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8월28일 수요일 저녁 7시 장 소 : 서울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 순 서 : 19:30 ~ 20:20 소액 재판 절차와 방법에 관한 교육 - 법무법인 동인 김지연변호사 20:20 ~ 20:30 질의 응답 20:30 ~ 21:20 비급여 의료 행위시 유의사항 - 대한의료법학회 이사 강요한 21:20 ~ 21:30 질의 응답 1. 최근 실손보험사에서 법적인 근거 없이 병의원을 상대로 무분별한 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며 특히 페인스크램블러 치료와 관련하여 다발적으로 소액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 이태연)는 이런한 무분별한 소송제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고자 정형외과 의사 회원과 직원들을 상대로, 실손보험 소송관련 정형외과 법률 세미나를 8월 28일 저녁 7시에 서울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2. 세미나 진행은, 의료소송 전문가인 법무법인 동인 김지연 변호사가 ‘소액 재판 절차와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한 후 대한의료법학회 강요한 이사가 ‘비급여 의료 행위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강의 하였고,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서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 졌다. 3. 병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사들의 소송액이, 소송에 임하는 비용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 추간판 탈출증(디스크)는 무엇? 디스크는 척추뼈와 척추뼈를 연결하는 연결조직으로 중앙에 수핵(젤리 성분)과 수핵을 싸고 있는 섬유륜으로 구성돼 있다. 추간판 탈출증은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노화)가 원인이 돼 수핵을 싸고 있는 섬유륜이 파열, 수핵이나 섬유륜이 신경관내로 돌출되거나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서 허리 통증이나 골반통증, 다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원인은? 추간판 탈출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도 이유지만 젊은층의 유병률이 증가한 것도 원인이다. 특히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이 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도 증가하면서 척추질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한 음주, 잘못된 자세, 비만 등으로 척추질환이 악화되고, 이를 방치하면서 허리 디스크로 이어지는 환자도 많다. 진단은? 탈출된 디스크는 척추 내 위치한 신경을 압박해 그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인 엉덩이, 다리, 허벅지, 장딴지, 발 등의 통증(방사통)과 감각 저하, 저림, 근력 약화 등을 유발한다. 하지 직거상 검사는 진료실에서 하는 대표적인 검사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편 상태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데 추간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드트로닉 본사에서 열린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상무(오른쪽)와 조준배 강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드트로닉코리아 제공]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하지정맥류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1,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베나실(VenaSeal)은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한 메드트로닉의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로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말 ‘2019 한강나이트워크 42K’ 현장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의 누적 걸음 수를 회사가 금액으로 환산, 조성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은 하지정맥류 치료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역사회 공헌의 의미를 담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상무는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하지정맥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졌을 때 대체할 수 있는 혈관을 심장에 연결하여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수술을 말한다.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평가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 수술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 수 등에 대해 진행됐다. 건국대병원은 5회 연속으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는 2019년 8월 25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다양한 의료 현안 및 회원들의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제16차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작년과 같이 2019년 의료인 면허신고 대상자부터 필수로 이수해야하는 필수평점을 2점 포함하여 면허신고 대상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전등록 848명과 현장등록인원 340명을 포함 총 1188명의 회원이 학술대회에 참석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이철호 의장, 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 신상진 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정삼 수원지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개회식에 참석하였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1부 필수 강의를 A, B룸 통합강의로 진행하면서 영상 중계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강의시간에 핸드폰 앱을 이용해 실시간 질의응답 및 투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술대회 중 연자와 회원들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술대회 참석 회원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경기도 의사회의 노력이 회원들의 큰
한국페링제약(대표 최용범)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미니린(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질환 인식 제고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제인 초산 데스모프레신으로써 항이뇨 작용을 나타내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며 야간뇨를 치료하는 효과를 보인다.,, 소아(5세이상)의 일차성 야뇨증에 널리 쓰이며, 성인에서 야간뇨의 상당부분 원인을 차지하는 야간다뇨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공동판매 계약 체결에 따라 26일부터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모두에서 미니린의 공동 판촉을 진행한다. 또한 수면 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에서 깨는 야간뇨 환자들이 올바른 치료를 통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밤샘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미니린 공동판매계약 체결식과 함께 진행된 캠페인 발대식에는 양사의 대표가 1호 밤샘지킴이로 임명돼 야간뇨 환자들의 편안한 밤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양사의 임직원들은 편안한 밤을 상징하는 파자마 복장과 아이템 등을 활용해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26일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추석엔 정관장으로 마음을 주세요. 당신께만큼은 정관장’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을 맞아 가족 구성원을 비롯한 고마운 사람들에게 올 여름 무더위로 지친 몸 건강회복을 위한 사랑을 선물하는 감사 캠페인 행사다. 정관장은 9월 16일까지 감사 캠페인 행사를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다양한 추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가 지났다.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마음만 앞선 무리한 등산은 오히려 독이 된다. 특히 폐경기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해 부상을 입기 더 쉽고, 반월상 연골 파열 등으로 인해 기존 무릎 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다. 우선, 등산으로 운동 효과를 얻으려면 즐길 수 있는 몸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울퉁불퉁하고 가파른 악산이 많으므로, 무방비 상태로 등산에 임했다가는 무릎 연골에 안 좋은 스트레스만 가해준 셈이 된다. 여름 동안 더위를 피해 운동을 하지 않아 체중이 늘었다면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 체중 관리는 안전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자 밑거름이다. 비만인 경우 정상 체중에 비해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확률은 2배 이상 높은데, 이는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기계적 자극을 몇 배 이상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내리막길에서는 체중의 3~5배가 무릎 관절에 실리니, 체중 1kg만 늘어도 무릎 관절에는 3~5kg의 하중이 더해지는 것이다. 하산 시에 관절의 부담을 줄여 주려면, 빨리 내려오기 보다는 무릎을 굽히면서 충격이 덜 가게
한미약품이 일회용 주입기에 담겨 편리하고 위생적인 치질 치료제 ‘치쏙크림’을 23일 출시했다.치질은 항문 피 부와 혈관조직이 늘어나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조직에 발생하는 외치핵과 점막조직에 발생하는 내치핵 등이 있다. 주로 심한 통증, 가려움, 출혈 등을 유발한다. 치쏙크림에 함유된 4가지 유효성분(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리도카인, 알란토인)은 혈관 및 피부 보호, 치질 부위 통증 완화 및 상처 치유 증진 효과가 있어 각종 통증과 부종, 출혈, 가려움 증상을 개선 한다. 일회용기가 적용된 치쏙크림은 기존 시판중인 다회용 주입기 제품이나 좌제에 비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다회 용 주입기는 여러 번 재사용해야 한다는 점, 좌제는 손으로 제형을 직접 만져야 하고 여름철 쉽게 물렁해진다는 불편함이 있다. 특히, 치쏙크림의 주입기 너비는 현재 시판중인 치질 치료 크림 중 가장 좁은 6mm로,약물을 도포하거나 항문 삽입 시 거부감을 최소화 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치쏙크림에는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성분(페닐레프린염산염, 테트라히드로졸린염산염 등) 이 함유되지 않아, 심장질환, 고혈압, 갑상선질환, 당뇨병, 전립샘비대증으로 인한 배뇨곤란 환자
신간 '걸음걸이만 바꿔도 30년 젊게 산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걷기 운동 전문가인 성기홍 박사가 걸음걸이를 통해 신체 상태와 뇌의 인지 기능을 측정하고 걷기와 뇌의 관계를 규명한 건강 지침서다. 성기홍 박사는 이 책에서 걸음 속도의 측정을 통해 어떻게 치매를 예측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걷기 운동이 뇌 건강과 인지 기능 향상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여러 논문 등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 뇌와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브레인 워킹과 스트레칭 방법 등을 사진과 함께 실어 누구나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성 박사는 우리 몸에는 6가지 생체 신호가 있고 걸음 속도가 혈압, 맥박, 체온 등과 함께 신체 상태를 알려주는 6번째 생체 신호라며 하루 30분, 주 5회 걷기 운동만으로도 건강 상태가 완전히 달라지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