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전문가 간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애브비는 2011년 만성 편두통 치료제로 국내 승인된 이후 10년 넘게 편두통 완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보톡스®를 비롯, 지난해 출시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CGRP 수용체 길항제 아큅타®1를 공급하며 편두통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편두통 치료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전국 신경과 전문의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한미약품-한국여자의사회 제정 ‘젊은의학자학술상’에 차윤진 교수 2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제69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서 시상식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 YAP1 단백질과 종양 경도의 상관관계 규명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7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차윤진 교수(41·사진)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우고 학술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제정된 상으로,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이룬 45세 이하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에서 매년 선정된다. 차윤진 교수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 Yes-연관 단백질1(YAP1)과 종양 경도(tumor stiffness)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차 교수는 YAP1 핵 발현과 전단파 탄성 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 SWE)로 측정한 종양 경도를 함께 고려해, YAP1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 잠재적 예후 표지자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기존 유방암 예후 인자와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통해 새로운 종양 미세환경 요소
정부의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 대한 대한병원장협의회 성명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19일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하였다.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고 관(官)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정책을 조율하여야 한다. 복지부가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한 후 언론이 사용하는 가장 많은 타이틀은 ‘실손보험 자기부담율 95%로 인상’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이번 발표의 문제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번 2차 실행 방안은 마치 화려한 수사로 국민들을 현혹하는 정치인의 입처럼 온갖 미사여구를 가져다부쳤지만 공약이 공약으로 그치는 정치인의 말 그 이상은 아닌 것처럼 다가온다. 지역, 특히 군면단위 지방병원의 필수의료가 취약한 이유는 의료진과 시설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인력과 시설을 유지할 만한 인구수요가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다. 그러므로 정부의 지속가능한 형태의 직접적인 지원이 없다면 이번 2차 실행방안은 실현될 수 없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필수의료 강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의 토론을 통해 ‘필수의료’에 대한 합의가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심·뇌혈관
에셀채움 - 케이상사, 장미오일 '로즈퀸' 활용 및 보급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내 최고 수준의 불가리안 로즈 함유 제품으로 자연 치유 시장 선도 나서 송명희 약사의 자연 치유 철학과 로즈퀸의 효능 시너지 기대 셀프 테라피 교육 과정 개발 및 전국적 보급 확대 계획 자연 치유와 셀프 테라피 분야의 선도적 교육기관인 에셀채움 자연치유 연구소(대표 송명희 약사)와 프리미엄 장미오일 '로즈퀸'의 제조사 케이상사(대표 이선구)가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개발되어 생산 중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 제품 '로즈퀸'의 효과적인 활용과 보급 확대를 통해 인체의 자연 치유 능력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로즈퀸은 3,000송이의 장미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최고급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원료로 사용하며, 35%에 달하는 장미 오일과 추출물 함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개선,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등 다양한 효과가 검증되면서 국내 자연 치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서 ‘송약사의 온전한 치유’와 ‘나는 죽을 때까지 안 아프며 살고 싶다’로 유명한 송명희 약사는 "로즈퀸은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콩 식품 섭취가 암 예방에 효과” 최신 연구결과 나와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최근에는 콩 식품 섭취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다양한 국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콩 식품, 위암 예방에 도움 지난해 10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전성우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위암 저널(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감염 상태에 따라 콩 식품, 특히 콩과 두부 섭취가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향적으로 등록한 위암 환자와 건강한 개인 총 5,535명을 대상으로 식이 설문조사를 통한 데이터를 수집해 콩 식품 섭취와 위암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평가했다. 연구 결과 콩 또는 두부를 자주 섭취하는 남녀는 위암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 오늘(20일) 개막 다양한 행사 연계 및 병행 - 국내·외 1,450여 개 제조사가 관련 용품 3만 7천여 점 전시…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 의료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수출상담회 통해 국내 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키메스 2025' 전시회 개막식에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개막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키메스 2025(KIMES 2025)’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업체와 헬스케어 관련 업체, 의료 정보 관련 업체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홍콩·대만·일본 4개국 재택혈액투석 현황 비교 논의, 한국만 보험급여 부재로 아직 시작조차 못한 현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9월 8일 일본 가와고에에서 열린 신장질환 국제기구 KDIGO 주관 ‘동아시아 재택혈액투석 도입 및 확산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재택혈액투석의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와 지속가능한 신대체요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대한신장학회 박형천 이사장을 비롯해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유경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강은정 교수, 상계백병원 김성근 교수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동아시아 3개국은 이미 재택혈액투석이 보험 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한국만 제도적 기반이 전무한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현재 한국은 투석 환자 약 10만 명 중 재택혈액투석을 시행하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홍콩은 2006년 정부 주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 전체 투석 환자의 약 3%가 재택혈액투석을 시행 중이다. 특히 재택혈액투석 도입 후 환자의 상당수가 직장에
- 제14회국제학술대회 ICoLA2025 개막, 심혈관·대사질환 통합 논의의 장 마련 - 학회 위원회 신설 및 주요 위원회 사업 현황발표 - 새 정부 보건의료공약 실현을 위한 '만성질환 통합관리'와 함께 '이상지질혈증검진주기 환원'과 급여기준 현실화' 제언 - 이상지질혈증 조기진단 및 치료 사각지대 해소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한기훈울산의대 심장내과, 이사장 김상현 서울의대 순환기내과)는 9월 11일(목) 콘래드 서울에서 제14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 Atherosclerosis 2025 (ICoLA 2025) 개최를기념해 기자간담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전 기자간담회에서는 학회 운영 현황, ICoLA 2025의 주요 세션, 학회 학술지 발전 방향 및 대국민 홍보 과제 등이 소개되었다. 기자간담회 발표에앞서 김상현 이사장은 “올해는 한국지질학회와 동맥경화학회가 통합되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된 지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학문적 발전은 물론,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할 테니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후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