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측두골 내 신경, 혈관 등 미세구조까지 표현 - 만성부족 시달리는 해부학 실습 여건 개선 기대 - 의료진 숙련도 제고로 환자에게 이득 - 백정환 교수 “더욱 다양한 실습 모델 개발에 매진” 최근 의학 분야에서도 접목되기 시작한 3D 프린팅 기술이 해부학 실습으로까지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의 ‘ICT 기반의 의료용 3D프린팅 응용SW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개발’ 과제(경북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CT와 3D 프린터를 이용, 해부 실습용 3D 측두골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측두골은 사람 머리에서 귀 바로 위에 자리한 관자뼈 주변을 뜻하며, 의사들이 복잡한 귓속 구조물을 피해 안전하게 수술하려면 측두골의 해부학적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중이염 수술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측두골 해부학 실습 여건은 녹록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비인후과 의사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이지만, 시신 기증이 적은 탓에 1년에 겨우 1 ~ 2차례 정도만 실습이 가능하여 충분한 경험을 쌓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백정환 교수팀이 만든 3D 측두골 모델이 향후 측두골 해부학 실습을 대체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 응급의학, 정형외과, 혈관조영술 등 모든 진료 과목을 한 곳에서 해결- 자연스러운 체중 부하 조건에서 3D 영상 촬영 가능, 시술 계획 정확도 높여의료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박현구, www.healthcare.siemens.co.kr)는 세계 최초의 트윈 로봇 엑스레이 시스템인 멀티톰 랙스 (Multitom Rax)를 국내 출시했다. 자연스러운 체중 부하조건에서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이는 멀티톰 랙스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검사에 사용할 수 있는 엑스레이 시스템이다. 응급의학은 물론 중재술, 통증 완화 등 정형외과에서부터 2D 방사선의학, 형광투시검사, 혈관조영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진단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멀티톰 랙스는 독자적인 개방형 설계를 기반으로 검사실 내 어느 곳이나 큰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엑스레이튜브와 플랫 패널 검출기를 조정하는 독립형 로봇 암 2개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환자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특히 두 개의 로봇 암은 서보모터(servomotor)의 지원을 통해 미세 조정이 가능하며, 자동 및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다.하나의 로봇 암이 엑스레이튜브를 이동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Trulicity, 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국내 보험급여 출시를 기념해 제 2형 당뇨병 치료에서의 GLP-1 유사체의 임상적 유용성과 트루리시티의 주요 임상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트루리시티는 장기 지속형(Long-acting) GLP-1 유사체로 일주일에 한 번, 한 번의 클릭만으로 단독요법부터 인슐린 병용까지 치료 단계별로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 , , , , . 특히 기존 GLP-1 유사체 대비 주 1회 투여로 주사 투여 횟수를 줄였으며, 주사 바늘이 보이지 않고 복용량 조절이 필요 없는 펜 타입으로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여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최성희 교수는 제 2형 당뇨병 치료에서의 GLP-1 유사체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발표를 통해 “제 2형 당뇨병은 적극적인 혈당 조절을 통한 합병증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지만, 국내 당뇨병 환자 중 목표당화혈색소(6.5%)를 유지하는 환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하다 ”며, “많은 환자들이 하루에 여러 번 맞아야 하는 주사 치료를 힘들어
- 2013년 시작된 블루리본 프로젝트, 2년 간 전국 60여 센터 노인 5천 명 이상 영정 사진 촬영 - 서울시복지재단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MOU 기반으로 오는 28일부터 프로젝트 추가 진행 - 임직원 및 자원봉사단이 연말까지 6개 노인종합복지관 방문, 400여 명 혜택 예상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오는 28일부터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내 6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생명존중 실천’이라는 올림푸스만의 기업철학과 글로벌 광학기업으로서의 기업특성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영정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 대신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으로 교체하고 장수 사진을 촬영한 뒤 인화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년 간 서울시,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60여 곳의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병원을 직접 찾아가 총 5천 명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들의 영정사진을 촬영을 진행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4월 서울시복지재단과 체결한 서울시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들의 튼튼한 심장을 지켜 금빛 투혼을 응원합니다”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선수 심장 검사 프로그램 ‘Check upYour Heart’ 실시-2,000여 명 선수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심전도, 혈압, 체지방 측정 무료 실시 -선수들의 돌연 심장사 예방과 관련 데이터베이스 생성을 통해 선수 건강 증진에 필요한 연구 진행-GE헬스케어, 4D 영상의 심장전용 초음파 기기 Vivid E9 등 의료기기 지원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심장검사 프로그램인 ‘여러분의 심장을 검사하세요(Check up Your Heart)’가 진행된다. 심장검사 프로그램은 7월 15일까지 총 20일 간 광주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 2천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심장 초음파, 심전도 측정, 혈압 측정 등의 검사를 받고 결과를 제공 받게 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의무분과위원장 로렌스 링크 (Dr. Lawrence Rink) 박사와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계훈 박사, 조재영 박사 등의 교수진이 참여해 선수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심장 연구의 발전을 위한 연구 자료도 수집하게 된다. 지난 2013년 러시아 카
글로벌 웰니스기업 매나테크가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M5M캠페인’을 확대하기 위해 ‘M5M재단’의 공식 홈페이지(www.m5mfoundation.org)를 6월 17일 공식 오픈 했다고 18일밝혔다.M5M재단은 매나테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 영양실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이다. 매나테크는 재단 운영이나 소유에일체 관여하지 않는다.이번에 오픈한 M5M재단 홈페이지에선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M5M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통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일반 소비자 대상 기금 모금 활동도 진행한다.매나테크의 M5M캠페인은 자사 제품을 섭취하는 5백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영양실조로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5백만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해 나가겠다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드밴스드 앰브로토스, 앰브로토스 AO, 플러스, 파이토매트릭스, 오메가-3 위드 비타민D 등 M5M제품을자동주문으로 구입 시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세계 영양실조 어린이에게 건강보조식품인 ‘파이토블렌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파이토블렌드
지멘스 헬스케어, 우즈베키스탄 병원 설립 지원· 우즈오토 직원건강검진센터의 병원 설계·의료장비 지원·의료인력 교육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컨설팅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대표: 박현구,www.siemens.co.kr/healthcare)는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산하 미래융복합육성위원회와 (주)우즈오토코리아 및 대전 선병원(의료원장 선승훈)의 삼각협력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병원 설립과 관련한 각종 운영노하우와 의료기기 및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지멘스 박현구 대표와 우즈오토 코리아 우마로프 오타벡 부사장, 대전 선병원 선승훈 의료원장은 1일 오전 대전 선병원에 모여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우즈오토의 직원건강검진센터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센터 건립을 위한 병원 설계부터 주요 의료 장비 선정 및 관리, 의료진과 간호인력의 교육 등 병원 운영 전반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우즈오토는 우즈베키스탄 최대의 국영 자동차 제조사로 2만 명에 달하는 직원이 연25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의 카리모프 대통령은 지난 3월 대선에서 승리한 뒤 첫 해외
- 다빈치수술국내도입10주년기념,환자와그가족이함께하는유익한자리마련- ‘가정의달’맞아가정행복에필수적인여성건강의중요성되새기는시간가져다빈치® 로봇수술기제조사인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대표:제론밴히스윅,http://www.davincisurgery.com/kr/)는23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다빈치 로봇 수술의 국내 도입 10주년을기념하여‘가족 행복 더하기(+) 여성건강클래스’를진행했다. 본 행사는 ‘가정의달’을맞아부인과질환관리에관심이있는여성과그가족을초청하여, 자궁 질환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 되었다. 특히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자궁근종센터장김미란교수는재능기부의일환으로자궁근종을포함한여성질환에대한이해를높이고,치료이후건강을올바르게지키는방법에대한강연을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자궁근종완치후임신과출산에성공해생명탄생의기쁨을느낀경험담을공유하며서로희망을나눴다.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가 다빈치 수술 도입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가족 행복 더하기(+) 여성 건강 클래스’에 참석한 가족들이 “여성이 건강해야 가족 행복이 더해진다”는 의미를 담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의 손승완 부사장은 “국내다빈치수술의도입10주년을 맞아 기획한
한국산도스는 혁신적인 천식·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흡입기 ‘에어플루잘(AirFluSal)® 포스피로(Forspiro)®’가 알루포일 트로피 (Alufoil Trophy) 2015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도스의 천식·COPD흡입기 ‘에어플루잘® 포스피로®’는 흡입기의 알루미늄 포일 블리스터 스트립이 약물의 품질 수명을 보존하는데 우수한 역할을 해, 제품 보존 카테고리에서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에어플루잘® 포스피로® 가 받은 기술적 혁신 부분의 두 번째 수상으로, 2011년에는 독창적이고 편리한 디자인으로 2011년 레드닷 어워드 제품디자인상(Red Dot Product Desig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 산도스 박수준 대표는 “‘에어플루잘® 포스피로®’가 알루포일 트로피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환자에게 보다 우수한 약물을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약물의 질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일 수 있도록 디자인 한 점이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알루포일 트로피는 유럽의 알루미늄 포일 생산업체 및 컨버터, 용기 제조업체의 연합회인 EAFA(European Aluminium Foil Association)
“유방재건이 유방암 재발에 영향을 끼치지않을까? “존슨앤드존슨메디칼가슴보형물 브랜드 MENTOR®(멘토)의 잘못된 유방재건상식 바로 알기- 건강보험 비용혜택 불구, 유방재건 지식부족으로 유방재건술 시행률 낮아-유방재건 전문의가 직접알려주는 ‘유방재건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유방암 치료 성과가 좋아지고 생존율이 높아짐에따라 유방암 환우의 사후관리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 2006년 유방암 환우 발생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선 후 10년동안 유방암 환우의 수는 꾸준히 증가[i] 추세에 있는 반면, 한국의 유방암5년 상대 생존율은 1996~2000년 83.2%에서 2006~2010년 91%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근사한 기간 내에 확인된 다른 선진국의 유방암 상대 생존율(미국 89.2%, 캐나다 88%, 일본89.1%)보다 높은 수치[ii]이다.이러한 변화에 맞춰 올 4월 1일부터 유방암 환우의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환우들의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용 문제와 더불어 낮은 유방재건술 시행의 원인이었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보형물 브랜드 MENTOR®(멘토)에서는 지난 4월 29일 유방재건 바로 알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