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4K UHD AI 이미지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의료용 박스 PC ‘ASUS IoT MDS-M700’ 출시 AI 기반 4K UHD 이미지 처리로 인체 조직, 혈관 및 신체 구조 시각화 위한 높은 선명도와 정밀도 제공의료용 설계로 IEC 60601-1-2 표준 준수하고 45dB 초저소음으로 작동HIMSS24에서 ASUS IoT MDS-M700 제품 전시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높은 성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문적으로 설계된 새로운 의료용 박스 PC인 ‘ASUS IoT MDS-M7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DS-M700은 디스플레이 및 비디오 캡처 기술이 초고화질 UHD 해상도로 발전함에 따라 인체 조직, 혈관 및 신체 구조를 시각화하는 데 있어 비교할 수 없는 선명도와 정밀도를 제공하는 4K UHD 이미지 지원을 자랑한다. 또한 CE, FCC 및 IEC 60601-1-2 인증을 포함한 의료 안전 산업 표준을 충족한다. MDS-M700은 디지털 수술실과 지능형 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의료용 박스 PC로 설계됐다. 45dB의 초
세라트젠-연세대학교, 근감소증 치료용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 공동연구 논문 발표 세라트젠-연세대 조승우 교수팀, 생체모사기술 기반 근육 재생용 생체소재 공동연구 결과 발표근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는 조직 접착성 근육 재생 소재 기술 확보노화성 근감소증, 근위축증 등 다양한 근육 질환에서의 효능 확보 세라트젠(대표 황용순, 이상길)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수행한 근육 재생용 생체 소재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저명한 국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mpact factor: 15.1)’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라트젠과 연세대 연구팀은 근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근육 줄기세포를 활성화하고, 기능이 저하된 근육의 근본적인 조직 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생체 소재를 개발했다. 세라트젠과 연세대 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임상적으로 오랜 기간 안전성이 입증된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하며, 조직 접착성을 증진하기 위해 구조를 변형하고 촘촘한 근섬유 안쪽까지 균일하게 침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소재 기술은 근 감소 부위의 크기와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손상된 근육
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 [국민건강권 외면하는 식약처는 각성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문 앞에서 시위 및 기자회견 열어 식약처 각성과 촉구 및 인슐린주입기 생산 G2E 사 경찰 고발 ‘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회장 연광인, 이하 시민연대)’는 인슐린펌프로 치료받고 있는 제2형 당뇨병환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약 100여 명의 회원이 모여 환자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3월 19일(화)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정문 앞에서 국민건강권을 외면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연대는 식약처 첨단제품허가 담당관실과 유관 부서에 당뇨병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심대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인허가에 대해 지난 2023년 2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7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했지만, 식약처는 답변을 계속 지연하거나 엉뚱한 답변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물론 직무를 유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별첨1. 식약처 민원 접수 내용) 시민연대 이준형 사무국장은 당뇨병환자로 현재 인슐린펌프 치료를 받고 있는데, 최근 국내외에서 허가되어 사용하는 연속혈당모니터(CGM : Continuous Glucose Monitor) 기술
제19차 경기도의사회 대통령실 수요 반차 휴진 투쟁(24. 3. 20.) 개최 안내 의대생과 전공의가 의업을 포기하고 있고,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잇따르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망국적 의대증원 포퓰리즘 정책의 정부 발표가 예고되어 파국이 예상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경기도의사회는 24. 3. 20. 제19차 반차 휴진 투쟁과 대한민국 의료사망을 애도하는 조화 전시를 한다. 윤석열 정부는 잘못된 의대증원 포퓰리즘 정책에 대한 반성 대신 검찰, 경찰을 전면에 내세워 의사들을 겁박하고, 의사들의 헌법상 기본권 조차 말살하려 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현재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 있으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19차 ‘포퓰리즘 의대증원 규탄’ 수요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하며 회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하였다.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전공의, 의대생 포함 우리 의사들의 간곡한 외침을 뒤로 하고, 각종 반헌법적, 반인권적 명령과 협박을 남발하며, 결국 3월 20일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각 의대별 배정까지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금 미래세대 의료를 지키기 위해
고령자 낙상 예방 안전캠페인 실시 - 노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안전물품 지원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5일(금) 대구광역시 동구 강동어르신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고령자 낙상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 공정거래위원회의 2022년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8~2021)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의 62.7%가 낙상사고로, 고령자 낙상사고의 경우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의 비율이 81.3%로 나타났다. ○ 이처럼, 고령자는 일반적으로 근력이 약해지고, 균형감각이 떨어져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사고는 골절뿐만 아니라 뇌진탕을 유발할 수 있고 치료 후에도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높아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하다. ○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고자 대구광역시 동구 강동어르신행복센터에서 어르신 220여명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 현장에서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케이메디와 함께하는 안전–노인낙상방지 교육–)과 안전물품(미끄럼방지 양말) 기증식을 진행했다. □ 양진영 이사장은 “고령자의 낙상사고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신약개발 지원 강화 ‘약물작용기전 규명’서비스 개시 - 약물 메커니즘 분석으로 소규모 제약사 R&D 활성화 견인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3월 19일부터 국내기업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해 세포기반 약물의 타깃(Target) 검증과 작용기전(MOA, Mode of Action)을 규명하는 기술서비스 개시한다. ○ 약물의 작용기전이란 약물이 효과가 나타날 때 생체 내에서 어떤 분자적·세포적 경로를 거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으로 기전의 규명결과는 효과적인 약물 설계와 부작용 예방, 국내·외 인허가 전략 수립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신약개발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 그러나 약물의 타깃 검증과 작용기전 규명 연구는 인체세포 기반 연구시설 및 장비를 이용한 실험이 필수적이며, 전문인력은 물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소규모 제약기업은 연구를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국내 제약기업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세포기반 약물 타깃 검증’과 ‘세포기반 약물 작용기전 규명’ 기술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 케이메디허브는 다양한 질병과 관련연 연구분야 전문가와 시설·장비
한국팜비오, 영업우수자 시상…우수팀에 해외여행 지원 영업 우수자 및 판매왕에겐 추가 인센티브 <한국팜비오는 최근 2023년 영업 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제공: 한국팜비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2023년 한국팜비오 영업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영업사원 인센티브는 분기별로 지급되나 회사는 매년 초 영업 우수자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원과 팀을 뽑아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격려하고 있다. 한국팜비오는 금년 연초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영업, 병의원 영업, 신규 거래처 확대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장률을 보여준 영업우수자와 판매왕을 선정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또한 우수 영업사원을 포함한 우수팀 62명에게는 상반기 해외여행을 지원한다. 남봉길 회장은 “회사가 매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각지의 영업현장에서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는 MR 덕분”이라며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에게는 그에 걸맞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팜비오는 2023년 알약 장정결제 오라팡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1190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10.8%, 최근 4년간 누적 47%의 매출 성장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사전예약 판매 매진 정식 론칭과 함께 이보영 촬영 컷 공개 - 프리미엄 탄력관리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1차와 2차 사전 예약 완판 달성 - 이달 20일 정식 론칭과 함께, 모델 이보영과 함께한 메이킹 필름 및 지면 광고 촬영 컷 공개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모델 배우 이보영 사진(좌) / 신제품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사진(우)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라인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탄력 관리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가 1차와 2차 사전 판매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9일까지, 마데카 프라임 공식몰에서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1차(2월 24일~28일), 2차(3월 5일~19일)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사전 예약 판매에서 준비했던 물량이 모두 조기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센텔리안24 브랜드 최초로 미세집중초음파(Mi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적용해 지금까지의 모든 탄력을
테빔브라, 이전 항암화학요법 이후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 치료에 FDA 승인 획득 - 베이진 첫 번째 항 PD-1 항체 면역항암제 테빔브라(티슬렐리주맙), 글로벌 3상 RATIONALE 302 임상연구 결과 생존기간 연장 확인 - 테빔브라 첫 번째 적응증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암 치료에 대해 미국 FDA 승인 획득 글로벌 항암제 전문 기업 베이진은 테빔브라(성분명 티슬렐리주맙)가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로부터 지난 14일 PD-L1 억제제를 포함하지 않은 전신 항암화학요법 이후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ESCC) 성인 환자에서의 단독요법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베이진의 고형암 최고 의학 책임자인 마크 라나자 의학박사(Mark Lanasa, M.D., Ph.D., Chief Medical Officer, Solid Tumors)는 “FDA가 이전에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식도편평세포암(ESCC) 환자 치료에 테빔브라를 승인한 것은 현재 검토 진행중인 1차 ESCC 환자를 위한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BLA)
한미사이언스 “주주제안측 PBR 하락 논리는 왜곡된 사례 모음” “비방 행위 중단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주주 선택 받아야 ” 한미사이언스는 주주제안측(임종윤·종훈)이 자신들의 용역 의뢰로 도출된 한울회계법인의 ‘중간지주회사 PBR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한미사이언스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왜곡된 자료로 회사를 비방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주주들께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허위사실에 기반한 주주제안측의 비방에도 회사는 공식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면서 “그러나 공정하고 명확한 사실로 선택받아야 하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대측의 왜곡된 자료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두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주주제안측도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일원인데, 대안도 없이 기업의 미래 가치를 스스로 훼손하고 있는 행위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우선 한미사이언스는 한울회계법인의 PBR 분석 자료에 대해 “전혀 다른 유형의 지주회사 전환 사례들을 묶은 것으로, 한미-OCI그룹간 통합에 적용할 수 없는 왜곡된 사례들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한울회계법인이 취합한 13건 중 9건은 기존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
6개 보훈병원 의료진·임직원 참석… 5개 분과, 논문 33편 발표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현황과 기대효과 강연도 진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지난 1일 수원에 위치한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제32회 보훈의료학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보훈병원의 질적 향상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진료, 간호, 약제, 관리, 보건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33편의 연구 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 자리가 자양분이 돼 보훈의료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를 희망한다”는 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효율화 △보훈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의료 인공지능(AI) 도입 활성화 방안 등의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현황과 기대효과’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보훈병원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은 “의료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담아 발표된 논문들이 역량 강화의 든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