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학교급식소, 종사자 및 조리식품 등의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조치와 확산방지 대책 및 당부사항을 마련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최근 전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식중독균의 활동이 매우 활발해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고, 최근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을 신속·검사한 결과에서도 식중독균 유전자가 검출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 예방조치 및 확산방지 ○ 교육부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학생 및 학부모가 안심하고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특히 8월 중으로 개학대비 모든 학교에서 자체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청에서는 모든 학교의 급식실태 점검을 통해 위생·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한다. - 최근 식재료의 원산지 및 품질 둔갑 등 저질의 식품이 학교에 납품되는 사례가 증가되어 학부모가 참여하는 복수 대면검수를 강화할 예정이다. ○ 또한, 학교단위의 학부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국가차원의 전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니터단을 구성하여(지역별 1명, 170여명), 식재료 검수, 조리과정 등 급식전반에 대한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16년 상반기 고객(민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81.6점으로 ’13년 새정부 출범과 함께 식약처로 승격된 이후 5.6%(‘13년, 77.3점) 향상 되었다고 밝혔다. ○ 조사결과, 공정성(86.2점), 신속성(86.1점), 대응성(84.2점), 전문성(82.2점)은 종합만족도(81.6점) 보다 높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충실성(74.8점), 편리성(78.6점), 접근성(78.7점)은 종합만족도 보다 다소 낮게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조사는 식약처의 고객응대 서비스 품질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식약처의 민원행정서비스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 또는 불만족 요인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조사대상 : 식약처 민원행정서비스 이용 고객 중 2,000명 표본 추출· 조사항목 : 7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조사(접근성, 대응성, 신속성, 편리성, 공정성, 충실성, 전문성)· 조사방법 :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외부 전문기관에서 설문조사(외주업체, 현대리서치연구소) □ 식약처는 이번 결과가 ‘13년 식약처 발족 이후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불만족사유 분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15년 8월부터 화장품 보존제 성분인 ‘CMIT/MIT’를 ‘씻어 내는 제품에만 사용’토록 기준을 강화하였습니다. ○ 이 조치는 CMIT/MIT 고농도 사용 시 피부감작성(발적, 알러지 반응 등 화장품에 대한 이상반응) 우려에 따른 것으로서 EU도 ‘15년 7월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 ‘CMIT/MIT 사용기준: 샴푸, 바디클렌저 등 씻어내는 제품에만 0.0015% 사용으로 ‘15.8월 이후 생산된 제품부터 적용 □ 식약처는 또한 지난 8월 11일부터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CMIT/MIT’ 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6개 지방식약청을 통해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지도‧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전수 조사 중 위반제품이 적발되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해 국민들이 화장품을 신뢰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약품안전지킴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유한양행 오창공장(충북 청주시 소재) 현장견학을 지난 8월 23일 실시한했다고 밝혔다. ※ 의약품안전지킴이 : 식약처가 인터넷 유통 제품의 불법성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구성‧운영중임 ○ 이번 견학은 ‘의약품안전지킴이’들에게 의약품 품질확보를 위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생산현장 방문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불법으로 제조‧수입‧유통되는 의약품의 위해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안전지킴이의 홍보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현장견학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규정 소개 ▲의약품 제조‧시험 시설 견학 ▲의약품 불법유통 위해성 관련 표어 제안 순으로 진행되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의 위해성을 알리고 소비자 인식개선을 통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가을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 판매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 기호식품 : 주로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음식물로서 캔디류, 빙과류, 초콜릿류 등 가공식품과 떡볶이, 튀김류, 핫도그 등 조리식품으로 구분 ○ 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빙과류, 과자류, 튀김,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 문방구 등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34,000여개소이다. -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식품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학교매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커피우유와 같은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류의 판매 등이다. ○ 또한 이번 위생점검과 병행하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학생, 학부모,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영업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인지도 설문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 식약처는 이번 위생점검을 통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제의약품규제자포럼(IPRF) 바이오시밀러 워킹그룹 의장국 첫 성과물로써 ‘바이오시밀러 공동심사정보집’(PASIB)‘을 마련하여 8월 18일 IPRF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심사정보집’은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의 심사기준과 실제 허가사례 등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개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외 제품개발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공동심사정보집’의 주요내용은 영문 허가심사결과 공개 양식, 결과 작성방법 및 작성사례 등 이다. - 특히 허가심사 결과 공개 양식은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부담없이 영문으로 허가 심사결과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또한 작성사례는 세계 최초 항체바이오시밀러로 개발·허가받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셀트리온 램시마주 등 국내 개발 바이오시밀러 2품목과 다국적 제약기업 산도스가 개발하여 유럽 인허가기관(EMA)에서 허가받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작시오(zarzio)에 대한 심사결과를 상세히 담고 있다.※ ㈜셀트리온 램시마주(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허쥬마주(유방암치료제), ㈜산도즈 작시오(호중구감소증치료제)○ 참고로 IPRF는 IC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16일부터 지카바이러스 확진검사가 요양급여로 적용됨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검사 요양급여 적용관련 질의․응답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 지카바이러스 검사 요양급여 적용 관련 질의·응답 조회가능 위치 - 홈페이지(www.hira.or.kr) 접속 → 알림 → 공지사항 - 요양기관업무포탈(http://biz.hira.or.kr)접속 → 심사정보 → 알림방 → 공지사항 ○ 이번에 공개된 질의․응답에는 지카바이러스 검사 요양급여 적용 대상, 검사 수가, 청구방법 등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맞춤 적용이 될 수 있도록 지카바이러스 검사가 요양급여 적용 가능한 위험노출 임신부 기준과 임신출산진료비 지원내용도 수록하였다. ○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정부 3.0 가치구현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소통하여 감염병 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의료기관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카바이러스 검사 요양급여 적용관련 질의․응답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검사를 2016년 8월 16일부터 일선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적용 시 세부사항에 대해 다음과 안내드립니다. Q1. 질병관리본부장 인정 의료기
□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학교급식소, 종사자 및 조리식품 등의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조치와 확산방지 대책 및 당부사항을 마련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최근 전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식중독균의 활동이 매우 활발해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고, 최근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을 신속·검사한 결과에서도 식중독균 유전자가 검출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 예방조치 및 확산방지 ○ 교육부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학생 및 학부모가 안심하고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특히 8월 중으로 개학대비 모든 학교에서 자체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청에서는 모든 학교의 급식실태 점검을 통해 위생·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한다. - 최근 식재료의 원산지 및 품질 둔갑 등 저질의 식품이 학교에 납품되는 사례가 증가되어 학부모가 참여하는 복수 대면검수를 강화할 예정이다. ○ 또한, 학교단위의 학부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국가차원의 전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니터단을 구성하여(지역별 1명, 170여명), 식재료 검수, 조리과정 등 급식전반에 대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앞두고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및 공공기관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청렴한 직무수행 문화조성을 위해 무엇보다 전 직원이 「청탁금지법」에 대한 정확한 숙지 선행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8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지원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청렴교육은「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 또한,「청탁금지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키로 하였다. ○ 주요내용은 「청탁금지법」을 반영하여 임직원 행동강령 등 내부 규정 강화, 청탁금지 등 준수에 관한 임직원 서약서 징구, 부정청탁이 있는 경우 신고를 의무화 하는 ‘청탁등록시스템’ 운영, 10인 이내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자문위원회’ 운영 등이다. □ 이 밖에도 내부 촉탁변호사를「청탁금지법」전문변호사로 지정하고, 부정청탁금지 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관차원의 「청탁금지법」대응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청탁금지법」시행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 화장품업체의 할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8월 19일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할랄화장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할랄지역 화장품 인증절차 및 자료제출 요건 등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할랄 지역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내용은 ▲할랄화장품 시장동향 및 해외 진출사례 ▲각 국의 할랄화장품 인증절차 및 통관제도 ▲할랄화장품 GMP운영 등이다. - 특히 할랄지역 화장품 수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화장품업체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화장품업체가 할랄화장품을 개발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10월에는 주한 이란대사관 등과 함께 할랄화장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화장품 업체가 새로운 수출활로를 개척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국내 기업이 개발한 할랄 화장품, 식품 등에 대한 수출기회 마련을 위한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6’가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15개 화장품 업체가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