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수술 중점 민병원(병원장 김종민)이 서울 북부 지역 최초로 최첨단 4세대 단일통로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SP(da Vinci SP)'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도입을 계기로 민병원은 갑상선, 담낭, 탈장 등 다양한 외과 질환을 아우르는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센터를 구축하고 환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첨단 4세디 단일통로 '다빈치 SP' 로봇은 약 2cm 미만의 단일통로 절개만으로 로봇팔과 3D HD 카메라를 삽입해 정밀한 수술을 집도하는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 장비로서,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하고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다. 특히 갑상선 수술의 경우 좁고 깊은 목 안쪽에서도 기구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집도의의 손 떨림을 완벽히 보정해 성대를 조절하는 후두신경(음성신경)과 부갑상선을 정교하게 보존할 수 있다. 이는 수술 후 목소리 변화나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은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핵심적인 장점으로, 의료계에서 ‘갑상선 수술의 판도가 바뀐다’는 평이 나온다. 최첨단 4세대 다빈치 SP 로봇수술의 장점은 다른 외과 수술 분야에서도 두드러지는데, 단일통로를 통한 접근으로 흉
암 전문 헬스케어 기업 ㈜조윈(대표 유연정)은 북서울요양병원(병원장 김우성)과 함께, 난치암 및 말기암 환우를 위한 ‘MITT 암솔루션’의 관찰임상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서울요양병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말기암 환자를 위한 통합적 암 치료의 일환으로, 기존 치료에 한계를 느끼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북서울요양병원은 말기암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료진과 최신 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통합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MITT 솔루션 도입을 통해 비침습적 치료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하게 되었다. MITT(Mineral Intake Thermal Therapy) 암솔루션은 조윈이 개발한 통합 암 치료 시스템으로, 광물성 생약인 ‘운비제’를 섭취한 후 4~5시간 뒤 고주파 자극기인 ‘Dr. K-CURE’를 활용하여 체내 심부온도를 43도까지 상승시키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수용성 미네랄인 운모를 포집한 암세포에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고, 체온 상승에 따라 면역 기능이 활성화되며, 근적외선 기술 기반의 ‘INCUBODY’를 통해 전신의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복합적 통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임영창 교수 목소리가 쉬면 계절, 감기나 피로 탓으로만 여기기 쉽다. 하지만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후두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후두암 진료 환자는 약 8,900명. 이 중 94%가 남성이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빈도가 높고, 조기 진단 시 치료 성적이 좋은 만큼 증상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쉰 목소리? 후두암의 대표 증상일 수도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임영창 교수는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한 염증이 아닌 후두암 가능성까지 의심해야 한다”며 “특히 흡연자나 60세 이상 고령층이라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후두암 초기에는 감기와 구분하기 어려운 증상이 흔하다. 쉰 목소리 외에도 목 이물감, 연하곤란, 마른기침, 인후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후두는 성대가 포함된 구조로, 후두암이 발생하면 발성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병변이 커질수록 기도 폐쇄나 호흡 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진단 시기 놓치면 수술 범위 커져 후두암은 비교적 조기 발견이 가능하지만, 실제 진료 현
한국유씨비제약(대표 황수진)은 6월 중증근무력증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는 ‘MG 리본 캠페인’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6월은 미국 중증근무력증재단(MGFA)이 제정한 ‘중증근무력증 인식의 달(Myasthenia Gravis Awareness Month)’로 청록빛의 틸(Teal) 색상 리본을 상징으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질환 인식 캠페인이 진행된다. 중증근무력증은 국내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으로신경과 근육 사이의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호흡, 삼킴, 걷기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골격근이 점차 약화되는 항체매개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중증근무력증으로 인한 근력 약화 증상은 하루에도 수 차례 예측할 수 없는 변동성을 보이는 특징이 있어, 환자들은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경제적 활동을 이어나가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중증근무력증의 증상이 크게 악화할 경우에는 호흡근이 마비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인 ‘중증근무력증 위기(Myasthenic Crisis)’로 발전할 수 있으며, 전체 환자 5명 중 1명은 최소 한 번 이상 이러한 위기 상황을
[사진설명]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최철희 대표(제공=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엑소좀산업협의회(EVIA) 회원사이자 엑소좀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최철희, 이하 일리아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만성신장질환(CKD) 치료제의 비임상 연구 과제가 2025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이하사업단)이 주관한 제1차 공모에서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비임상 단계)’ 분야로 선정됐다. 일리아스는이번 과제를 통해 비임상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2026년 중 CKD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개발을 본격화할계획이다. [사진설명]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연구자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제공=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이번 선정은 일리아스의 엑소좀 약물전달 플랫폼과 신약 파이프라인이 국가신약개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리아스는 엑소좀의 생체적합성과 조직 특이적 전달 특성을 극대화한 독자 플랫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염증성 및 면역질환에 대한 다각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일리아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현지 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2025년 유럽혈액학회(EHA, 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에서 자사의 만성골수성백혈병(이하 CML) 치료제이자 국내 최초 허가된 STAMP 억제제(Specifically Targeting the ABL Myristoyl Pocket, ABL 미리스토일 포켓 특이 표적) ‘셈블릭스(성분명: 애시미닙)’의 1차 치료 관련 임상 3b상 연구 ASC4START의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1차 치료 단계에서 셈블릭스와 기존 2세대 TKI인 닐로티닙(nilotinib)의 내약성과 치료 효과를 비교 평가한 무작위, 오픈라벨 3b상 임상시험으로, 총 568명의 CML 환자가 참여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무작위로 두 치료군 ‘셈블릭스 80mg 1일 1회(n=284)’와 ‘닐로티닙 300mg 1일 2회(n=284)’ 중 하나에 배정됐다. 이 중 닐로티닙을 실제로 투여받지 않은 환자 2명은 안전성 분석에서 제외됐다. 중앙 추적 기간은 9.7개월이다. 셈블릭스 치료 중단율, 기존 TKI 대비 약 37% 감소한
독감 예방을 위한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인플루엔자 생백신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인플루엔자생바이러스백신, 이하 플루미스트)’가 국내 임상현장에 도입된다. 플루미스트는 지난 4월 28일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4개월 이상에서 49세 이하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의 예방’에 대해 허가되었다. ‘플루미스트’는 최초의 비강 스프레이형 인플루엔자 백신으로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 전파가능성이 높은 소아의 접종 편의성과 접종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자사의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 인플루엔자생백신 ‘플루미스트’의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27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사진설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플루미스트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가 ‘인플루엔자 예방의 새 패러다임,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의 의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윤경 교수는
한국GSK는지난 4월부터 전국 11개도시(서울, 성남, 수원, 대구, 부산, 원주, 청주, 광주, 울산, 인천, 제주)에서 전국 내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개원의 약 800명을 대상으로 ‘어게인 싱그릭스(Again Shingrix) 심포지엄’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어게인 싱그릭스 심포지엄’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한국 사회가 당면한 대상포진에 대한 질병 부담과, 역학 및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의대상포진 예방에서 싱그릭스의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에서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7월, 약 3개월간의 전국 대장정을 마치고 제주 지역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상포진에 대한 질병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대상포진의 높은 요양급여 비용,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사회 및 개인 차원에서 질병 부담이 점차 커지고있어, 대상포진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을위한 전략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지난 5월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참여한 손기영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국내 대상포진 발병 현황 및 질병 부담과 함께 국내외의 대상포진백신 접종 가
[사진설명] 18일, 미국보스턴에서 개최된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BIO USA) 한미정밀화학이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Institute, IVI)에서 진행하는 펩타이드(Peptide) 기반 원숭이두창(Mpox) 백신 개발에 참여한다. 한미그룹 원료의약품(API) 전문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은 최근펩타이드 기반 백신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기술 기업 에드젠바이오텍(EdJen BioTech, LLC), 국제백신연구소와함께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Mpox 백신 개발 및 생산 협력을 골자로 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회사가 각사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백신의 연구개발(R&D)부터제조, 품질관리, 글로벌 공급까지 전 주기에걸쳐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pox는 ‘원숭이두창(Monkeypox)’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주로발열과 발진, 림프절 비대 등을 유발하며 사람 간에도 전파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국제적인 공중보건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Mpox를 겨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백신 확보가 글로벌 보건 분야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백내장 수술 전후 삶의 질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백내장 수술이 시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만 60세 이상 백내장 수술 경험이 있는 전국 노인일자리센터 소속 시니어 5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했다. 백내장은 흔히 노화에 따라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시력 저하, 흐릿한 시야, 빛 번짐 현상 등이 있으며, 보통 50대 이후부터 급격히 발병률이 높아져 고령층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일생에 한 번 수술을 받는다. 백내장을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조사에 참여한 시니어가 백내장 수술을 결심한 주된 이유는 ‘일상생활의 불편함’(65.5%)으로, 성별과 연령대 구분 없이 공통된 동기였다. 이어 ‘일할 때 불편함’(36.0%)과 ‘시력 저하에 대한 걱
수일개발, 유럽 최대 의료기기유통회사 메디큐(Mediq)와 300억대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하였다 프랑스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의 AID 프로젝트 성과로 4년간 대규모 수출 계약 성사 국내 인슐린펌프 전문기업 (주)수일개발(https://sooil.com)이 프랑스 인공지능 당뇨병 치료 전문기업 다이아벨루프(Diabeloop: https://www.diabeloop.com)와의 AID(Automated InsulinDelivery: 자동화된인슐린 전달 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최대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네덜란드의 메디큐(Mediq: )https://mediq.com)와 4년간 약300억 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최근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수일개발의 혁신적인 인슐린펌프 기술과 다이아벨루프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결합된 차세대 당뇨병 치료 솔루션이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AID(자동화된 인슐린 전달 시스템)'는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꿈의 완전 인공췌장에 한발 다가선 기술로 평가된다. 수일개발은 지난 6월 25일 첫 번째 물량으로 약 20억 원 상당의 제품을 독일로 수출했다고밝
[부음] 화이트생명과학양원철 대표 모친상 故 송영신(목사) 님 07월 06일 별세 ▶빈소: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13호실 (조문은 7/7월) 16시 이후부터가능합니다 ▶입관: 2025년07월08일 오후 5시 00분 ▶발인: 2025년 07월09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빈소 전화: 02-2258-5925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