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 ▲사진 설명 : 건국대병원이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자격을 획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 김동림 교수, 김숙경 교수,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민세희 교수(대한당뇨병학회 언론-홍보위원회 위원),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최종한 교수. 건국대병원이 지난 22일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자격을 획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지정 기간은 2025년까지이다.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은 대한당뇨병협회의 인증 기준에 따라 당뇨병교육 팀원(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기타)중 의사를 포함한 3개 이상 분야에서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 소지자가 있어야 하며, 정기적인 당뇨병 개별교육 또는 집단교육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이다. 건국대병원 당뇨교육실은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당뇨병에 대한 이해, 식사요법, 운동요법, 자가혈당측정법, 약물요법 등 당뇨병 전반에 대한 교육과 환자와 보호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는 “당뇨 교육을 통해 당뇨 환자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질환을 잘 관리해가면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
세종아트갤러리, 한국의 피카소 서양화가 박삼영 초대전 개최 l 박삼영 화백 초대 개인전, ‘詩와 Classic이 있는 그림 이야기’ l 2023 박삼영 화백 초대 개인전,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개최 l 박삼영 화백, “현대미술의 탐색과 실험을 멈추지 않는 작품세계 조명” 박삼영 화백의 초대 개인전 ‘詩와 Classic이 있는 그림 이야기’가 23일부터 세종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됬다. 박삼영 작가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우며 대표적인 입체파 화가로써 인간을 위로하고 교감 할 수 있도록 이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유토피아 세계관을 담고 있다. 박삼영 화백은 그 동안 해온 아담과 이브 시리즈 대작들을 완성시켜 가면서 또 다른 한국적 혼례의 정을 좀 더 현대화 시키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세월은 가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영혼을 위해서 끝없이 다가오는 것이라고, 언제나 손님으로 찾아오는 것이라고, 끝없는 신의 자비와 채찍으로 다가오는 것을 그리하여 끊임없이 원죄의 숙제를 주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박삼영 화백의 초대 개인전에서 26년 동안 살던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LA, 그 곳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싶었던 것들을 한데 모아 새롭게 광릉
건국대병원 신정은 교수, 건국대학교 김은이 교수 연구팀, 알츠하이머 질환 인공지능 판별 세계 대회서 우승 ▲사진설명 :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앞줄 가운데)와 건국대학교 김은이 교수(앞줄 우측에서 두 번째) 연구팀이 알츠하이머 질환 인공지능 판별 세계 대회서 1등을 차지했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와 건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은이 교수 인공지능 연구팀(김룡빈, 김현서, 오예림, 전효진, 정현택)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보이노시스와 함께 2023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coustics, Speech and Signal Processing 학회에서 개최한 The MADRess Challenge: Multilingual Alzheimer’s Dementia Recognition through Spontaneous Speech 세계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올해 3회차를 맞는 The MADRess Challenge는 각 참가팀들이 알츠하이머 질환에 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의 성능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의 비교/평가 대회다. 참가팀들은 치매 환자와 경도 인지장애 환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1
인공항문 대체 의료기기 공동연구 - 세계최초 배변주머니 없는 제품의 미국 FDA 승인 획득 지원 - 케이메디허브가 대장암 수술 후 인공항문을 대체할 의료기기 개발기업과 공동연구를 맺고, 기업의 미국 FDA 승인 획득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김길수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장(가운데 왼쪽)과 김재황 ㈜JSR메디칼 대표(오른쪽).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대장암 수술 후 인공항문을 대체할 의료기기 개발기업과 공동연구를 맺고, 기업의 미국 FDA 승인 획득을 지원하기로 했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JSR메디칼과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JSR메디칼(대표 김재황)은 현재 대장암 수술 시 배 바깥쪽으로 꺼내 만들어야 했던 인공항문을 대체하는 인공장관관리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중이다. ○ 양 기관은 해당 의료기기의 미국 FDA 승인 획득을 위하여 긴밀히 협력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 인공장관관리기는 인공항문에 필수적인 2차 장루복원수술과 배변 주머니 착용이 필요없어, 만약 개발에 성공한다면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환자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 ㈜JSR메디컬은 항문외
넥스트앤바이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오가노이드 공동연구 협약 체결 - 환자 유래의 오가노이드 관련 공동 연구 협약 체결 - 암 오가노이드를 통한 정밀의료 및 환자 맞춤 약물 치료제 스크리닝 공동 연구 - 암 오가노이드, 환자의 유전적 형질 유지해 기존 암 연구 방식 한계 보완 가능 [2023년 2월 15일]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및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공동대표 이현숙, 양지훈)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과 의료산업관련 개발을 목적으로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정밀의료 및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넥스트앤바이오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두 기관이 공동으로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에 대한 협력과 함께, 암 오가노이드 연구를 통한 정밀의료 프로세스 개발, 암 환자 유래의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맞춤 약물 치료법에 대한 공동 개발 협력을 골자로 한다. 환자의 암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한 암 오가노이드는 기존 암 연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 받는 모델 중 하나다. 현존하는 전임상 단계에서의 암 연구 모델은 암 세포주(cancer cell lines)를 활용하거나, 환자 유래 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 행사개요 -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년 3월 23일(목)~26일(일) - 행사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 행사 장소 : COEX 전시장 1, 3층 전관 ○ 행사내용 -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의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로, 그동안 국내 의료산업은 눈부신 성장을 하여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하였습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헬스케어, 로봇 의료와 친환경 의료폐기물 시설, 아름다운 건축기술로 지어진 첨단병원 시설, IT 기술과 접목된 의료 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 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은 융합의 시대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의 정보와 의료 산업의 방향성을 보여줄 국내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 반월연골판 이식술 300례 돌파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클리닉장 이동원 교수)은 최근 반월연골판 이식술 300례를 돌파했다. 2015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343례를 기록했으며, 그 중 내측 반월연골판이식술 58례, 외측 반월연골판 이식술 285례다. 반월연골판 이식술은 사체에서 기증받은 연골판 중 환자의 무릎 뼈 크기에 맞는 연골판을 관절경 수술을 통해 관절 안으로 이식하는 수술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또 국내 연구 보고에 따르면, 반원연골판 이식 건 수는 2010년 총 369건에서 2017년 826건으로 최근 8년간 124% 증가했다. 건국대병원 이동원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장은 “반월연골판 이식술은 반월연골판이 2/3이상 제거돼 관절염이 빨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젊고 활동적인 사람에게 시행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원 클리닉장은 “이식술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관절 간격이 좁아져 있고, 연골의 마모가 진행된 상태라면 반원연골판 이식술의 실패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연골과 관절의 간격이 비교적 잘 유지된 상태에서 이식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Xeomin), 국내 유일 상온보관(1~25°C) 허가 획득 l 상온보관(1~25°C) 조건에서 안정성 인정받아 보툴리눔 톡신으로 국내 유일 식약처 허가 l 강화되고 있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정부 규제 속, 제오민의 품질 안정성 재확인 [2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제오민(Xeomin)의 상온보관(1~25°C) 국내 식약처 허가를 기념해 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005년 출시된 제오민은 이미 식약처로부터 미간주름, 외안각주름(눈가주름), 이마주름 등 총 3가지 부위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승인받아 성인의 상부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허가가 통과되면서 국내 판매 중인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상온보관(1~25°C)이 가능해졌다. 보툴리눔 톡신과 같은 생물학적 제제가 상온보관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1~25°C에서 일관된 효과발현 및 안정성(Stability)이 확보돼야 한다. 제오민은 실험 결과 온도 25°C, 습도 60% 조건에서 생물학적 활성(Biological Activ
삼성문화재단 -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 피아노 조율사들이 해외 선진 조율 기술을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 '해외 기술 연수'를 재개, '국내 기술 세미나' 운영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과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회장 김현용)는 서울 금천구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사무실에서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삼성문화재단은 세계적 수준의 피아노 조율사를 양성하고자 2017년부터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하여 국내의 역량있는 피아노 조율사들이 해외 선진 조율 기술을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해 왔다. 2017년부터 스타인웨이, 야마하 등 해외 피아노 제작사에 '해외 기술 연수' 파견하고 해외 유명 마이스터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국내 기술 세미나'를 지원해 왔으며, 2022년에는 10일 과정으로 국내외 조율 명장의 전문 노하우를 집중 전수하는 '심화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2023년에는 팬데믹으로 2021~2022년 중단되었던 '해외 기술 연수'를 재개하고, '국내 기술 세미나'와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 기술 연수'는 스타인웨이, 야마하, 자일러社 등 해외 선진 피아노 제작
성장기 생약부터 필수 비타민까지 1포로 섭취 가능한 생약을 함유한 짜먹는 어린이 종합 비타민 일양약품 ‘도담도담 트리플 비타액’ 출시 ■ 홍삼, 황기, 작약 등 성장기 생약 3종 함유 ■ 하루 한포, 요구르트맛으로 성장기 필수비타민 보충 ■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생약을 함유한 짜먹는 어린이 종합영양제인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을 새롭게 출시했다.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은 어린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약 성분 3종이 함유된 종합 어린이 영양제이다. 제품에 함유된 생약 성분 3종은 홍삼, 황기, 작약으로 성장 발육 뿐만 아니라, 면역조절 활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과 신경 근육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더해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을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성장기 필수비타민이 포함되었다. 비타민B군 4종은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코틴산아미드’와 ‘피리독신’으로 체내 에너지생성을 도운다.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은 어린이 의약품 최초 스틱 포장으로 제작되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일양약품만의 공법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구르트 맛으로 제작되어 생약맛이 전혀 나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