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된 수액의 급속 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 초래’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 고농도의 염화칼륨(KCl)이 혼합된 수액이 정맥 내로 급속 주입되어 환자에게 위해(危害)가 발생한 환자안전사고의 주요 사례와 ○ 이와 유사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및 관련 예방 활동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되어 있는 수액의 급속 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을 초래하는 환자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급속 주입(full drop)이 필요한 경우 다른 의약품이 혼합되지 않은 새로운 수액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 주입 중인 수액이 단독 수액(single fluid)이라 할지라도 라벨링 오류 및 기록되지 않은 의약품의 혼합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급속 주입(full drop) 시 새로운 수액으로 교체하여 연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인증원 한원곤 원장은 “고위험의약품은 사용 중에 오류가 발생하면 환자에게 심각한 위해를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엘러간社의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 이식 환자 중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발병 사례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보고되고 엘러간社에서 해당 제품을 리콜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송파구병)에 제출한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 접수 현황”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보고된 인공유방 부작용(이상반응) 사례가 2016년 661건에서 2017년 1,017건, 2018년 3,462건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 대상인 엘러간社 인공유방의 경우 최근 3년간 부작용 사례 보고 건수는 1,389건에 달하며, 회수 대상이 아닌 인공유방의 경우 3,751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남인순 의원은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이의경 식약처장에게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 보고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 기준 인공유방 부작용 보고건수 3,462건 중 주요 부작용 사례는 파열 1,661건, 구형구축 785건 등이 전체 부작용의 71%에 달한다”면서 “엘러간社 인공유방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환자 발생을 계기로, 인공유방 등 인체이식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 이하 인증원)은 요양병원의 환자안전문화 개 선 정도 및 환자안전문화와 의료기관인증과의 연관성을 살펴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한 이번 연구는, 인증받은 요양병원(49개소)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 중 인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 직원(1,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하였다. □ 연구는 인증주기가 거듭되면서 요양병원의 환자안전문화가 어느 정도로 정착되었는지, 인증에 대한 인식도 및 인증 경험 등과 환자안전문화에 연관성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 환자안전문화는 15개 차원* 56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로 조사하여 5점 Likert 척도와 긍정응답(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비율로, * 부서 내에서의 팀워크, 직속상관/관리자의 기대 및 행동, 조직학습-지속적 개선, 환자안전을 위한 경영진의 지원, 환자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인식, 오류에 대한 피드백와 의사소통, 의사소통의 개방성, 사건보고 빈도, 부서 간의 협조체계, 직원배치, 인수인계와 환자이송, 오류에 대한 비처벌적 대응, 환자안전 정책/절차, 환자안전 지식/태도, 환자안전 우선순위 ○ 인증에 대한 인식도는 2
국회의원 윤일규, 정춘숙 의원 8월 10일 오전 10시 <국민 안전을 위한 정신질환 치료관리체계 정책토론회> 개최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및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공동주관 - 보건복지부, 경찰, 법학자, 공공의료전문가, 가족 등 다양한 입장 발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더불어 민주당 윤일규, 정춘숙 의원이 주최하는 국회정책토론회를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와 공동주관한다. <별첨자료 참조> □ 우리나라는 아픈 환자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현재의 정신보건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하여 특단의 대책을 작동시켜야 한다. 2015년 개정되어 2016년 5월30일부터 발효된 정신건강복지법은 보호의무자 2인의 입원동의, 서로 다른 의료기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인 진단,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 정신건강복지심의위원회 등 비자의적 입원에 대한 복잡한 심의절차를 마련하고 있지만 치료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책으로서는 부족하다. □ 진료 현장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치료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환자들을 치료하지 못하는 상황을 수시로 경험한다. 자타해 위험성이 모호
남인순 의원, “살충제 계란사태 정보 국민께 소상히 공개해야” “농식품부·식약처 식품안전관리 허점 드러내, 식품안전관리 일원화 보완 필요” ○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송파병)은 살충제 계란 사태과 관련하여 “계란은 대표적인 다소비 식품으로 유럽에서 살충제 계란 파문이 일었는데, 국내산 계란에서도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농약 성분인 피프로닐과 허용기준치 이상의 비펜트린이 검출되어 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면서 “기후변화로 진드기와 벼룩 등 해충 발생이 늘면서 양계 농가들이 사용이 금지된 맹독성 살충제까지 사용하는 안전불감증과, 식품당국의 안전관리를 소홀과 부처간 안전관리 일원화의 헛점으로 살충제 계란 사태가초래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모든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살충제 불법사용여부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살충제에 오염된 계란의 유통경로를 철저히 추적하여 조속히 회수·폐기조치하고, 관련 정보를 소비자인 국민께 소상히 공개하여 국민의 알 권리와 먹거리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 마리농장의 껍질에 ‘08마리’로 표시된 계란의 피프로닐 검출량은 0.0363㎎/㎏으로
식약처, 2017년 인플루엔자백신 국가출하승인 정보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7년 계절인플루엔자백신(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현황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백신 국가출하승인이란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거쳐 허가받은 제품이더라도 시판 전 매 제조단위별로 정부가 다시 한번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이다. ○ 이번 정보공개는 의료기관 종사자 및 소비자 등이 독감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여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현재까지(8.11 기준) 국가출하승인이 신청된 독감백신은 ㈜녹십자, 사노피파스퇴르㈜ 등 9개 업체의 2천만명 접종 분량으로 국내제조업체가 1,600만명 분량, 수입업체가 400만명 분량을 신청하였다. ○ 국내제조 독감백신의 경우 3가백신(A형 2종, B형 1종)은 900만명 분량, 4가백신(A형 2종, B형 2종)은 700만명 분량이 신청되었다. ○ 수입 독감백신의 경우 3가백신은 100만명 분량, 4가백신은 300만명 분량이 신청되었다. ○ 참고로 매년 독감백신 소요량은 1,700만∼1,800만명 분량으로, 이전에 독감백신 접종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소아(6개월
경상남도 의사회는 구체적인 예산확보 없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반대한다. 지난 8월 9일 비급여의 급여화,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그리고 의료비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보험 보장 강화정책을 발표했다. 이 중 핵심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이고, 이를 향후 5년 내에 전면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의료비 부담 해소라는 달콤한 목표지만 현실적으로 의료계의 희생만이 강요되고 결국에는 병의원 붕괴로 인해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명약관화하다. 정부는 5년간 추가로 필요한 재정이 30조 6천억원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누적 흑자 적립금 21조원 중 50%인 10조5천억원을 재원으로 하고 나머지 20조1천억원을 정부에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건강보험에 정부가 줘야 할 법정지원액인 68조6천억원도 14조7천억원을 지급하지 못하고 53조9천억원을 지급하는 선에 그쳤다는 것을 본다면 정부가 5년동안 20조1천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 현실성이 없다고 보여진다. 결국에는 원가이하의 수가로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을 실시할 것이고, 이런 저런 이유로 대량 삭감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기우는 아니라고 본다. 현재도 병의원의 건강보험 청
비급여 전면급여화 정책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보건복지부는 졸속추진 비급여 전면급여화 정책을 철회하라- 보건복지부의 금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핵심은 비용효과성이 부족한 3,800개 비급여를 예비급여로 관리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30.6조원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보장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다. 대한개원의협회의는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라는 정부의 정책목표에는 당연히 적극 찬성한다. 하지만 비급여의 예비급여 지정으로 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정책방향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 첫째, 예비급여제도는 의료의 국가통제를 위한 제도이다. 국민들에게 당연히 보장해주여야 하는 필수의료를 지원하는 것을 도외시하고, 비용효과성만을 기준으로 예비급여를 지정한다는 것이다. 결국 비용부담은 최대 90%까지 국민들의 몫으로 남긴 채 모든 의료행위를 국가가 통제를 하겠다는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은 국가통제로 달성될 수 없다. 둘째, 예비급여제도는 국민의료의 핵심과제들을 가로막는 제도이다. 예비급여라는 졸속정책은 불요불급하지 않은 의료수요를 증대시킬 것이다. 그 결과 대형병원 쏠림 현상은 더욱 강화되고, 노인의료비 증가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또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이경주 학생, ‘일본종양학회 국제학술상’ 수상 - 다발성골수종의 예후 예측 연구성과 인정받아 -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이경주 학생은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고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일본종양학회 학술대회(2017 the Japanese Society of Medical Oncology Annual Meeting, JSMO 2017)’에서 ‘국제학술상(Travel Grant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외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제출한 초록 중에 연구성과가 우수한 초록을 선정해 시상하며, 이경주 학생은 ‘다발성골수종의 치료 불응성과 관련된 염색체 파열의 분석(Role of Chromothripsis in Treatment Resistance in Multiple Myeloma)’이라는 주제로 수상에 이르렀다. 공선영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를 비롯해 혈액암의 진단, 치료반응 평가, 예후 예측을 위한 표지자 연구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의 해외학회지원프로그램과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뤄졌다.
정치적 이해득실 떠나 실패한 담뱃세는 반드시 원상복귀돼야 “자유한국당은 결자해지의 자세로 진정성있게 노력하지 않으면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시절 서민증세 반대입장 일관성있게 추진해야” “정치권의 이해득실을 떠나 서민증세임이 명확히 밝혀진 담뱃세 인상, 꼭 원상복귀 되어야 합니다.”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 아이러브스모킹(대표운영자 이연익)은 2일 “최근 자유한국당이 담뱃값을 4,500원에서 2,500원으로 내리는 ‘담뱃세 인하 법안’을 발의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담뱃세 인하’와 관련해 2015년 전격 시행된 담뱃세 인상이 국민건강 증진보다는 서민증세를 심화시킨 실패한 정책임을 구 여당이 스스로 실토한 꼴”이라며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 여야가 진지하게 담뱃세 인하문제를 논의해 담뱃세를 원상복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이러브스모킹은 “여당시절 불통으로 일관하던 자유한국당이 지난해 총선과 올해 대선을 거치면서 민심의 혹독한 심판을 받아 이를 만회하려고 담뱃세 인하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며 “본인들이 담뱃세를 올린만큼 결자해지의 자세로 이를 끝까지 바로잡는 노력을 보여야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은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동국제약만의 차별화된 성분과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데카 크림은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다양한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TECA의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오랫동안 마다가스카르 섬 주민들의 피부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활용돼 왔다. TECA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유효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원물 100kg에서 단 2%만 원료로 추출 가능하며,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탄력 케어, 피부결 케어,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동국제약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까다로운 공정 시스템을 거쳐 이 성분을 직접 정제하고 추출해 차별화된 원료를 완성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마데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신제품 ‘볼루손 퍼포먼스 18 &16’ (Voluson Performance 18 & 16)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 기능을 통해 자동 인식 기능을 지원하고 고해상도 영상 화질, 효율성 향상 기능 등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진료 효율성과 정확성을 더했다. 2025년 국내 새롭게 선보이는 ‘볼루손 퍼포먼스 18 과 16’은 AI 기반의 자동 인식 기능, 고해상도 영상 품질,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사용자의 진단 스타일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고 워크플로우 가이드와 직관적 사용법으로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용이한 적용이 가능하다. 고사양 AI 기능인 ‘소노리스트(SonoLyst)’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에서 권장하는 28가지 2차 정밀 초음파 검사 기준을 자동 인식, 측정값을 자동으로 제시함으로써, 진단에 소요되는 조작 횟수를 해당 기능 사용 전 대비 최대 65%까지 줄였다. 이외에도 자궁근종 자동 맵핑(SonoGYN), 골반저 자동 정렬 기능(SonoPelvicFloor3.0), 음성 명령 시스템(Hey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