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의 일반의약품(OTC) 월별 판매액 데이터 기준 2019년 7월에 역대 최고 규모의 월 단위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8월 27일에 공개된 UBIST의 2019년 7월 OTC 판매금액 자료에 따르면, 머시론의 7월 한 달 매출액은 14억원 이상으로, 해당 데이터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5년 1월 이후의 월 단위 매출액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3 이는 전년도인 2018년 7월 매출액 약 13억원 대비 11% 증가한 수치이다.3 머시론의 매출 상승세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 상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8월 중순에 공개된 IQVIA OTC 사전경구피임약 2분기 매출 자료에 의하면, 2018년 3분기부터 2019년 2분기까지의 누적 4분기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머시론은 약 1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약 100억원 대비 5%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일반의약품 사전경구피임약 전체 시장의 성장률 3.1%를 상회하는 수치다.4 머시론은 IQVIA 데이터 기준, OTC 경구피임약 시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9월 1일(일) 발표된 임상 3상 THEMIS 연구 결과, 자사의 경구용 항혈소판제 브릴린타(성분명: 티카그렐러)와 아스피린 병용요법이 아스피린 단독요법 대비 심혈관계 이상으로 인한 사망,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으로 정의된 주요 심혈관계 사건의 위험을 10% 감소시켰고, 통계적 유의성을 만족했다고 발표했다. THEMIS 임상연구에 참여한 전체 모집단은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병력이 없으면서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관상동맥 질환(CAD, coronary artery disease) 환자였다. 이에 더해, 막히거나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히는 PCI(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환자군에 대한 사전 정의된 하위분석 결과, 브릴린타-아스피린 병용요법이 아스피린 단독요법 대비 심혈관 사망, 심장마비, 뇌졸중 복합변수에 대하여 상대 위험을 1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기존에 알려진 약물 프로파일과 유사한 수준에서THEMIS임상연구와 THEMIS-PCI 하위분석 연구 모두에서 출혈 사건 위험 증가가 관찰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메네 판갈로스(Mene
[한국제약바이오협회] 9.3(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안내사항입니다. 1. 행사 당일 프레스룸 입장전에 행사장 접수대에서 현장등록을 명함으로 해주시면 PRESS 명찰과 식권(점심)을 드립니다. 식당은 지하 1층이고, 프레스룸은 입구 들어가셔서 맨 우측입니다. (조감도 E09 참고) 2. 차량은 주차하신 뒤 프레스룸에 상주하고있는 홍보기획팀이나 협회 직원에게 문의주시면 무료주차권을 드립니다.(주차권이 한정돼 있으니 가급적 빨리 요청 부탁드립니다.) 3. 행사 개요와 개회사 내용 등은 당일 현장에서 배포하는 '프레스킷'을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당일 보도자료도 배포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일 궁금하신 사항은 홍보기획팀 또는 상주하고있는 협회 직원에게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용박람회 홈페이지 : http://www.kpb-job.kr ** 멘토링/박람회 오픈 : 오전 9시30분,개회식 : 오전 10시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자사 대표 서비스인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M-Care(엠케어)’의 서비스명을 ‘레몬케어(LemonCare)’로 변경하고 리브랜딩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환자용 모바일 앱 중심의 사업이 대중이 일상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로 다각화되면서, ‘일상 속 헬스케어 서비스 앱으로의 진화’라는 장기적 비전 아래 브랜딩에 힘을 쏟겠다는 전략적인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레몬케어’는 사명인 ‘레몬헬스케어’처럼 늘 고객의 일상 속에서 레몬과 같은 ‘상큼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레몬케어(前 엠케어)’를 기반으로 전국 주요 대형병원에 환자 중심의 스마트한 진료환경을 구현하는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레몬케어’가 도입된 주요 대형병원에서는 진료 예약부터 전자처방전 전달 및 실손보험 간편청구에 이르는 모든 헬스케어 서비스를 모바일 앱상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병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오는 11월 말까지는 의료∙금융 융합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대구/경북권 중소 의료기관 20여 곳이 하나의 환자용 모바일 앱에 입점하는
경남제약이 환절기 건강 유지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3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이번에 리뉴얼한 건강기능식품은 ‘생유산균7C’ · ‘결콜라겐’ · ‘면역부스터’ 등 총 3종으로, 기존 성분은 유지하면서 패키지별 용량을 14포(2g)에서 30포(2g)로 2배 가량 늘려 한 달간 복용할 수 있는 규격으로 출시했다. ‘생유산균7C’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타민 C’를 더한 건기식으로, 특허받은 유산균 ‘프로바이오캡’ 3종과 ‘DDS-1’ 특허 균주를 함유해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한 포에 프로바이오틱스 1억 CFU(유산균의 마릿 수)에 ‘비타민 C’ 100mg을 담아 유산균과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달콤한 요구르트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섭취가능하고, 분말 형태로 개별 포장돼, 휴대 또한 간편하다.
대화제약은 화일약품 박필준 대표의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아 김은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보호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No more plastic island’을 주제로 공식 SNS계정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되었으며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 사진을 찍은 뒤 챌린지 내용과 해시태그(#)를 달아 SNS를 통해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이 캠페인은 당초 목표치인 해시태그 2만건을 달성해 공식 활동은 종료됐다. SNS에 인증 후 건당 1000원씩 ‘No more plastic island’ 캠페인에 적립된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의 자연보호활동 지원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공식 캠페인은 종료 되었지만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참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화제약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이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8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젤잔즈 궤양성 대장염 론칭 심포지엄(Xeljanz® UC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최신 치료 지견과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등장한 젤잔즈의 임상적 혜택 및 가치를 공유했다. 지난 2012년 FDA 허가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처음 등장한 젤잔즈는 2018년 9월 국내에서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고, 올해 5월 항TNF제제와 동등한 차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급여를 확대 적용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토파시티닙 처방 경험 ▲중증도에서 중증 궤양성 대장염을 위한 효과적인 옵션:토파시티닙 ▲성인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감염질환 관리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미충족 수요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치료 전략 및 정서적 관리 등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최신 치료 지견이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젤잔즈의 류마티스 관절염에서의 임상적 효과 및 안전성과 실제 처방 경험을 주제로 발표한 인제의대 류마티스내과 김성호 교수는 “다양한 임상 결과와 환자 선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의 표적 항암 신약인 'BR2002(개발명)’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임상 1상을 진행을 승인 받았다. 'BR2002’ 임상 1상은 90명 비호지킨성 림프종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4년 2월 최종 완료가 목표다. BR2002는 보령제약이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2016년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개발하고 있다. 암세포의 주요 성장·조절 인자인 'PI3K'와 'DNA-PK'를 동시에 저해하는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로서 전 세계 최초 개발이다. BR2002는 PI3K(phosphoinositide 3-kinase)와 DNA-PK(DNA dependent protein kinase) 저해제다. PI3K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의 △성장 △증식·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특히 PI3K가 악성종양에서 과하게 발현되면 암세포가 증식하거나 전이하는 데 기여하며, PI3K는 종양세포의 주변환경을 암세포 증식에 유리하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DNA-PK는 세포의 DNA 손상을 인지하고 수선을 담당하는 효소로서
서울제약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이 동남아 시장을 본격 진출한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인도네시아 소호(SOHO)社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발기부전 치료제 실데나필 구강붕해 필름이 인도네시아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제약은 2017년 6월 SOHO社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2019. 8. 23일 기준 97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 1946년 설립된 SOHO(SOHO Global Health)社는 연간 매출액 4,000억원(2015년 기준)의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주력품목으로는 당뇨치료제 가브스와 C형 간염치료제 소발디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 5천만명(세계 5위)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간 4조 8천억원(2015년 기준)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허가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ODF 제품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연말에 첫 선적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서울제약은 구강필름 시장에서 글로벌 No.1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업계에
제약산업계 고용 현황 자료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연도 인원(명) 사무직 영업직 연구직 생산직 기 타 인원수 비율 인원수 비율 인원수 비율 인원수 비율 인원수 비율 (명) (%) (명) (%) (명) (%) (명) (%) (명) (%) 2009 81,227 15,926 19.6 27,520 33.9 8,648 10.7 24,388 30.0 4,776 5.9 2010 77,314 14,792 19.1 26,626 34.4 8,699 11.3 24,050 31.1 3,147 4.1 2011 74,477 14,426 19.4 24,535 33.0 8,765 11.8 23,539 31.6 3,212 4.3 2012 78,325 15,413 19.7 24,714 31.6 9,888 12.6 24,966 31.9 3,344 4.3 2013 88,545 16,598 18.8 25,889 29.2 10,613 12.0 28,226 31.9 7,219 8.2 2014 89,649 17,001 19.0 25,496 28.4 10,594 11.8 29,592 33.0 6,966 7.8 2015 94,507 19,115 20.2 25,747 27.2 11,057 11.7 31,6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