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에스테틱의 새 비전 선포 “세계 최대의 에스테틱 전문기업이 될 것” 글로벌 비즈니스조직 재편에 이어 ‘자신감’을 키워드로 한 새 브랜드 심볼론칭 멀츠 에스테틱부문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로 이전 글로벌 메디컬에스테틱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코로나19 시대에 고객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멀츠 에스테틱 글로벌이 3개의독립적인 사업 부문으로 나누는 조직 재편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브랜드 심볼인 ‘자신감을 찾다(Confidence To Be)’를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 심볼은 ‘대담함과 자신감’을 시각화하여 멀츠 에스테틱의 핵심가치인 혁신성과진취성, 그리고 환자들의 일상에 영감을 주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 글로벌 CEO인 밥 래티건(Bob Rhatigan)은 “멀츠 에스테틱의 새로운 브랜드는 회사의 비전인 ‘Look better,Feel better, Live better’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멀츠에스테틱은 지난 6개월 동안 글로벌 조직 재편을 위해 중대한 조치들을 취했다. 우선 새로운 운영 구조를 선보였는데 112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멀츠 그룹의 자회사인
‘AI 활용 신약개발 전문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 AI신약개발지원센터, 프로그래밍 능력 갖춘 실무형 인재양성 - 이론·실습 교육 진행, AI 신약개발 경력보유자 우선 선발 - 제약바이오·정보기술(IT)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단기 집중교육 강좌가 개설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화종, 이하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3일까지 ‘AI 활용 신약개발 전문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2020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함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문교육과정은 앞서 진행한 일반교육과 달리 일반교육과정 수료생과 AI 활용 신약개발 분야에 경험 및 지식이 있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하루 8시간씩 3일간 진행하고,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이다. 1회차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2회차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강사는 AI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진을 비롯해 김우연 KAIS
한미, 스틱형 급성기관지염 치료제‘펠라움에스시럽’ 출시 간편하게 휴대하는 ‘스틱형 포장’ 시럽제…복약 편의성 개선 두 가지 천연물 성분 신규조합으로 치료 시너지 효과 기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스틱형’의 천연물 성분 급성기관지염치료제 펠 라움에스시럽’을 출시했다. 펠라움에스시럽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추출물과 황련건조엑스 성분의 최초 복합 진해거담제다. 두가지 성 분은 각각 항박테리아, 항균 및 진해거담 작용과 진정, 소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공동 개발한 펠라움에스시럽은 임상을 통해 기침, 가래등 호흡기 질환의 주요 증상 개선 효과 및 내약성 등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펠라움에스시럽 출시로 진해거담제인 암브로콜(정/시럽)과 코푸스티시럽, 천식 동반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몬테리진(캡슐/츄정), 일반의약품인 목앤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연령과 증상에 따른 맞춤 처방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는 “두 가지 천연물 성분을 국내최초로 결합한 펠라움에스시럽은 급성 기 관지염 증상 개선 효과는 물론 임상을 통한 안전성까지 입증됐다”며“코로나19
길리어드 HIV 사업부 10주년 기념 2010년 트루바다® 국내 허가 이후, 길리어드‘HIV 사업부10주년’ 맞아 스트리빌드®, 빅타비® 등 혁신적 치료제 국내 안정적 공급 통해HIV/AIDS 예방부터치료까지 단편 영화 <고잉 마이 홈> 제작 후원 등 작지만 강력한 문화 활동 지원으로 국내HIV/AIDS 치료환경및인식개선앞장서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대표이사이승우)는HIV 사업부 국내진출10주년을기념해‘길리어드, 길을만들다’라는주제로기자간담회를개최했다.행사는코로나19상황을고려해온라인기자간담회로진행하고,오프라인참석은소규모로제한했다. 길리어드는 2010년트루바다®의 국내승인을시작으로,지난10년간혁신적인HIV/AIDS 치료제를 국내에 안정적으로공급하며국내HIV/AIDS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또,길리어드는작지만강력한문화활동을통해HIV 감염인에대한사회적차별을해소하는데힘써왔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영화제’를컨셉으로사전행사를통해길리어드가후원한단편영화<고잉마이홈>을상영했다.HIV 감염인인주인공용근이아버지생신을맞아고향인강릉으로찾아온하룻밤을다룬내용으로감염인이일상적으로경험하는어려움그리고사회적편견과차별을현실감있게다뤄주목받았다.영화는37회부산국제단편영화제(202
사노피 파스퇴르 ‘박씨그리프테트라주’, 송가인과 독감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 진행 “독감 예방은 선택 아닌 필수이어라~” 박씨그리프테트라 홍보모델 송가인, 독감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 참여 코로나-독감 동시유행 위기[i] 속에 ‘독감 예방은 필수’ 메시지 직접 전해 고령자와 만성질환 보유자 등 감염 취약군은 독감 예방접종 필수9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자사의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 홍보모델인 송가인씨와 함께 독감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송가인씨는 박씨그리프테트라 홍보 모델로서 올해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의 우려1 속에서 개개인의 독감 예방접종이 특히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실제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독감 예방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매년 겨울철마다 유행하는 독감[ii]은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 보유자 등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9한 감염 질환이다. 고령자는 면역력이 노화되거나 만성질환[iii],[iv],[v]으로 인해 독감 감염 시 중증합병증 및 입원 위험이 증가한다.[vi],[vii] 또한 독감은 호흡기 감염뿐만 아니라 심장마
충북대학교병원, 주사제 자동 조제 시스템 (ADS) 도입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약제부에서 최근 주사제 자동 조제 시스템(AUTOMATIC AMPULE DISPENSING SYSTEM, ADS)을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의 주사제 자동 조제 시스템(ADS) 도입은 충청권에선 처음이며, 국내 2번째다. 이번에 도입한 ADS는 로봇을 이용한 주사 조제 시스템으로 자동화를 통해 주사약 투여 오류 방지할 수 있는 환자 안전에 주안점을 둔 장비다. ADS는 처방된 주사약을 약품의 바코드를 읽어 신속, 정확하게 개인별로 자동 조제 후 약사의 재확인을 거쳐 병동으로 전달한다. 새벽 시간대에 ADS 2개 라인을 동시에 가동, 정규 주사제 조제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간호부 환자 투약 시간 이전에 약품 불출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간호사의 약품 확인 시간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 정확한 주사제 조제로 약품확인 용이성 확보와 감사시간 단축을 통해 약사가 환자 중심의 임상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취소 된 주사약은 반납주사약 분류기로 정확히 분류 후 사용할 수 있어 오충진으로 인한 오투약을 사전에 방지, 환자 안전 강
이동원 임상교수, 건국대병원에 발전기금 기탁 이동원 정형외과 임상교수가 21일 건국대학교병원에 1,1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발전기금은 이동원 임상교수의 제 12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상금 등으로 마련했다. 이동원 임상교수는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연구와 임상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며 “병원 발전과 후학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2020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Busan 2020) 부산/울산/경남 의료인들과 함께하는 KIMES Busan 2020 부산 지역 주요병원과 함께하는 병원 검진서비스 운영...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BEXCO 제2전시장 전관에서 열려..!!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20 부산의료기기 전시회(이하 ‘KIMES Busan 2020’)가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는 KIMES Busan 2020은 올해로 3회째 개최되며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이다. 매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 전시회를 매년 10월, 부산에서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료시혜 확대에 기여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변화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주며 B2B, B2C, C2C 등 다
ONO-BMS, ESMO서 절제 후 식도암·위식도접합부암 수술 후 보조요법에 대한 CheckMate-577 첫 결과 발표 및 CheckMate-9LA 기반 유럽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로 CHMP 승인 권고 획득 임상 3상 CheckMate-577 결과,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옵디보 투여 시 무질병 생존기간 두 배 증가 CHMP,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낸 임상 3상 CheckMate-9LA연구 결과로 승인 권고 의견 채택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양민열)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2020 온라인 회의(ESMO Virtual Congress 2020, ESMO2020)에서 식도암 또는 위식도접합부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에 대한 임상 3상 CheckMate-577의 첫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for Human Use, CHMP)로부터 옵디보-여보이-화학요법 두 사이클 병용요법을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로 승인 권고를
태극제약, 기침·가래·호흡기질환 치료제 ‘아이코푸시럽’ 출시 - 생약 성분으로 2세 이상 어린이도 복용 가능 태극제약은 염증성 기관지 질환 등을 완화해주는 액상형 진해거담제 ‘아이코푸시럽’을 출시했다. 생약 성분으로 2세 이상 어린이도 복용할 수 있다. 아이코푸시럽은 주성분인 ‘아이비엽70%에탄올 유동엑스’가 기관지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고 기침을 동반한호흡기 급성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이비엽70%에탄올 유동엑스는 점액을 용해하고 기관지 경련을억제하는데 탁월하다. 이에 따라 점성이 높은 객담(가래)이 쉽게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기침으로 인한 호흡 곤란을 막아준다. 아이코푸시럽은 생약 성분을 함유해 2세 이상소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액상형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다.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한다”면서 “아이코푸시럽은 체내 흡수가 빨라 기관지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전했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