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정윤 논문명: 말초어지럼증 환자에서의 뇌졸중 위험 제목: 말초성어지럼. 안전하지만은 않다.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 관리가중요 대한신경과학회는 EuropeanJournal of Neurology 9월호에 게재된 ‘말초 어지럼증 환자에서의 뇌졸중위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어지럼증은 뇌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와 말초(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어지럼증센터에서 발표한 데이터 (Etiologicdistribution of dizziness and vertigo in a referral-based dizziness clinic inSouth Korea, 2020, Journal of Neurology, IF 6.682, 교신저자:김지수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에 따르면, 청소년 층에서는 말초어지럼증이 많으나 중장년층을 거쳐 노인으로 갈수록 뇌혈관질환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뇌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은 소뇌와 뇌간 혈관의 폐색 및 협착, 즉뇌혈관 질환인 경우가 많으며, 말초어지럼증의 경우 전정신경병증, 메니에르병, 양성돌발두위현훈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말초어지럼증의 발병원인에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고,
SCL,몽골국립의대 개교 8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참여 김윤태 센터장, 성매개감염병(STD) 역학적 특성 등 최신지견 발표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몽골에서 열린 ‘2022 몽골 국립의과대학 (MNUMS, 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몽골 최고 수준의 의과대학으로 손꼽히는 몽골 국립의과대학(MNUMS)은올해로 개교 8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제 학술대회(HealthSciences Research and Innovations)를 마련했으며, 몽골 보건부를비롯한 몽골 정부 및 의료진,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연구진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SCL 기술혁신센터 김윤태 센터장은 ‘A recent analysis of the profile trends of 12 sexually transmitteddiseases pathogens in Korea’ 주제로 성매개감염병(STD) 관련 최신지견을발표했다. 특히 강연을 통해 최근 한국의 성매개감염병(STD, Sexu
유병률 증가 추세의 3대 실명질환…조기 발견이 중요해 3대실명질환 ‘안저검사’로 한번에 빠르고 쉽게 예방하세요! l 대한안과학회 ‘제52회눈의 날’ 맞아 안저검사 정기검진 장려운동 진행 l 1분 이내 촬영으로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 3대 실명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 l 3대 실명질환 유병률 증가 추세에 따라 안저검사의 국가건강검진 도입 필요해 ▲사진 설명: ‘제52회 눈의 날’ 포스터(사진제공=대한안과학회)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종수)가 오는 13일 ‘제 52회 눈의 날’을 맞아 3대실명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저검사 정기검진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은 대한안과학회가 지정한 ‘눈의 날’로 올해는 10월13일이 ‘제 52회눈의 날’이다. 대한안과학회는 ‘3대 실명질환, 안저검사로 한번에 빠르고 쉽게!’라는슬로건 아래 실명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안저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눈의날이 속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의 일주일인 ‘눈 사랑주간’에안저검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안저검사’는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 실명을 초래하는 3대 실명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눈 검사다. 안저는 시력
우리 가족 주치의, 가정의와 함께 2022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9월 30일 ~ 10월 2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 - 일차의료 교육을 통해 의사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한다. 불필요한 진단과 치료를 줄이기 위한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 발표 노인의료에서 질병 개념은 끝났다. 이제는 기능과 맞춤의료의 시대 대한가정의학회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의과대학에서의 일차의료 교육을 통해 의사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기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며, 의료 질향상을 위한 국내외 일차의료 혁신사례와 지역기반 환자중심 일차의료 모형 개발 연구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사회에 알맞은 국민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일차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 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거에 기반한 권고안인 ‘불필요한 진단과 치료를 줄이기 위한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을 개발하여 발표한다. 정계와 학계 인사를 초청하여 지역사회에서 커뮤니티 케어와 경험에 대하여 공유하고, 커뮤니티 케어와 가정의학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할 예정이다. 2022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9월 30일(金)부터 10월 2일(日)까지 3일 동안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 19회폐의 날’ 캠페인 “당신의 잠자고 있는 폐를 깨워 보세요!” - 오는 10월 12일(수) ‘제19회 폐의 날’ 맞아 다양한 대국민 캠페인 활동 펼쳐 - 온라인 걷기 챌린지, 영상 공모전, 유튜브 영상 오픈, 온라인 기념식 등 개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심재정 이사장(고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은 오는 10월 12일(수) ‘제19회 폐의 날’을 맞이해 전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지난2003년부터 만성폐쇄성질환(Chronic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에 대한 인식 제고 뿐 아니라, 폐 건강의 중요성과 건강 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10월 둘째 주 수요일을 ‘폐의 날’로 정하고,19년 동안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대기오염 증가, 기후 변화로 인한 황사 및 미세먼지 유입과 흡연 등으로 호흡기 계통의 질환이 더욱 증가하고악화되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질병부담이 큰 만성질환 중 하나로, 세계보건기구 (WHO)는 심혈관질환과 뇌졸중에 이은 사망 원인 3위 (2020년)로 보고하였다. 질병관
대한암협회,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 수기 공모전 개최 최종 수상작 3작품 선정, 각 100만원상금 지급 희귀 유전자 변이 인지 제고 및 알 권리 충족 위한 ‘아가폐캠페인 시즌2’ 일환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는 7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희귀 유전자 변이를 가진 폐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수기 발굴을 위한 공모전 ‘미스터케이(MR K; MET, RET,KRAS)를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암협회가 폐암 질환 인지도 및 환자 권익 향상을위해 기획하고 진행하는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이하아가폐) 캠페인’의 2번째시즌이다. 올해 캠페인은 특별히 질환 및 치료 정보가 제한적인 희귀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초점을맞춰 기획됐다. 대한암협회는 ‘아가폐 캠페인’ 시즌2를 통해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자 사례를찾고, 비슷한 상황의 환자들에게 공감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며 환자들이 치료가 가능한 변이를 놓치지않도록 필요한 최신 치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폐암은 발현되는 종양 유전자 특성에 따라 치료 접근이 매우상이하여, 환자가 본인의 유전자 변이 정보를 잘 알고 있어야 맞춤치료가 가능하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 2022 고혈압진료지침 전 세게적으로 사망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단일 질환은 고혈압이다. 만성적으로 높은 혈압에 노출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동맥경화가 진행하여 심근경색,심부전, 뇌졸중 및 만성콩팥병 등이 야기되고 이로 인하여 사망률이 높아진다. 식단 조절, 나트륨 섭취 제한, 체중감량, 운동 등 생활요법과 적절한 약물 치료를 통해 고혈압을 초기에 조절하면 고혈압으로 인한 심뇌혈관합병증 및 사망 사건 발생을 뚜렷하게 낮출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은매우 효과적이며 중요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단이다. 현재 인류의 사망의 80%가 만성질환에 기인하는 요즈음 시대에 치료적 효과가 명확한 고혈압의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고혈압을 치료하는 많은 임상의들에게 최신 의학 데이터에 의해 업데이트된 적절한 진료 치침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2018년 대한고혈압학회에서 고혈압 치료에대한 임상지침을 발표하였는데, 4년이 지난 지금, 최근 발표된임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혈압 진료지침을 수정 및 보완하였다. 2018년 고혈압 진료 지침과 비교하여 2022년 업데이트 된 고혈압진료
대한신장학회, 대한내분비학회와 공동 심포지엄 당뇨병성 만성콩팥병신약소개와 부갑상선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공유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열린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KSN2021에서 대한내분비학회와 최근 소개된 만성콩팥병 신약들에 대한 임상적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공동 심포지엄을개최하였다 이번 대한신장학회와 대한내분비학회의 공동 심포지엄은 만성콩팥병 환자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두 학회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한 목소리를 냈다 .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은영 교수(대한신장학회)와 서울아산병원 김민선 교수(대한내분비학회)이 좌장을 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만성콩팥병에서의 내분비이슈 중 당뇨 신장병 신약 및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진단 및 신약이라는 주제에 대해 각 학회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순서에서는 당뇨 신장 합병증 신약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고려의대 김남훈교수(대한내분비학회)와 차의대 이유호 교수(대한신장학회)가 글루카곤양 펩타이드(GLP)-1유사체및 염류 코르티코이드 길항제(mineralocorticoid receptor antagonist)의당뇨병환자의 신장보호효과에 대한 최신지견에 대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만연시킬‘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 지난 8월 3일 보건복지부는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해 의료체계를 붕괴시켜 심각한 국민건강 위협을 초래하는‘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정부가 앞장 서 비전문가에게 국민건강을 맡기는 동 개정안의 즉각적인 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도에 따른 처방’이라는 문구를 신설해 간호사가 단독으로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의료법상 명백히 불법인 간호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양성화하는 위험한 시도이다. 또한, 의료법상 주사, 처치를 할 수 없는 한의사가 전문간호사를 지도하여 주사, 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료현장의 실무와도 맞지 않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상위법인 의료법에서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진료보조행위’를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변경하여 직접적인 지도·감독 없이 독자적으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를 줌으로써 의료 직역간 갈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처럼 이 개정안은 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를 포괄
대한신장학회, 2021년도 국제학술대회에서 윤리교육 개최 인공신장실 윤리와 법률 문제, 소셜미디어 의료 윤리와 의사집단행동윤리를 주제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는 윤리 문제의 중요성과 불법투석에 대한경각심을 주고자 년 2회의 윤리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KSN2021 국제학술기간동안에는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 제작 디토 커뮤니케이션 이사 겸 서울아산병원 내과 진료 조교수 우창윤 이사가 ‘의사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을 소개하였다. ‘소셜 네트워킹및 미디어 이용에서의 의료윤리’라는 제목으로 의료인의 품위 유지와 환자들의 정보를 개인적인 공간에서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였다. 개인 정보 보호, 정보의적절성, 환자와 의사의 관계, 전문가로서의 품위, 의사(동료) 간 커뮤니케이션, 의사의 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한 교육 및 이해의 충돌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윤리위원회를통한 의사 자체의 자정 노력을 강조하였다. 전 대한의사협회 정책연구소장 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안덕선 소장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윤리적 문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전세계 의사파업의 역사는 100여년 전에 이미 독일에서 시작되었고, 20세기초 이래 현재까지 300회 이상 주로 선진국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