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정신종양학 전문과정’ 수강생 모집 국립암센터는 오는 8월 10일(목)까지 ‘정신종양학 전문과정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립암센터의 암 전문가 양성 계획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 과정은 정신종양학 임상 및 연구, 환자 중심의 다학제 통합지지의료, 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업무 전문가 또는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암 환자의 심리와 정신건강의학 △정신신경면역학: 스트레스와 암과의 관계 △암종별 심리 △암 치료와 디스트레스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와 임종 가족의 애도관리 △암 환자 및 가족의 디스트레스와 의료진의 소진 예방 등 암 진단부터 치료 중인 환자뿐 아니라 말기암 또는 암 생존자까지 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이 과정의 책임교수인 김종흔 통합적 지지의료 추진단장은 “이 과정은 정신종양학의 지식과 술기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암 환자와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업무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암과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정신종양학’ 분야의 진료와
‘“유방 조직 진단부터 제거까지 토탈 솔루션 구축!” 바드코리아, 유방 종양 위치표시 와이어 2종 출시 - 수술 시 종양의 위치를 알려주는 와이어 기아타스(Ghiatas)와 듀아락(Dualok) 출시 - 유방암 진단부터 종양 제거, 추적 관리까지 가능한 제품군 추가로 필요한 모든 솔루션 제공 글로벌 생체검사 의료기기사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www.crbard.co.kr 대표이사: 하마리)는 유방절제술 시 영상 장비에서 확인된 종양의 위치를 정확하게 수술자에게 가이드 해주고, 엑스레이 상에서 확인된 미세석회화의 위치를 표기해주는 와이어 ‘기아타스(Ghiatas)’와 ‘듀아락(Dualok)’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치표시 와이어는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 유방 종양의 부분 절제술 시행 시 삽입하는 기기로, 수술자가 종양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갈고리 타입의 와이어 ‘기아타스’는 환자의 움직임과 관계 없이 유방 조직 내 와이어 이동을 최소화하여 종양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안내해주며, 엑스레이 상에서뿐만 아니라 MRI 버전도 함께 출시됐다. ‘듀아락’은 양면 J형 타입의 와이어로, 유방 조직에 삽입 후
신약센터-홍천메디칼허브硏 MOU - 첨복재단, 신약개발 활성화 기대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현재 산겨릅나무 유래 저분자화합물로 지방간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공동연구 중인데, 앞으로 더 많은 신약개발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까지 맺게 되었다. 이로써 신약개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 이후 신약센터)는 지난 20일 첨복재단 신약센터 대회의실에서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연구소장 김선영)와‘상호발전과 이익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이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공동연구 및 인프라 공유, 기관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각종 정보의 교류 및 양기관의 상호발전과 이익을 위한 제반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상호협력기관으로서 신약센터는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산겨릅나무에서 유효성분으로 분리·동정한 저분자 화합물의 알콜성/비알콜성지방 간염치료제 발굴’외 향후 다양한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 활성화 등에 관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할
첨복재단 건양대학교병원 MOU - 첨복재단, 병원과 함께 의료산업발전 이끌다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하 첨복재단)과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최원준, 이하 건양대병원)은 7월 25일(화) 오전 첨복재단에서 국가 의료산업 발전 및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첨복재단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우수인력을 집적시킨 첨단의료산업의 중심지이다. 건양대병원은 2016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전국 1위를 한 의료원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 등 국가R&D과제를 공동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 첨복재단과 건양대병원은 25일(화) 첨복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병원장 등 관계자들은 첨복재단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재단관계자들과 연구센터를 투어하는 일정을 가진다. ○ 첨복재단은 국내 신약개발의 취약분야인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의료기기개발 및 원스탑지원, 실험동물지원, 임상시험용 신약생산 등을 통해 국가 의료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첨단의료산업의 중심지이다. 대표성과로는 미분화갑상선암 치료제 기술이전, 급성골수 백혈병 치료제 기술이전, 뇌암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이전, 치매 억제제
첨복재단, 레이저로 랩온어칩 제조 - 기존 반도체공정의 한계를 극복한 랩온어칩 기술 개발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하 첨복재단)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랩온어칩을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랩온어칩 제조는 제조비용이 높고 대량생산이 어려운 반도체공정에 의존하고 있어 실용화 제품 생산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일반 작업장에서 레이저가공에 의한 단순한 공정으로 랩온어칩을 저렴하게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제조비용 대비 10분의 1 수준의 비용만으로 단시간 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 최근 피 한 방울 속의 성분을 분석하여 암이나 주요 질병을 진단하는 랩온어칩 기반 체외진단기 기술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첨단의료기기의 핫이슈로 부상하였다. 머리카락처럼 가늘고 긴 미세유로에 피나 뇨를 주입하고서 그 속의 질병인자성분을 선택적으로 구분하여 검출함으로써 질병진단이 이루어지는 체외진단기술이다. 보통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맡기고 며칠 후에 검사결과를 받아보는데,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그 자리에서 20분 내에 진단결과를 알 수 있게 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 이러한 랩온어칩 기반 체외진단
환자안전사고, 이제 온라인으로 보고하세요 - 환자안전법 시행 1주년,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사이트 오픈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 이하 인증원)은 환자안전법 제정 1주년을 맞이하여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사이트(www.kops.or.kr)」(이하 보고학습시스템 포털)를 오는 28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이하 보고학습시스템)은 2010년5월 故정종현 군의 안타까운 의료사고 사망에 대한 반성에서 비롯된 환자안전법 시행(2016년 7월 29일)에 따라 구축된 것으로, ○ 자율보고 된 환자안전사고의 검증 및 분석을 통해 환자안전정보를 의료기관 전체에 공유하여 학습시키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 보고학습시스템을 통해 환자 및 환자 보호자, 보건의료인, 환자안전 전담인력 등 누구나 환자안전사고를 자율적으로 보고할 수 있으며, 법 시행 후 약 11개월(‘16.7.29 ~ ’17.6.30)동안 총 2,044건의 환자안전사고가 보고되었다. □ 인증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보고학습시스템 운영 업무를 위탁 받아 환자안전사고 접수 및 검증, 환자안전 전담인력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 3단계 로드맵*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결의문 의료의 목적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다. 그러나 지금 의료 본연의 목적은 사라지고 의료가 자본에 종속되어 영리화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의료가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원격의료, 의료서비스산업화, 규제프리존 등으로 포장되어 추진되면서 의료제도는 후퇴하고 사회적 갈등과 진료권 침해 등 우리의 진료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이에 잘못된 의료규제와 의료영리화 정책을 백지화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목표로 하는 안정적인 의료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하며 촉구한다.하나,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원격의료, 의료서비스산업화, 규제프리존 등의 시대착오적 의료정책은 즉각 폐기하라.하나, 이중 삼중으로 의사들을 규제하고 억압하는 악법은 즉각 개정하라.하나, 일차의료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일관성 있게 적극 추진할 수 있는 보건부 분리 등 정부 조직을 개편하라.하나, 적정부담, 적정급여, 적정수가를 담보할 수 있는 건강보험 체계를 마련하라.하나, 국민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안정적인 의료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라.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일동은 제19대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과거의 모든 의료
국립암센터-첨복재단, 보로노이(주)에 ‘뇌암 줄기세포 표적치료제’ 기술이전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신약개발지원센터는 4월 13일(목)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7 행사의 일환으로 바이오 벤처기업인 보로노이(주)(대표 김현태)와 ‘뇌암 줄기세포 표적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암 줄기세포는 암의 증식이나 재발·전이의 근본원인으로, 암 조직의 일부로 존재하지만 암의 전체 성격을 좌지우지한다. 또한 항암치료 도중 치료에 대한 저항성이 커져 치료가 어려워지는 것도 암 줄기세포 때문이다.암 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표적치료는 모든 암종에 적용되는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암 줄기세포에 특이적인 표적이 발견되지 않아 그동안 치료제 개발이 부진했다. 이에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박종배 대학원장과 신약개발지원센터 최환근 박사 연구팀은 뇌 줄기세포의 줄기능(stemness)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를 표적으로 하는 표적치료제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기술이전을 통해 보로노이(주)와 협력해 전임상 및 임상시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 금연大賞 수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 5월 15일까지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4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접수받는다. 이 상은 흡연 예방 및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공로자를 찾아 포상함으로써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국립암센터가 2009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은 ▲기업부문 ▲학교부문 ▲시민사회단체부문 ▲개인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시상하며, 시상자에게는 부문별로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흡연 예방과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추천·접수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국립암센터 홈페이지에서 금연대상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접수기간에 우편(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323번지 국립암센터 암관리사업지원팀)이나 이메일(nosmokeaward@ncc.re.kr)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은 6월에 개최되는 ‘국립암센터 개원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건복지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백신 개발과 보급 위한 협력 양해각서 체결•IVI와 국내 산학연 간 백신 연구개발 과제, 역량강화, 정보교환 등 협력 추진 •제롬 김 IVI 사무총장 “한국의 세계보건 연구개발 지원에 감사, 한국과 협력 확대할 것” •IVI, 질병관리본부와 노로바이러스 백신, A형간염 백신 공동 개발 추진 보건복지부와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세계 공중보건 향상 및 개발도상국 국민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백신 및 관련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월) 오후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소재 IVI를 방문, 제롬 김 IVI 사무총장과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97년 설립된 IVI는 대한민국이 유치한 최초의 국제기구 본부로서, 한국은 국제사회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IVI의 백신 연구개발 및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IVI는 교육부 관할로 운영되었으나 지난해부터 보건복지부로 이관되었다 이번 MOU는 2013년 교육부와 교환된 협약이 개정된 것으로, 백신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및 역량강화 활동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지원과 협력을 확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은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동국제약만의 차별화된 성분과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데카 크림은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다양한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TECA의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오랫동안 마다가스카르 섬 주민들의 피부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활용돼 왔다. TECA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유효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원물 100kg에서 단 2%만 원료로 추출 가능하며,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탄력 케어, 피부결 케어,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동국제약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까다로운 공정 시스템을 거쳐 이 성분을 직접 정제하고 추출해 차별화된 원료를 완성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마데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신제품 ‘볼루손 퍼포먼스 18 &16’ (Voluson Performance 18 & 16)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 기능을 통해 자동 인식 기능을 지원하고 고해상도 영상 화질, 효율성 향상 기능 등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진료 효율성과 정확성을 더했다. 2025년 국내 새롭게 선보이는 ‘볼루손 퍼포먼스 18 과 16’은 AI 기반의 자동 인식 기능, 고해상도 영상 품질,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사용자의 진단 스타일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고 워크플로우 가이드와 직관적 사용법으로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용이한 적용이 가능하다. 고사양 AI 기능인 ‘소노리스트(SonoLyst)’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에서 권장하는 28가지 2차 정밀 초음파 검사 기준을 자동 인식, 측정값을 자동으로 제시함으로써, 진단에 소요되는 조작 횟수를 해당 기능 사용 전 대비 최대 65%까지 줄였다. 이외에도 자궁근종 자동 맵핑(SonoGYN), 골반저 자동 정렬 기능(SonoPelvicFloor3.0), 음성 명령 시스템(Hey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