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치료제 항인테그린제제 킨텔레스® 급여 출시 궤양성대장염 ∙ 크론병 치료제, 장에만 작용하는 항인테그린제제 ‘킨텔레스®’ 기존 TNF-α억제제 치료 환자 1년 이내 최대 40% 치료실패 경험5,6, 전신 작용으로 감염 위험 증가 가능성7 6개의 임상시험을 통해 2,830명 환자 대상 최대 5년까지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2 TNF-α억제제 1종 투여로 실패 시 킨텔레스로 투여 가능1, 11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 이하 “다케다제약”)은 17일 ‘궤양성 대장염 ∙ 크론병 치료제, 킨텔레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킨텔레스의 급여 출시 소식을 알렸다. 킨텔레스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치료의 첫 번째 항인테그린제제로, 장에만 작용한다. 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킨텔레스는 위장관계 분야에서 선도적인 치료제로, 그 동안 다케다가 환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현재까지 6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2,830명의 환자에게서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킨텔레스와 같은 치료 옵션을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 기자
암젠코리아,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레파타 출시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oFH)를 적응증으로 하는 유일한 PCSK9 억제제1,7 3상 임상연구 TESLA-B, 기존 치료법 대비 31% 개선된 LDL-C 강하효과 확인9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자사의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레파타TM(RepathaTM, 성분명: 에볼로쿠맙)를 8월 16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파타는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 다른 지질저하제(스타틴, 에제티미브, 지질분리반출법 등)와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omozygous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이하 HoFH)은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당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한 유전성 내분비질환으로, 일반적으로 혈액 내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흡수하는 LDL 수용체의 유전자 한 쌍 모두에 변이가 생겨 발생된다. HoFH 환자들은 일반인에 4배 정도 높은 LDL-C 수치를 보이는데 이로 인해 조기 심혈관 질환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상당수의 환자들이 30세 이전에 임
한미약품 ‘구구탐스’ 3상 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등재 <타다라필 5mg+탐스로신염산염 0.4mg> Journal of Sexual Medicine 8월호에 게재 한국인 남성 환자 대상 유효성∙안전성 확인 한미약품이 개발한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동시치료 복합제 ‘구구탐스캡슐’의 3상 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Sexual Medicine’ 8월호에 등재됐다. 등재된 3상 임상은 양성전립선비대증(BPH)과 발기부전(ED)을 동반한 한국인 남성환자 510명을 총 3개군으로 나눠 대조군(타다라필 5mg 단일요법)과 탐스로신염산염 0.2mg 및 0.4mg과 타다라필 5mg을 각각 결합한 복합제를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탐스로신 0.4mg 복합제 투여군에서 대조군 대비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약 27% 더 감소되었으며, 성기능 개선 효과는 비열등함을 보였다. 다만, 탐스로신염산염 0.2mg 복합제는 대조군과의 IPSS 개선 효과 비교에서 통계학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임상시험 책임 연구자인 서울성모병원 김세웅교수는 “국내 발기부전 환자 10명 중 8.5명이 전립선 질환을 동반하고 있으며
차바이오텍, 별도기준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 인적분할 이후 3년 만에 별도기준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 연내 미국 병원 정부 보조금인 QAF(Quality Assurance Fee) 5차 승인 기대, 연결기준 호실적 달성 예상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이영욱)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14년 인적분할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차바이오텍의 외형성장을 통한 실적 향상에 있다. 차바이오텍의 별도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1%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차바이오텍 별도기준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의 실현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은 차바이오텍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 2014년 인적 분할 이후 계속 적자였지만, 올해 바이오인슈어런스 사업부문 등이 큰 성장세를 보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91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억원과 -38억원을 기록하며 일시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원인은 미국
인천성모병원, 맞춤형 RGP렌즈 클리닉 운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RGP렌즈(Rigid Gas Permeable, 하드렌즈)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에서는 먼저 환자의 굴절 이상, 각막 난시, 각결막 상태를 진단해 적합한 모델의 RGP렌즈를 선정하고, 추후 환자와 직접 일대일 피팅 과정을 통해 최적의 착용감과 시력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RGP렌즈를 처방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과 황형빈 교수는 “소프트렌즈는 착용감이 좋은 대신 산소투과성이 낮아 장시간 착용하면 각막과 주변에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전문가와 상담 및 개인별 눈 상태에 따라 RGP렌즈를 처방 받는 것이 건강하게 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렌즈는 사용이 편리하고 비교적 저렴해 시력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이 찾는 가장 보편적인 시력 교정 방법이다. 최근에는 일회용 렌즈나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서클렌즈, 칼라렌즈 등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다. 반면 RGP렌즈(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에 비해 착용 시 다소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의 불편함 때문에 찾는
병협, ‘의료분쟁 사례’ 연수교육 개최 9월 15일 김안과병원에서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9월 15일(금) 김안과병원 망막병원(7층) 명곡홀에서 ‘의료분쟁 사례’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의 정상적인 운영과 의료인의 적극적인 의료행위에 위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의료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의료분쟁 증가에 따른 일선 병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17년 의료 관련 법률 동향(아주대학교병원 법무팀 정석관 계장) ▲최근 의료분쟁 경향 및 대처방안(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 의료팀 정미영 팀장) ▲병원 담당자가 유의해야할 의료분쟁조정 실무(강북삼성병원 이항영 법무파트장) ▲합리적 배상액 산정과 의료분쟁 해결(한림대의료원 최장섭 변호사) ▲웃음 뒤에 숨은 눈물, 감정노동(연세대학교 김진영 교수) ▲정형외과 의료분쟁 예방과 사례(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강기서 상임감정위원) ▲외국인환자에 대한 의료분쟁 사례(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안현아 예방연구팀장)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이대목동병원, 저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발표 여름철이 되면 기온, 습도, 불쾌지수까지 모든 것이 높아지지만, 한 가지는 떨어질 수 있다. 바로 혈압이다. 높은 기온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더운 날씨로 쉴 새 없이 흐르는 땀은 혈액량을 감소시켜 혈압을 떨어뜨린다. 그래서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저혈압이 초래되기 쉬운 환경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저혈압 환자는 여름(6월~8월) 사이에 가장 많이 병원에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저혈압으로 인해 우리 몸의 주요 장기가 적정량의 피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 각 신체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실신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이라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저혈압에 대해 바로 알고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이에 이대목동병원은 저혈압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수칙을 발표했다. 저혈압은 치료가 꼭 필요한 질환이다? 어지럼증 등 증상 일시적이라면 치료 필요 없어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 90mmHg 미만을 저혈압으로 정의한다. 흔히 혈압이 낮으면 모두 저혈압이고 치료가 무조건 필요하다 생각하기 쉬운데,
“아침 먹고 힘내세요~” - 부천성모, ‘함께 소중한 우리’ 경영방침에 따른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 이른 아침 출근으로 아침식사 거른 교직원 대상으로 삼각김밥 나눠주며 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이른 아침 출근으로 아침식사를 거른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전달하여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도록 응원하는 ‘아침 먹고 힘냅시다!’ 이벤트를 지난 8월 11일(금) 진행했다. ‘아침 먹고 힘냅시다’ 이벤트는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서 행복한 가정, 직장,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가톨릭학교법인의 ‘함께 소중한 우리’ 경영방침에 따라 ‘함께 소중한 우리 일터, 함께 즐거운 우리 일터’를 만들기 위한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비정기적으로 불시에 진행되고 있다. 금번 아침밥 이벤트는 1차적으로 오전 7시30분부터 본관 로비에서 출근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삼각김밥을 나눠주고, 2차적으로 오전 8시부터 각 병동을 돌며 새벽출근한 간호사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삼각김밥을 전달, 총 200명에게 아침밥을 나눠주며 응원했다. 아침밥을 전달받은 한 간호사는 “무더운 여름에 기운도 없고 휴가도 아직 못 간 터라 우울했는데 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퇴원환자 직접 찾아 복약지도 - 퇴원 전 병실에서 약사가 직접 퇴원약 전달 및 전문적인 복약지도 - 복약순응도 향상 및 퇴원시간 단축으로 환자만족도 높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올해 4월부터 퇴원환자가 병동에서 약사에게 직접 퇴원약을 받고 자세한 복약지도까지 받을 수 있는 ‘퇴원환자 복약지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약물오남용을 예방하고 복약순응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근 복약지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약사가 퇴원환자에게 직접 복약지도를 시행해 환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개 약을 받고 퇴원하면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약을 잘 먹는 것 또한 치료의 중요한 한 과정이며 약을 잘못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2017년 미국 임상독성학회지에 의하면 미국에서 과다 복용, 다른 약의 복용, 금지된 약물 혼용 등 심각한 약물 오남용으로 신고된 건수는 2012년 6855건에 달했다. 이중 32%는 병원에 입원했으며 414명이 사망했다. 특히 아침, 점심, 저녁별로 먹는 약이 다른 혈압약 등 심혈관약이 오남용 사례의 20%를 차지했다.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입원환자의 퇴원이 결정되면
이대여성암병원, '새생명 나눔이 프로젝트' 시행 - 암 완치 환우가 만든 배액 주머니, 투병 중 환우에 전달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지난 10일 ‘새생명 나눔이 프로젝트’를 통해 암 완치 환우가 만든 배액 주머니를 레이디 병동에 입원해 투병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 나눠주는 전달식을 가졌다. '새생명 나눔이 프로젝트'는 이대여성암병원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치료 전공)이 협약을 체결해 함께 진행하는 환우 위로 프로젝트다. 이번에 전달된 배액 주머니는 미술 치료 전공 교육대학원생 5명의 지도 하에 11명의 환우들이 지난 6월 12일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참석해 직접 바느질로 만들었으며, 주머니에 다양한 브로치를 만들어 장식하고 응원의 편지를 매달아 포장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암을 진단받고 치료가 완료된 환우가 투병중인 환우를 위한 선물을 만드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응원의 메시지를 시각적 이미지로 만들어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배액 주머니를 전달받은 입원 환자들은 암 완치 환우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와 손편지를 보고 힘을 얻었다. 직접 환자들에게 배액 주머니를 전달한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