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장 ‧ 임종규 삼정행정사무소 대표, 의협회관 신축기금 쾌척 -의협 신축회관 입주 후에도 기금 전달 릴레이 꾸준히 이어져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입주 이후인 16일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장과 임종규 삼정행정사무소 대표(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대변인)가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이 1천만원을, 임종규 삼정행정사무소 대표(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대변인)가 3백만원을 기부했다. 박양동 회장은 “의협 신축회관이 기대만큼 멋지게 건립된 것 같다. 해결해야할 현안이 산적해있지만, 새로운 회관의 탄생으로 의료계 전체가 다시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규 대표는 “최근에 의협 100년 역사를 대변할 수 있는 신축회관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준공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금이나마 신축기금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금을 전달받은 이필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의협회관 신축기금 납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신축회관에서 미래의료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아청소년 건강안전망 봉괴위기 극복을 위한 합동기자회견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생명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정책 요구안■ 1. 어린이 진료 안전망 유지 위한 “양육의료특별법” 제정 어린이 진료는 소방서처럼 필수적인 영역입니다. 국가의 재정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18년 일본소아과의사회에서 제안하고 현재 시행중 “육성의료기본법” 의거 재정적지원을 받고 소아 진료시스템 안전화가 되고 있는 것처럼 조속한 시일내에 정부 여야 합의로 “양육의료특별법”을 제정하여 어린이 생명을 보호하는 안정망을 구축하여야 합니다 2. 응급의료 쳬계의 재정비 □ 유명무실한 달빛병원 제도 폐기 □ 1차 2차 3차 수용가능한 응급의료전달 시스템 (KTAS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재정비 - 부족한 의료자원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문 의료인들과의 의사소통 방법을 개선해 의료 자원의 배정, 병원간 이송체계 1319제도 부활이 필요합니다. (CTAS, JTAS를 참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 2차 병원 준응급 시스템 마련 및 수가 가산 (야간, 휴일 가산) 1.
대상포진 에방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국GSK, 싱그릭스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2.12.13 이달 출시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은 만 50세 이상 성인 및 18 세 이상 면역 저하자에서 접종 가능 1.5 싱그릭스, 만 50세 이상에서 97.2%, 10 년까지 장기간 데이터에서 89% 대상포진 예방 효과 입증 2.3.* GSK, 싱그릭스가 한국 대상포진 예방에 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가 12 월 15 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대상포진 예방 백신 싱그릭스(대상포진바이러스 유전자 재조합 백신)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와 한국 GSK 의학부 김형우 상무의 발표를 통해 대상포진 예방 전략과 향후 국내 대상포진 예방에 있어 싱그릭스의 역할 및 GSK 가 노력해갈 방향에 대해 전달됐다. 첫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는 '국내 대상포진 환자의 질병 부담'을 주제로, 대상포진 발생 역학과 질병 및 합병증의 위험도, 미충족 의료 수
건국대병원 천영국 교수팀, 유전자 연구로 췌장암 환자의 항암 화학 요법 효과 높힌다 천영국 교수팀, 대한소화기학회로부터 연구비 지원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주제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1차적 치료제로 사용하는 FOLFIRINOX와 Gemcitabie/nab-paclitaxel의 항암 효과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다. 췌장암은 사망률과 이환율이 유사한 치명적인 질환으로 일반적인 악성 종양 중 5년 생존율이 가장 낮다. 따라서 췌장암 치료에서는 항암 요법이 치료의 핵심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종류의 암에 비해 화학 요법 효과가 높지 않고, 대장암이나 유방암과 같은 다른 유형의 암과 대조적으로 집중적인 병용 화학 요법을 사용해도 생존률이 높지 않다.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의 유전자 차이로 치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진행성 췌장암에 대한 항암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진행성 췌장암에서 일차 화학 요법으로 FOLFIRINOX 또는 Gemcitabine/nab-paclitaxel를 우선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데, 췌장암은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치료제를
충북대학교병원, 50억 규모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선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이하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0억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충북도는 준공된 지 15년 지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공모에 충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이로써 건축, 설비, 전기시설 등의 시설개선에 50여억 원의 예산을 배정받게 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은 1991년 본관동 준공 이후 현재까지 높은 비용 문제로 외벽에 대한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미관이 저해되어 왔다. 또한 낡은 시설물로 인해 환자안전의 우려가 발생하였고, 에너지낭비에 취약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관동에 대한 외벽단열, 창호 등의 건축분야를 비롯해 고효율에너지 순환장치, 태양광, 조명 등의 설비, 전기분야까지 보수가 가능하게 됐다. 최영석 병원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현재 건립되고 있는 의생명진료연구동과 더불어 새롭게 변하는 충북대학교병원을 도민여러분께 선보이겠다”며 “도민 눈높이에 맞춘 국립대병원 수준의 안전한 시설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협,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과 MOU - 산·학·연·관 협업 통한 mRNA 백신 전문 인력 양성 등 협업 - - 감염병 대응 위한 mRNA 연구개발 역량 강화 기대 -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향상과 기술 협력의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신변종 감염병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사업단(단장 홍기종)과 13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mRNA 백신의 연구개발(R&D)을 촉진하고 인프라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골자다. mRNA 백신은 신체의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단백질 또는 단백질 생성 방법을 세포에 가르쳐, 특정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항체 형성을 유도하는 방식의 백신이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모두 mRNA 방식으로 만들어져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mRNA 백신 기술 연구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산·학·연·관 협업을 통한 mRNA 백신 전문 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의 기획·유치·운영사업 ▲mRNA 우수 유망기업, 기술 발굴을 통한
충북대학교병원 충북환경보건센터, 청주시 북이면 소각시설 주변 유해물질 고노출주민 추가조사 실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11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약 5주간 청주시 북이면 소각시설 주변지역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병원 내에서 추가검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 포함되는 대상자는 2020년도에 실시된 ‘충북 청주시 북이면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실태조사’에 참여했던 청주시 북이면, 미원면, 진천군 이월면 주민들 가운데 요중 카드뮴, 2-나프톨 농도가 높게 나온 147명이다. 요중 카드뮴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5㎍/g creatinine 이상, 요중 2-나프톨은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 3기 95백분위 값인 18.8 ㎍/g creatinine 이상이 기준이다. 일반 검사 항목으로는 설문조사, 신체계측, 일반 혈액 및 소변검사, 흉부방사선, 폐기능검사, 골밀도검사로 진행된다. 유해물질 노출평가를 위하여 소변에서 요중 카드뮴, 요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대사체, 신장기능 관련 지표(B2MG, NAG)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검사 대상자에게는 충북환
“지속가능 혁신경영 입증”…연말 각종 시상 휩쓴 한미약품 최근 한달간 정부 및 기관 등 9개 시상 부문 수상 미약품그룹은 연말 다양한 부문의 시상에서 수상하며 올해 경영슬로건인 ‘지속가능 혁신경영’ 비전을 실천하는 한 해를 보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혁신형제약기업 유공자 장관 표창을 받고 있는 서귀현 한미약품연구센터장, 전자문서 유공포상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은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 정보보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은 홍성환 한미약품 이사, 올해의 혁신 법무팀에 선정된 한미약품 법무팀 변호사들.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한 한미약품이 우수한 경영 성과를 토대로 연말 각종 시상을 휩쓸며 한 해를 마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정부 및 주요 기관 등이 주최한 시상에서 현재까지 9건에 이르는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수상 범위도 한미약품에서부터 한미약품연구센터, 계열사인 제이브이엠과 온라인팜까지 이르는 등 기업 전반의 경영 성과에 대한 시상이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먼저 한미약품은 우수 의약품 개발 보급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에서는 지난 8일 12시부터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는 충북도청과 도내 각 시·군 14개 보건소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에 대한 표창과 충북지역암센터의 암관리사업 결과 보고, 특강, 연주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최우수 수상기관으로 제천시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와 옥천군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우수 수상기관으로는 괴산시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와 제천시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관리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정보교환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국가 암검진 및 재가암 관리사업 발전을 도모했다. 동시에 지역암 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에 대한 격려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그동안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은 물론 완치율을 향상시키고,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해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과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의 수검률 향상에
한국다케다제약, 제줄라® 국내 출시 3주년 기념 ‘리드 심포지엄’ 성료 - 제줄라® 출시 3주년 축하 및 진행성 난소암 1차 유지요법 예후 향상에 대한 학술 지견 공유 -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료 혜택, 환자의 경제적 부담 및 삶의 질 개선 등 다양한 미충족 수요 타진 가능한 치료 옵션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리드 심포지엄(LEAD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난소암 1차 유지요법의 판도를 이끄는 제줄라®’라는 부제 하에 국내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 대한 주요 치료 옵션으로서 PARP 억제제인 제줄라®의 임상적 가치를 논하고 실제 치료 사례를 학술적으로 조명,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김재원 교수와 고대구로병원 이재관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임상 현장 최전방에서 변화 중인 난소암 치료’를 주제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됐다. 무엇보다 이날은 제줄라® 1차 유지요법의 장기 치료 이점을 조명, BRCA 변이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의미한 무진행생존기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