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튀어나온 광대가 눈 밑을 어둡게 한다 눈 밑이 움푹. 피곤해 보이는 당신 눈 밑이 꺼진 게 아니라 광대가튀어나온 게 원인? n 눈 밑이퀭하고 꺼지면 피곤해 보여 n 눈밑지방제거, 눈밑지방재배치 등 수술 전 전문가와의 상의 필수 n 눈 밑꺼짐이 원인이 아니라 튀어나온 광대뼈가 원인일 수도 있어 n 크고 튀어나온광대뼈가 원인이라면 안면윤곽 광대축소술의 도움 받아야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눈 밑이 퀭하다거나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들이 있다.피로가 쌓이면 눈이 움푹 들어가거나 다크서클이 심한 경우의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눈 밑이움푹하게 꺼진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눈 밑 고랑의패임이나 꺼짐으로 인해 주름이 지고 음영이 지기 때문에 더욱 피곤해보이고 인상도 어두워 보인다. 화장으로커버를 하려해도 이 부분은 쉽게 가려지지 않는다. 어두운 눈 밑과 광대 밑 꺼진 부위에 펄이 함유되지않은 하이라이터를 얇게 발라 착시효과를 내려해도 광대가 더 커보이고 부각되는 악효과가 날 수도 있다. 눈 밑 꺼짐과 눈 밑 고랑의패임 등은 눈밑지방제거 또는 눈밑지방재배치 등의 수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와 잘 상의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한국시니어연구소,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관련 올바른 표현 사용 고취 위한 블로그 댓글 이벤트 개최 - 내달 5일까지 ‘스마일시니어’ 블로그통해 댓글 참여, 정답자에게 소정의 선물 지급 재가요양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실버테크 기업한국시니어연구소(대표 이진열)는 오늘, 당사의 재가요양브랜드 ‘스마일시니어’ 블로그를 통해 10월 2일‘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관련 올바른 표현 및 용어 사용고취를 위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노인문제에 대해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현재국내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16%를 차지하고 2025년에는 약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한국은 전세계에서가장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낮은 노인인권 인식 부재, OECD국가중 가장 높은 노인 자살률과 빈곤율 등 노인을 둘러싼 사회적 문제가 지속적으로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어르신을 위한 통합재가요양플랫폼 기업으로써 어르신의 권익보호과 증진을 위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차별적이거나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타이레놀정 500mg’,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 동시 전개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추석 명절, 두 편의 광고 캠페인 동시 선보여 - 전 연령대에서 해열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타이레놀 가치 전달 - 소비자 시각에 맞춘 영상과 메시지로 공감 이끌어낼 예정 타이레놀정 500mg(15분빠른 효과) /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통증, 쓴 맛을 단 맛으로!) 광고 캠페인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해열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의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에서 적절한 해열 및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전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단일 성분의 빠르고 빈 속에도 마음 편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정 500mg’과 지난 5월 새롭게 출시된 국내 최초 파우더형 해열진통제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이 있다. 먼저 ‘타이레놀정 500mg’ 광고 영상은 ‘15분 빠른 효과’를 주제로 한 실제 실험 장면을 담고 있다. 타이레놀 정제(알약)가 물에서 빠르게 녹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의 족부족관절 영어 교과서 ‘Foot and Ankle Disorders’, 중국어 번역판으로 출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2016년 책임저자로 세계적인 의학·과학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에서 출간한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영어 교과서 ‘Foot and Ankle Disorders’가 중국 남경의과대학 정형외과 지안자오 귀 박사팀 번역으로 올해 8월 북경대학 의학 출판사에서 중국어 번역판으로 출간됐다. 정홍근 교수는 “족부족관절 질환에 대한 영어 교과서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출간한 것도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다”며 “14억 인구의 중국 정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어판을 중국 명문대학인 북경대학 출판사를 통해 출간돼 교육자료로 사용돼 진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홍근 교수가 책임저자로 참여한 ‘Foot and Ankle Disorders’은 발과 발목관절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여러 가지 수술법에 대해 담고 있다. 이 책은 각 질환마다 다양하고 중요한 환자 사례를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제시하면서 성공적인 수술을 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점과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최진우 교수, 제 20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서 각각 우수학술발표상 대상과 교육 공헌상 수상 (왼쪽에서부터)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 최진우 교수, 김형우 전공의 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최진우 교수는 지난 9월 20~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0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AOCR 2022)및 제 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2)에서 각각 우수학술발표상 대상(Best Scientific Awards Grand Prix)과 교육 공헌상을 수상했다. 문원진 교수는 영상의학과 김형우 전공의와 발표한 ‘'Imaging of headache in relation to CSF pressure/volume problem:what radiology residents need to know' 주제의 학술전시로 우수학술발표상 대상을 받았다. 문원진 교수는 “두통 환자의 MR 검사가 증가하는 추세로 그 중 뇌척수액이상으로 발생한 두통은 영상 진단에서 분류가 매우 힘들다”
“똑똑하게 알고 먹자! 진통제에 대한 A to Z” - 통증 방치할 경우 육체적 괴로움, 정신적 고통, 사회생활 어려움 발생 - 적절한 진통제 복용 시 통증 제거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어 -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제제 ‘타이레놀정 500mg’, 복용 후 신속히 녹는 속방정으로 15분 만에 빠른 진통효과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알리고 경고하는 일종의경고등. 바로 ‘통증’이다. 통증을 방치할 경우, 육체적 괴로움뿐 아니라 정신적 고통이 수반되고사회생활의 어려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통증을 가벼운 증상으로 인식해 무작정 참는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과 진통제에 대한 부작용, 내성등에 대한 오해로 사람들은 통증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한다. 통증이 만성화된 경우라면 전문의를 통해 증상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이우선이겠지만, 생활에 불편을 주는 일시적인 통증에는 적절한 진통제 복용이 빠른 대처에 도움을 줄 수있다. 대한통증학회가 지정한 9월 ‘통증주간 및 통증의 날’을 맞아, 통증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한궁금증을 살펴본다. ◈ 통증 초기, 진통제 복용이 도움이 될까
“여성 뇌전증 환자의 주체적인삶을 위합니다” 한국유씨비제약, ‘나의 뇌전증 이야기’ 만화 제작 - 한국유씨비제약, 2018년 ‘뇌전증 바로알기’에이어 여성 뇌전증 환자 위한 질환 만화 선보여 - 여성 뇌전증환자가 생애주기에서 고민하는 생리 및 임신출산의 주제를 만화로 쉽게 풀이 [2022년 9월 26일]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뇌전증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두 번째 질환 만화‘나의 뇌전증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 만화는 여성 뇌전증 환자들이 생애주기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다루었으며,‘청소년기’, ‘가임기’, ‘출산과 육아’를 다룬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만화 ‘나의 뇌전증 이야기’ 중 발췌 만화는뇌전증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여성 뇌전증 환자들이 진료현장에서 흔히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주제들을 선별해 구성되었다. 의학 자문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김동욱 교수가 참여했으며, 작화에는'낢이 사는 이야기'의 웹툰 작가 서나래씨가 참여했다. ‘나의 뇌전증 이야기’ 1편은 10대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생리불순이나 초경 지연을 다룬다. 여성 뇌전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생리주기가불규칙하거나 생리혈의 양이 많거나 너무 적은 생리불순이 많이 나타난다.1)
'AOCR 및 KCR 2022' 학술대회 개막" 영상의학위상 재확인"… 세계 영상의학자들 한국 집결 세계적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영상의학회 제78차 학술대회가 20일 코엑스에서 성대한 개막 35개국 4000여 학자 참가 하였다 이번 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는 35개국 4000여명의 영상의학자들이 집결, 대한민국 영상의학의 위상을 재확인하는시간이 됐다. 대한영상의학회는 20일,AOCR(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2022 & KCR(Korean Congress ofRadiology) 2022(제20차 아시안오세아니안 영상의학 학술대회 및 제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를 기념, 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Together Toward a New Era of Radiology'를슬로건을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대한영상의학회 이정민 회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도 진행했다"며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면 학술교류 및 회원간 친목 도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으로 정상화, 진정한 현장 중심의 학술
태극제약, 생약 성분의 복부비만 치료제 ‘발렌정’ 출시 주성분으로 ‘방풍통성산’ 사용…복부비만, 부기, 변비 등에 효과적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의 자회사인 태극제약은 생약 성분으로 이뤄진 복부비만 치료제 ‘발렌정’을 출시했다. 발렌정은 동의보감에 수재된 한의학 처방인 ‘방풍통성산’으로 비만치료제로 사용된다. 작용기전은 소변, 대변,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몸과 복부의 부기를 빼주고 신진대사와기초대사량 증가로 지방 원소를 원활하게 해준다. 배에 피하지방이 많고 변비기가 있는 환자의 증상인 고혈압의동반 증상(두근거림, 어깨결림, 홍조), 비만, 부기,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방풍통성산의 주 약재는 당귀, 작약, 천궁, 연교, 박하, 방풍, 마황, 대황, 망초, 길경, 황금, 석고, 생강, 치자, 형개, 백출, 감초, 활석으로 총 18가지 생약이 배합되어 있다. 이 중 대황, 망초, 석고는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줘 변비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석고,백출은 몸이 붓는 부종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렌정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성인 1회 4정,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발렌정은 특
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그림 공모전 실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위탁 경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제2회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접수는 오는 10월 21일(금) 마감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회와 마찬가지로 충청북도 내 초등학교 1~6학년과 유치부(유치원, 어린이집) 5~6세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아토피·천식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하며, 해당 센터에서 제공하는 아토피·천식 교육 및 인형극 참관 후에 하는 활동 또는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된 주제를 담아낸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홈페이지(http://cballergy.co.kr/main/main.aspx) 공지사항에서 접수 양식 출력 후 그림 뒷면에 부착하여 제출이 가능하다. 심사 후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차등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3일(수) 오후 3시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작품의 모든 권리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소유로 2023년 센터 달력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