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는 22일 미국 신경줄기세포 연구기관 ‘Neural Stem Cell Institute(이하 ‘NSCI’)와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합작법인 ‘Luxa Biotechnology LLC(이하 ‘LuxaBio’)’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양디앤유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에 진출해 바이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양디앤유는 이번 계약을 통해 LuxaBio의 50%의 지분을 보유하며, 임상시험을 비롯해 제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망막색소상피 줄기세포(Retinal Pigment Epithelium Stem Cell, 이하 ‘RPE 세포’) 유래 치료제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RPE 세포 치료제는 안구의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효성이 높고, 배아줄기세포나 인간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 비해 종양원성 위험이 낮아 안전하다. NSCI는 2007년 미국에서 설립된 최초의 줄기세포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성인 중추신경계(CNS)에서 줄기세포를 최초로 발견한 업적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활성화, 성장, 재생 등의 상호작용을 통해 황반변성을 비롯한 안과질환, 알츠하이
GE헬스케어는 오늘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9)에서 ‘디지털 기술 그 이상,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첨단 융복합의학센터를 신축하여 미래병원을 실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대한민국 병원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미래 병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GE헬스케어 파트너스 커맨드 센터의 케리 하우게 (Kerrie Hauge) 총괄 디렉터는 디지털 기술과 AI에 기반한 혁신적 임상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확장성 플랫폼으로서의 커맨드 센터의 개념을 소개했다. 전세계 병원들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병상 포화상태, 비용 압박, 규제의 복잡성, 기술 과부하 등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에 첨단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의료산업은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디지털기술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지속가능한 병원 운영과 효율성 증대를 통해 의료 서비스 질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은 한국은 규모로 병원의 수준이 결정되는 의료환경과 각종 검
▲ ‘K-HOSPITAL FAIR 2019’ 레몬헬스케어 부스 전경 (사진=레몬헬스케어)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오늘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K-HOSPITAL FAIR 2019(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HOSPITAL FAIR 2019’는 국내 3,311개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가 병원 의료 산업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제안하며, 의료산업 종사자들이 바이어로 참가해 업계와 소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전문 B2B 마켓 플레이스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근 의료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특별전과 학술대회가 개최되며 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BUY MEDICAL도 마련된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박람회서 병원 및 업계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국 주요 대형병원서 환자 중심의 스마트한 진료 환경을 구현하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 병원 방문 시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어디서나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료 절차를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한 병원 이용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는 오는 27(화) 오후 1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신약개발 플랫폼 테크놀로지 부트 캠프(Platform technology Boot Camp) 2019’를 개최한다. 협회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재단이 지원하는 신약개발 기반기술을 소개하고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던 바이오의약품 연구과제 성과와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에서 발표를 맡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소개(이태규 센터장) △실험동물센터 소개(김종성 센터장) △바이오의약생산센터 소개(박홍교 센터장)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최적화지원부 김대영 부장)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핵심 성공 인자 약효 및 독성평가(약효평가지원부 이제욱 부장) △품질기반 생산성 및 안정성 확보를 통한 개발지원(프로세스지원부 최원찬 부장) △바이오의약품 특성 및 정량적 분석(융합기술지원부 우주랑 부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특성분석, 생산 공정 등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제약바이오기업과 바이오벤처간 협
한국GSK(사장 줄리엔 샘슨)는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아보다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인의 탈모, 그리고 아보다트의 10년'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제제의 오리지널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2009년 국내에서 최초로 남성형 탈모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해 올해로 10년동안 처방돼 왔다. 아보다트는 다수 임상을 통해 피나스테리드 대비 M자형 탈모 개선과 모발 수ㆍ굵기 개선 등 효과 입증과 함께 1캡슐당 709원이라는 경쟁력 있는 약가를 갖고 있어 많은 남성형 탈모 환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10년간 탈모 관련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GSK가 남성형 탈모치료제를 대표해 10년간 한국인 탈모 트렌드와 탈모치료제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도 변화 등을 살펴보고자 빅데이터 전문 기업 링크브릭스에 데이터 분석을 의뢰했다. 이번 분석엔 2009~2018년까지 10년간 탈모 커뮤니티, 주요 포털(네이버, 구글), 소셜미디어(트위터, 인스타그램) 채널 내 온라인 빅데이터가 포함됐다. 빅데이터 발표를 맡은 링크브릭스 김상규 대표는 “2009~2018년까지 탈모 관련 버즈량은 405% 크게 증가했다"며 "이는 동기 대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장기 품절이었던항히스타민제 유시락스 시럽(성분명 히드록시진염산염, UCERAX 2MG/ML 100ML SYR)이 지난 14일 부로 공급이 재개되었다고밝혔다. 한국유씨비제약은 8월 7일자로 대한약사회, 유통 대행을 담당하고 있는 유한양행, 도매상으로 공급재개 일정 안내공문을 전달했다. 유시락스 시럽은 유한양행이 유통대행을 하고 있으며,현재 도매상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제품 공급 재개와 관련해 한국유씨비제약 유시락스 담당 서현희 차장은 “우선 품절로인해 불편을 겪은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환자및 의약사분들께 빠른 시일 내에 공급 소식이 전달되어 조기에 불편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원활한 국내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시락스 시럽은 두드러기, 피부질환에수반하는 가려움(습진, 피부염, 피부가려움증), 불안, 긴장, 초조의 상태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유시락스 100ml 시럽이 지난 상반기 해외 위탁제조사 사정으로 인해 제품 출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지난 14일 부로 재개되었다.
GE헬스케어는 2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9)에서 지속가능한 병원경영의 방향을 모색하고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와 병원 생산성을 증진하기 위한 혁신적 의료솔루션을 전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K-Hospital Fair에서 가상 진료 플랫폼인 MURAL(뮤럴, 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뮤럴(MURAL)은 입원 환자 30%가 사망[1]한다고 알려진 심각한 패혈증환자들의치료에 있어 일관된 치료와 수술까지의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 의료진이 가장 위급한 환자에 집중해 치료할 수 있도록 임상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특히 환자의 임상데이터실시간 업데이트 및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사전 예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의료진이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뮤럴 (MURAL)은 응급실, 중환자실병동 등 진료 공간뿐만아니라, 원격 환자 데이터 모니터링, 원격 진단 영상 엑세스 등 원거리에서도 통합적인임상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의료진이 수많은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통찰력을 얻도록 돕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임직원 자녀 30여 명을 초청해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를 지난 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임직원 자녀들에게 다양한 의학 및 제약의 근간인 과학 원리를 생활 속에서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진행되는가족 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한국애브비 사이언스 데이는 임직원 자녀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시즌인 8월 둘째 주 금요일에진행된다. 이번 사이언스 데이는 오전과 오후로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클레이 만들기 수업과 볼 풀장이 있는 키즈카페를 운영해 아이들이 마음껏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참가한 임직원 자녀를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비치가운, 색연필, 물총등 여름방학 맞이 풍성한 선물도 증정했다. 오후에는 흥미로운 관찰과 실험을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생명공학 수업에서는 장수풍뎅이의생김새와 서식처 등을 탐구하고 디오라마 만들기를 통해 생태환경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봤다. 공학과학수업에서는 실생활에서 아이스쿨팩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와 대한복부영상의학회(회장 정재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는 복부영상 연구분야의 중요한 어젠다 중의 하나인 담도암(Bileduct cancer)을 주제로 한 공동심포지엄, ‘GE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밝혔다. 지난 20일 120여명의 국내 복부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담도암을 주제로 내과, 외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연자들을 초청해 컨센서스 미팅 형태로 진행되었다. 복부영상의학회의담도 연구모임을 이끌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를 중심으로 담도암에 관해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이 자리에서 검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가이드라인과 구조화된 보고서 양식을 제시하였다. 그동안 대한복부영상의학회(KSAR)에서는 간암, 직장암, 췌장의 낭성 종양에 관한 컨센서스미팅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대한영상의학회의 국제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Radiology (KJR)에 발표하여 국내외 영상의학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담도암을주제로 한 컨센서스 미팅도 복부영상의학회와 내과, 외과, 병리과 전문가들이담도암의 영상진단에 관해 정리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추구하는 (주)SCL헬스케어(회장 이경률, 이하 SCL헬스케어)는 16일 (주)현대그린푸드와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SCL헬스케어그룹계열사인 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주)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을 비롯해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구축 ▲식단을 활용한 다각도의 임상 연구 ▲고객건강 향상을 위한 유무형 서비스 제공 등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특히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보유한 사업역량을 활용하여 실질적이고 포괄적인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SCL헬스케어관계자는 “검진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식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동 연구를 통해 양사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고객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전했다. SCL헬스케어그룹은대한민국 최초 검사 전문기관인 서울임상병리과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30여 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력향상을 통해 SCL헬스케어, 하나로의료재단, SCL(재단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