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15차 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Asian Association of Endocrine Surgeons, 조직위원장 소의영)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였다. 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는 1986년 발족하여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아시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로, 우리나라를 포함 약 26개국 600여명의 내분비외과 전문가들이 참석하엿다. 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소의영 교수(아주대)는 “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 개최는 우리나라의 내분비 외과 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신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심도깊게 조명할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내분비외과 석학들이 대거 참석, 해외 연자 56명을 포함 총 135명의 연자가 최신 지견및 초록은 총 211건이 접수됐으며 구연발표는 85개가 발표되었다. 아울러 학술대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갑상선암 권위자들의 특별 발표 세션도 진행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한류마티스학회(회장 송영욱, 이사장 고은미)가 5월 20일(금)~21일(토)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제36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10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원을 포함하여 류마티스 학문 종사자 530여명이 참석해 류마티스 학문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확인했다. 송영욱 회장의 인사말과 고은미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학회 개최 양일간 총 49개의 구연 발표 및 96개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세션마다 열띤 토론의 열기가 이어졌다 춘계학술대회는 20일 전체 회의 세션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베브라 한 연자의 루푸스신염의 치료(Treatment of lupus nephritis),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윌리엄 휴이트 로빈슨(William Hewitt Robinson)연자의 치료 결과에 있어서 ACPA의 기전(Mechanistic role of ACPA in treatment outcomes), ▲하버드의대(Harvard Medical School) 최현규(Hyon K. Choi)연자의 고뇨산혈증 및 심혈관계질환의 위험(Hyperuricemia
이문규 이사장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이 지난 5월 19일 발표한 스타틴 사용과 당뇨 위험도에 대한 비교효과연구 보고서와 관련하여, ‘고지혈증치료제 스타틴의 당뇨병 발생 위험도 분석’ 연구결과로 인해 고지혈증 환자들이 스타틴 치료에 잘못된 인식을 갖고 일선 의료현장에 불필요한 혼선을 초래할 수 있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NECA는 이번 보고서 및 보도자료를 통해, 심혈관계 과거 병력이 없는 고지혈증 환자가 스타틴을 복용하면 당뇨병 발생 위험도는 복용기간•용량에 비례하여 높아진다고 밝히며, 그 근거로 국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틴 사용 여부에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도를 비교연구한 결과를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수검자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하여 고지혈증(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 치료로 스타틴을 처방받은 사람과 비처방군을 비교했더니 스타틴군이 비스타틴군 대비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88배 높았고, 복용 기간과 용량에 비례하여 최대 2.62배 높았다고 하였다. 공동연구책임자는 이 연구가 건강보험 빅
대한척추외과학회는 27~2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만성 요통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치료 지침은 척추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만성 요통에 적절한 치료법을 권고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의학적 타당성과 객관성 있는 근거 중심적인 접근법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진료 의사들이 보다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환자도 본인 스스로가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 마련된 만성 요통 치료지침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중 12주 이상 지속된 요통 또는 둔부통을 호소하는 만성요통 환자로 척추의 퇴행성 변화 이외의 특별한 외상이나 확인된 원인이 없고, 하지 방사통이나 신경근 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치료 지침에는 만성 요통에 대한 주요 비술적 치료법인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침습적 치료의 권고 등급과 근거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학회는 근거 중심적인 만성요통 비수술적 치료 지침을 제정하기 위해 기존의 국내외 치료 지침을 개작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본 치료 지침의 대상 인구와 동일한 대상 인구에 대한 치료 지침과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회장 윤정한)는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 18,61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갑상선암의 병기가 높을 때 수술할수록 수술 합병증 및 재발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AsAES)에서 발표됐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윤정한 회장은 “이번 환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해 수술할수록 수술로 인한 합병증 및 재발률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은 생존율이 높은 착한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재발될 가능성도 높은 암인 만큼 초기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는 여성이 15,812명, 남성이 2,800명 포함되었으며 갑상선암이 진행되고 나서 수술했을 경우 재발 위험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암의 크기가 1cm 미만이었을 때 수술한 경우보다 1cm이상 2cm 미만일 때 수술한 환자의 재발 위험도가 1.77배 증가했으며, 2cm 이상 4cm 미만일 때, 4cm 이상일 때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날,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김희태)가 ‘파킨슨병 조기 진단 필요성’에 대한 파킨슨병 환자 리서치 결과를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예방법과 완치를 위한 치료제가 없는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빠른 진단이 중요하고 초기에 여러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번 리서치는 파킨슨병 환자의 진단 시기와 시기 별 증상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3월까지 5개 대학병원 신경과에 내원한 파킨슨병 환자 4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파킨슨병 환자 2명 중 1명(52%)은 파킨슨병 증상이 있었음에도 “파킨슨병인지 몰랐다”고 응답해 파킨슨병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나고 파킨슨병을 진단받기까지의 기간은 전체 응답자의 49%가 6개월 이상에서 길게는 5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돼 절반가량이 초기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질환을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 시기별 증상에 있어서는 ▲6개월 미만(51%, 250명)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경우 떨림이 주 증상이었고, ▲6개월에서 1년 사이(9%, 44명)는 떨림과 몸 움직임이 둔한 경우, 얼굴 표정이 굳어지는 경우
건국대병원은 22일 의료산업과 병원 약제부서의 역할 등 의약시스템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병원약사협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 건국대병원은 중국병원약사협회에 건국대병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약제부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중국병원약사회협회 회원들은 건국대병원 건강검진센터인 헬스케어센터와 VIP병동, 약제부를 둘러보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건국대병원 우남식 진료부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서도 건국대병원을 찾아줘 기쁘다”며 건국대병원은 1931년 구료제민의 뜻을 담아 설립한 병원으로 지금까지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약사협회 Yang xi xiao(杨西晓) 부회장은 “건국대병원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약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약사협회 회원 40여 명과 건국대병원 우남식 진료부원장과 이광섭 약제부장, 김애리 약무정보팀장과 오윤경 약품조제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류마티스관절염 환우회인 펭귄회(회장: 허진희, www.kpenguin.org)는 오는 7월 2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 연구원 내 B 강당(5층)에서 ‘펭귄회 건강강좌 및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강좌와 함께 펭귄회의 활동을 회원들에게 보고하는 총회가 함께 진행된다. 건강강좌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위한 통증관리법,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위한 운동요법,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와 의사 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펭귄회는 환자들이 올바른 질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환자들의 통증 관리와 운동요법뿐만 아니라 의사와 환자 사이에 겪었던 커뮤니케이션 상의 문제나 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가 함께 다루어져 환자들에게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손과 발의 관절이 붓고 아프며,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져서 펴지지 않는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에 질환을 진단해 적절한 약물이나 운동 등을 통해 질환과 통증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펭귄회 허진희 회장은 “펭귄회는 이번
지난 2016년 6월 15일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변경에 관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회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경 - 금융당국은 실손의료보험 안정화 대책 및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금융위원회 2016년 업무계획 발표 등을 통해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및 전문심사기관 심사 위탁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6년 1월 1일 실손보험 표준약관 변경을 통해 의학적 근거 없이 건강보험의 비급여 대상 하지정맥류 수술을 미용개선 목적으로 간주하여 실손보험 보상 대상에서 제외시킴. - 이에 본 협의회는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변경에 관한 비상대책위원를 구성하여 의견 수렴 및 대응을 모색하고 있지만, 하지정맥류에 이어 백내장수술, 도수치료, 비타민 주사 등도 실손보험 대상에서 배제시키려는 움직임을 금감원 분쟁조정위, 과잉 도수치료는 실손보험금 지급 대상 제외 결정 발표(2016.6.9)및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혁 방향 제시 정례브리핑(2016.6.13) 등으로 진행하고 있음 2) 논의결과 - 금감원은 의료계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표준약관 변경은 분명한 잘못된 일이며, 이는 보험가입자의 실손의료보험료의 부담을 줄이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진형, www.kcsg.org)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개최, 최근 미국 사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에서 발표된 암 치료 관련 주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강진형 회장(가톨릭대 의대 종양내과)는 “암의 완치는 여전히 인류의 큰 숙제로 남아 있다”고 밝히고 “이번 기자간담회는 전세계의 암 관련 최신 임상을 논의하는 ASCO의 주요 임상결과 리뷰를 통해, 국내외 항암 치료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국민들에게 암 치료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의의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ASCO에서 주목을 받았고 향후 국내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주제를 선별, ‘암 완치를 향한 희망, 면역항암제 병용 요법’과 ‘액체 생검을 이용한 맞춤 항암치료’ 등 크게 두 가지 발표가 진행됐다. 암 완치를 향한 희망, 면역항암제 병용 요법 첫 번째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는 ASCO에서 구연 발표된 면역항암제의 병용 요법 임상 결과를 총망라하여 발표했다. 임승택 교수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