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터 절제술 받는 심방세동(AF) 환자에서 지속적으로 프라닥사를 복용했을 때, 와파린보다 낮은 주요 출혈 보여•RE-CIRCUIT 연구 결과, 지속적인 프라닥사 복용이 와파린 대비 주요출혈(major bleeding)과 중대한 이상반응의 감소 결과 보여1,2 •통상적 임상진료 시 카테터 절제술을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임상의들에게 매우 유의미한 자료 될 것1,2 •2017미국심장학회(ACC)에서 연구 결과 공개 동시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게재1,2 독일, 인겔하임 – 베링거인겔하임은 RE-CIRCUIT 연구의 새로운 결과, 카테터 절제술을 받는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 환자에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메실산염)가 와파린 대비 더 나은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프라닥사 치료를 받으면서 카테터 절제술을 받은 심방세동(AF) 환자군은 지속적 와파린 치료를 받은 환자군 대비 주요 출혈과 중대한 이상반응이 더 적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CC) 제66회 연례학술대회의 최신 정보(late-
한미약품, 과민성방광 치료제 ‘베시금정’ 출시염 특허 회피...타 제네릭 약물보다 3개월 빠른 출시 오리지널比 30% 경제적…5.33mg•10.66mg 2가지 용량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www.hanmi.co.kr)은 과민성방광 치료제 '베시금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베시금은 절박성요실금•빈뇨•요절박(절박뇨)과 같은 과민성방광 증상에 효과적인 '솔리페나신(Solifenacin)' 성분의 치료제로 지난 1일 2가지 용량(5.33mg, 10.66mg)으로 출시됐다. 베시금은 오리지널 의약품 성분인 솔리페나신 숙신산염(succinate)을 타르타르산염(tartrate)으로 변경해 개량신약에 준하는 자료제출의약품으로 허가 받았으며, 염 특허를 회피해 타 제네릭 약물보다 3개월 빠르게 출시됐다. 솔리페나신 성분은 방광의 M3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배뇨근 수축을 억제시키는 항콜린제이다. 기타 항콜린제 성분 대비 방광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입마름(구갈) 발현율이 낮으며, 장기 투여 시 효과 및 내약성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 치료 지속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이사는 "베시금은 기존 오리지널 약 대비 환자의 경제적
매년 4월 5일은 ‘ADHD의 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ADHD 질환 인지도 캠페인 성료- ADHD 질환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질환 인지도 높이는 기회 마련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정유숙)는 4월 5일 제 2회 ADHD의 날을 맞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일반인 대상 ADHD 질환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성인 ADHD는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도로 잠재 환자 대비 실제 치료율이 약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학회는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ADHD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보다 쉽게 습득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DHD 바로 알기’, ‘ADHD 뇌섹남녀’, ‘ADHD 미로찾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ADHD 바로 알기’ 부스에서는 질환 정보 영상을 보고 직접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었으며,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ADHD 뇌섹남녀’ 부스에서 OX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ADHD 미로찾기
제12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한광수 원장 선정 한국 군진의학의 면모를 전세계에 알리고, 개발 도상국 대상 국제개발협력 활동 활발히 전개해 한국 의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기여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www.kma.org)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제 12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한광수 원장(인천봄뜰 재활요양병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보건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제고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활동 참여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한광수 원장은 지난 1982년 그리스 아테네 국제군진의학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여 국제적으로 한국 군진의학의 면모를 널리 알렸으며, 지난 2009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총재 취임 후 세계 빈곤과 질병 개선 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의료인으로서 국위 선양에 크게
한국릴리, 국내 당뇨병 전문가 초청 <2017 릴리 당뇨 포럼> 성료 -당뇨병 환자 특성 고려한 개별 맞춤 치료방안 및 솔루션 제시 -경구용 혈당강하제, GLP-1 유사체, 기저 인슐린 등 릴리 전체 당뇨 제품 임상적 유용성 소개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1일, 2일 양일간 국내 당뇨병 전문가 1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릴리 당뇨 포럼(2017 Lilly Diabetes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한국릴리 당뇨 사업부의 모든 제품을 소개하고, 당뇨병 관리 및 치료에 있어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 맞춤 치료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당뇨병 치료 시 고려요소와 효과적인 솔루션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당뇨병 치료에 대한 릴리의 모든 것(All About Diabetes Treatment in Lilly)’을 주제로 열린 포럼 첫째 날은 이문규 교수(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의 주도로 진행됐다. 한국릴리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부터 인슐린까지 폭넓은 치료제의 임상적 유용성을 다루었으며, 최근 당뇨병 치료에 있어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환자 맞춤형 치료에 대한 국내 당뇨병 전문가들의 심도 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부평구에 저소득 가정 생필품 전달식 가져 인천성모자선회, 부평구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자선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부평구청에(구청장 홍미영)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여 만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생필품 선물세트 300개는 부평동, 산곡동, 청천동, 간산동, 부개동, 십정동, 일신동 등 22곳의 주민센터와 부평구 희망복지지원단에 보내졌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후원회인 ‘인천성모자선회’가 30주년을 맞은 기쁨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조화로운 발전을 하기 위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최근 인천성모자선회는 30주년을 맞이해 필리핀 빈민아동의 영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부고] 차의과학대학교•차병원 차경섭 명예이사장 소천차경섭 차의과학대학교•차병원 명예이사장(99세) 4월 5일 05시 27분 소천. 차광렬(차병원 회장)∙광혜∙광은씨 부친상. 김혜숙(차병원 고문) 시부상, 이정노(차병원 부회장)∙조세현(의료업) 장인상, 차원태∙원영∙원희씨 조부상. - 빈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5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T. 031-881-7373~5) - 발인: 4월 7일(금) 오전 8시 - 장지: 충청남도 논산시 선영 반세기 이상 의료계 발전과 후학양성에 힘썼던 차의과학대학교〮차병원 차경섭(장로) 명예이사장은 1960년 현재 차병원의 모태인 차산부인과를 개원했다. 1962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고황재단(경희대학교) 이사와 이사장 등 40여 년을 학생 교육에 이바지했다. 1997년 아들 차광렬 회장이 설립한 CHA의과학대학교에 장학금제도를 도입하고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IMF로 어려웠던 1998년에는 아들 차 회장과 함께 사재 400억 원을 재단에 헌납하기도 했다.고인은 명문의과대학을 운영하면서 후진양성에 힘썼고, 생식의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룩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
당뇨병 포함 만성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나누는 정보의 장 사노피, ‘SDD(Sanofi Diabetes Day) 심포지엄’ & ‘PRIME 심포지엄’ 성료- 사노피 ‘SDD(Sanofi Diabetes Day) 심포지엄’과 ‘PRIME 심포지엄’에 약 300명의 의료 전문가 참석 - 당뇨병, 만성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및 국내외 진료 사례 발표를 통한 환자중심주의 실현에 앞장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합병원 내분비 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SDD(Sanofi Diabetes Day) 심포지엄’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PRIME 심포지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SDD(Sanofi Diabetes Day) 심포지엄’에는 약140명의 종합병원 내분비 내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 및 국내외 진료사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좌장을 맡은 인제의대 고경수 교수의 주재 아래 ▲고급의료기술 지원을 위한 실제 진료 데이터 연구,
분당제생병원, 보건복지부 응급실 평가 성남 지역 유일 A등급 분당제생병원은 보건복지부가 평가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 결과 A등급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성남 지역 응급의료센터 중 유일한 병원이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시설, 장비, 인력의 법정기준과 응급실 과밀화 지수, 중증환자 최종치료 제공률 등을 평가하여 응급의료수가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이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응급의료 영역에 더 많은 인력과 자원을 확보하여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제고하고 응급의료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등에서 2016년부터 매년 1천억원의 재원을 투입하는 응급의료수가를 개선하는 방안이다. 이 제도는 응급실에 도착한 중증응급환자는 전문의에 의해 직접 진료받고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그간 응급실에서는 비용절감을 위해 전공의가 진료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초기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의사결정이 지연되었다. 또한 응급실 간호사가 부족해서 환자 상태악화를 놓치기도 하였다. 응급실 진료개선을 위해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면 일반진찰료 2배 수준의 응급전문의 진찰료가 산정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017 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 안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4월 5일(수)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어깨 관절 질환(정형외과 이상욱 교수) ▲어깨운동방법(정형외과 김도열 교수) ▲골다공증(정형외과 장윤종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어깨초음파 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는 “따뜻한 날씨로 무리한 야외활동 및 운동 등으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정확히 알고 건강하게 어깨를 관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건강강좌와 관련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032-280-5066)로 하면 된다.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