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심혈관센터는 오는 9월 26일 목요일 오전 9시 10분부터 충북대학교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22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질병의 조기증상을 인지하고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한 질환으로 써 도민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심혈관센터 배장환 교수의 ‘심근경색증 치료와 합병증’ ▲심혈관센터 김상민 교수의 ‘심장환자들이 알아야 할 항혈소판제제 사용’ ▲심혈관센터 이대인 교수의 ‘심폐소생술 실습’ ▲손윤진 임상영양사의 ‘심근경색증 심부전환자의 식이요법’ 주제로 진행되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건강부스도 마련되어 혈압, 혈당, 혈중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무료 검사가 실시된다. 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장 배장환 교수는 “심장 혈관 질환의 이해를 돕고, 응급 상황에서 대처하는 요령을 실질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2년 째 심장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의 건강상태를 지켜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2017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올해로 사업 운영 2주년을 맞이했다고 19일 밝혔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암 생존자에게 통합지지서비스 제공체계 확립 및 접근성 향상과 암생존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며 2017년 9월 19일 개소 후 현재까지 충북지역의 암생존자 450여명이 등록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암 생존자는 암 진단과 치료 후 △재발이나 전이에 대한 위험 △피로, 통증, 수면장애, 림프부종 등의 다양한 신체적 고통과 불안 △우울 등의 정신적 고통 △암 관련 치료비나 직업 상실로 인한 경제․사회적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상담과 암의 재발, 전이, 2차암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관리 교육 및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생활에 활력을 주고 집중관리군에 있어서는 클리닉 진료까지 운영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그 외 물리치료사, 영양사, 임상심리사가 참여하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암생존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암생존자 맞춤형 통합지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글_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 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관 협착증은 척수에서부터 신경이 척추뼈 사이를 통해 나오는 공간, 즉 척추관(spinal canal)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져서 신경을 압박하고 신경의 허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고령의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가 노화 과정을 거치며 앞쪽에서는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고, 뒤쪽에서는 신경을 싸고 있는 황색인대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져서 신경을 누르며, 척추관의 후방에 위치하는 후관절이 비대해지고 척추뼈의 마찰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온 뼈(골극)에 의해 척추 신경이 눌리게 되어 발생한다. 척추관 협착증과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와 차이점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을 같은 질환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추간판 탈출증은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노화)에 의해, 수핵을 싸고 있는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이나 섬유륜이 신경관내로 돌출 또는 탈출되어 신경을 압박해 허리 통증이나 골반 통증, 다리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증상도 탈출된 디스크의 위치에 따라 척추 내에 위치한 신경을 압박하여 그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
보령제약이 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 공모를 9월 30일 마감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 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 )를 참조하면 된다.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은 지난 9월 18일 하노이종양병원과 자매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은 지난 7월 성남시와 성남 소재 병원이 국제 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하노이시와 현지 병원을 방문하여 MOU를 체결하였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만남이다. . 협약 내용은 ▲상호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따라 유익한 협력관계 확대 및 발전 ▲공통 관심사 및 중점 교류협력 사업 구체화 실현 ▲연수 프로그램 구성·운영 및 선진 의료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 제공 ▲국제 의료사업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이다. 채병국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산업계뿐만 아니라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하여 양국의 교류는 세계적으로 성공사례이며 형제국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라며, ‘이번 자매결연이 양 기관의 발전에 공헌할 것은 확신한다.’고 말했다.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명이 전립선암 검진을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전립선암 인식 증진을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40대 이상 남성 60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발생과 검진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립선암 고위험군에 속하는 40대 이상 남성의 검진 경험이 적고, 검진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여 질환과 검진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은 급속한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남성암 중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6년 간암을 제치고 우리나라 남성에게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되었다. 83.3% 전립선암 검진 경험 無, 미검진 이유는 ‘증상이 없어서’ 응답자 중 83.3%(500명)는 전립선암 검진 경험을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으며, 3명 중 1명은 전립선암 검진 방법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전립선암 검진을 받지 않은 이유는 ▲전립선암 증상이 없어서(61.8%), ▲건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31.2%), ▲국가암검진에 포함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27.2%) 이었다(1, 2순위 중복 응답). 응답자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여겨지는 노인성 근감소증. 그러나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인 만큼 개인 별 질환, 영양 상태를 고려한 맞춤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노인성 근감소증은 노화로 인해 만성질환, 영양부족, 운동량 감소가 진행되면서 체내 근육의 양, 근력 및 근기능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일부 신체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젊은 층의 근력 저하와 달리 65세 이상 노년층의 신체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근 감소는 근육세포가 줄어들면서, 체내 단백질 합성 능력과 단백질 흡수력이 떨어져 발생한다. 근육량은 30세 전후부터 1년에 약 1%로 씩 감소해, 40세가 넘어가면서 소실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60세 이상은 근육량이 가장 많은 20대 대비 30%가 줄고, 80세 이상은 절반의 근육이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는 “당뇨병, 암 등 소모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근감소증 발생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며 “비만, 종일 좌식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적절한 진단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확한 진단 통해 체질 개선해야 노화로 인한 근력 약화는 일반적
트림보우는 흡입 스테로이드(ICS : Inhaled CorticoSteroid)인 Beclometasone과 지속성 베타2 항진제(LABA : Long Acting β2 Agonist)인 Formoterol, 지속성 항콜린제(LAMA : Long-Acting Muscarinic Antagonist) Glycopyrronium 이 한 용기에 담긴 초미세입자제형의 복합 흡입제로, 지난 2017년 유럽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 pMDI (pressurized Metered Dose Inhaler) 방식의 3제 복합 흡입기이다.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지속성 기관지 확장제의 병용 요법으로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는 중증의 만성 폐쇄성폐질환(COPD) 성인 환자의 유지 치료(증상 완화 및 악화 감소)로 허가받은 트림보우는 초미세입자로 입자 크기가 작기 때문에 소기도까지 도달하여 폐 전체의 염증 치료 및 빠른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다. 트림보우는 중증 COPD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가지 임상에서 악화 위험을 기존 치료제인 지속성 항콜린제 단일제 대비 20%1, 2제 복합제인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지속성 기관지확장제 대비 23%2 , 2중 복합 기관지확장제 대비 15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에서는 17일 본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 암 관리사업에 대한 담당자의 암 관리 이해도 증진 및 업무능력 배양과 지식향상을 위해 “2019년 암 관리 전문인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인력교육은 충북지역 시·군 보건소 국가암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소개(이연복 운영지원팀장)를 시작으로 ▲중독 메커니즘- 술, 담배(김시경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국가공공보건의료-지역기반(엄상용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암 치료의 최신지견(김희경 종양·혈액내과 교수)등의 강의가 진행되어 암관리사업 전문인력으로서 지역사회에 적합한 암예방과 암환자 관리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정서안정과 우울감완화에 효과적인 오감만족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충북지역암센터는 지역사회 암관리 전문인력 대상으로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암종별 최신 진단과 치료법을 교육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적인 국가 정책 추진을 위한 지역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에 대응하기 위한 TF를 구성하여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협은 종별, 지역별, 직능단체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병원계 단일 의견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TF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증환자 수가인하 대응 및 보상방안, 의료기관의 의뢰-회송 제도 개편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지역의료기반 내실화(지역우수병원 등) 등 단기대책 세부방안 및 합리적인 중장기 대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병원협회는 상급종합병원협의회에서 6명, 중소병원회에서 6명과 상근임원 2명 등 총 14명으로 TF를 꾸렸다. 위원장은 김영모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이 맡게 되었다. 기획정책본부에서 TF 실무를 맡아 운영하고, 기획정책국은 TF 운영 및 총괄 업무를 관장할 예정이다. 보험정책국에서는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개선 및 공사보험연계법 대응 방안, 보험급여국은 제도 개편에 따른 손실보전 검토 및 수가개선 방안 마련 등의 실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병협은 TF 운영기간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의 협의체 구성 시기에 맞추어 올해 9월부터 중장기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유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