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노사문화 유공 장관 표창 수상 - 근로자대표로써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공로 인정 받아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근로자대표가 지난 11일 ‘2023년도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 고용노동부는 매년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자에게‘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유공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 케이메디허브 장태호 근로자대표(신약개발지원센터 선임연구원)는 ▲직원 근무환경 개선 ▲노사 상생문화 조성에 기여한 결과 올해 노사문화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 장태호 근로자대표는 근로자 의견을 적극 개진하여 유연근무제, 연차저축제도, 육아시간휴가 도입 및 비정규직 임금상향 등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하였다. ○ 또한, 이사회와 간부회의에 참관하여 근로자와 사용자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단체헌혈, 환경정화 등 노사협력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하여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 케이메디허브는 노사워크숍,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컨설팅 등 다양한 노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생의 노사문화
용인시의사회 8명 대의원 무투표 당선 확정 용인시의사회는 지난 1월 12일 용인시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도의사회 파견대의원 당선자 결과를 공고했다. 이번 경기도의사회 파견대의원 후보등록은 지난 24년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정원 내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경기도의사회 파견대의원 임기는 3년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이다. 용인시의사회 경기도의사회 파견대의원 선출자는 김민정 미하나의원 원장, 김장일 연세가정의학과의원 원장, 김태형 고려외과의원 원장, 김형준 서울삼성의원 원장, 이금원 금란산부인과의원 원장, 이동훈 서울새로운내과의원 원장, 이상수 서울삼성내과의원 원장, 홍승환 홍승환정형외과의원 원장 총 8명이다. 대의원은 오는 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칠 예정이다.
‘에스테틱 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과 에스테틱의 미래 청사진 제시’ 한국애브비, 에스테틱 의료 전문 학술 프로그램 AMI 10주년 기념, 글로벌 캠페인 “AMI Evolution” 전개 - 한국애브비 AMI, 독보적인 10여년의 역사 지닌 에스테틱 의료 전문 학술 프로그램 - AMI 교육을 통해 지난 10년 간, 최신의 글로벌 트렌드를 국내 에스테틱 의료진에 선도적으로 제공, 국내 에스테틱의 발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 - 지난 10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 지속 제공, 에스테틱 지식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지난 15일(월), 자사의 고유한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 학술 프로그램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의 10주년을 기념해 ‘AMI 에볼루션(AMI Evolution)’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주제인 ‘AMI 에볼루션(AMI Evolution)’은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인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직접 개발한 의료진 전문 학술 프로그램인 AMI가 지난 10년 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의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유럽 시장 확대 가속화 - 리투아니아ㆍ불가리아ㆍ아이슬란드ㆍ크로아티아 등에서 품목 허가 획득 - 유럽 빅5(독일ㆍ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스페인) 포함 30개국 진출 완료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최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등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수출명: Letybo/국내명 : 보툴렉스)’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젤은 2022년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의견을 수령한 이후, 같은 해 3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첫 선적하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유럽 현지 시장 출시에 성공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휴젤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빅5를 포함 유럽 30개국 진출을 성료하며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럽은 중국, 미국과 더불어 세계 3개 보툴리눔 톡신 시장 중 하나로, 의료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전 대비 시술 연령층이 다양화되고 남성 소비자의 신규 유입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휴젤 관계자는 “7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1위 제품으로서 우수한 품질과
천연물 유래 동물용 의약품 개발 지원 - ㈜필리아바이오와 공동연구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2월 14일 ㈜필리아바이오(대표 송재찬)와 동물용 의약품 개발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필리아바이오는 천연물 유래 후보물질을 이용해 아토피, 바이러스성 설사병 등의 질환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용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인체용 의약품 뿐만 아니라 동물용 의약품 개발에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유효성 및 예비안전성 평가 기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바이오필리아와 천연물 유래 동물용 의약품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인체용 의약품 뿐만 아니라 동물용 의약품 개발 역시 케이메디허브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관련 연구 장비 및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감춰진 턱 라인 찾고 마기꾼 탈출하자 하관 콤플렉스, 숨겨진 ‘미니V윤곽’ 찾아라! n 하관 콤플렉스, 마사지와 같은 관리만으로 개선하는 데 한계 있어 n 안면윤곽 수술 부담된다면 미니V윤곽 수술이 대안 될 수 있어 n 미니V윤곽 수술 전 CT 및 X-ray 촬영 통해 올바른 수술 계획 세워야 눈은 예쁜데 턱 라인은 예쁘지 않아 마기꾼이라 자책하는 등 하관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주걱턱, 사각턱과 같이 턱의 형태가 많은 이들이 선호하지 않는 모양이거나 얼굴의 윤곽선이 울퉁불퉁할 경우에 하관 콤플렉스가 생기기 쉽다. 이목구비와 달리 턱은 성장과정에서 뼈가 점점 자라거나 생활 습관에 따라 특정 부위의 근육이 발달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원하지 않는 얼굴형이 될 수 있다. 메이크업으로 착시효과를 주거나 마사지로 발달된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셀프 관리만으로 원하는 만큼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면윤곽 수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안면윤곽 수술은 얼굴뼈 모양을 수정해 얼굴형을 개선하는 큰 수술인 만큼 환자 역시 큰 부담을 느끼기 쉽고, 쉽사리 수술을 결정하기 힘들다. 절개 부위가 크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안면윤곽 수술이 두려운 사람들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중국 남경시 중의원 주제굉 과장 만나 ‘의료미용 분야 협력 논의’ 왼쪽부터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김현주 간호사,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최현곤 진료과장, 충북대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 중국 남경시 중의원 의료미용과 겸 피부과 주제굉 과장,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이명철 교수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최현곤 진료과장이 지난 12일 중국 남경시 중의원 의료미용과 겸 피부과 주제굉(Zhou jihong) 과장을 만나 의료미용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주제굉 과장은 2012년 4월부터 2013년 4월까지 1년간 당시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現 충북대병원 성형외과 교수)에게 연수를 받은 바 있다.
재정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만 추가 접종 받을 수 있는 반쪽짜리 국가 HPV 백신 접종 사업 질병청은 감염병 예방에 꼭 필요한 백신에 대해서는 접종 비용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는 국가 필수예방접종(NIP)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NIP 대상은 만 12~17세 여성 청소년과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인데, 최근 정부는 만 12세 남성 청소년도 포함할지를 검토해 왔다. 12일 질병청에 따르면 HPV 백신 접종에서 남성 청소년의 경우 1차 접종만을 NIP 사업에 적용하여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만 12세 남성 청소년의 경우 1차 접종은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2~3차 접종 비용은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HPV 백신을 1회만 접종했을 때의 연구 결과는 아직까지 일관성이 없고, 더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한 안전성 및 효과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HPV 1회 접종에 대한 연구 결과는 면역원성 및 HPV 감염 예방에 대한 효과만을 확인하였을 뿐, 궁극적인 HPV 백신 접종에 따른 질병 예방의 효과는 입증되어 있지 않다. 특히, 자궁경부암, 항문암 등에서의 전암기 병변 감소에
한국MSD 키트루다, HER2 양성 위암 1차 치료 허가 기자간담회 성료 “다양한 암종에서 변화를 이끈 키트루다,,, 이제 위암 치료도 이끌어갈 것,” - HER2 양성 위암 1차 치료에서 13년 만에 새롭게 허가된 키트루다 병용요법,4, 기존 표준치료 대비 우수한 임상적 혜택 확인6 - 전이성 위암 환자에 키트루다 치료 혜택 제공 위해 바이오마커 병리 검사 역할 중요… “바이오마커 동반진단 환경 선행돼야” 한국MSD(대표이사: 김알버트)는 1월 16일,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GEJ) 선암 1차 치료 적응증 국내 허가4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HER2 양성 위암 1차 치료에서 키트루다 병용요법 허가 의의와 임상적 혜택, 효과적인 치료 옵션 선택을 위한 바이오마커 진단 검사의 중요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키트루다는 지난 12월 19일, PD-L1 발현 양성(CPS ≥1)으로서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위 또는 GEJ 선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트라스투주맙과 플루오로피리미딘 및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
한미그룹, OCI그룹 통합 관련 ‘팩트체크’ 임직원 공유 그룹 통합 이슈에 대한 명확한 설명자료 사내망에 게시 한미그룹 “통합 무산 가능성 없으며, 흔들림 없이 추진” OCI그룹과 통합을 선포한 한미그룹이 관련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팩트체크’ 할 수 있는 게시글을 그룹사 사내 망에 게재했다. 15일 한미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이어진 언론 보도에 관한 명확한 입장 또는 설명을 뒷받침할 수 있는 ‘팩트 체크’ 게시글을 전사 임직원에게 공유하고,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발빠르게 진행했다. OCI그룹과 통합하기로 한 목적과 취지, 통합 지주회사 사명 변경 등 임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 로 내용을 정리해 이번 통합 결정에 따른 임직원 동요를 최소화하면서 후속 조치를 빠르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 획이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확인되지 않는 사실과 의견이 뒤섞여 불필요한 시장의 오해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이 번 팩트체크 게시글을 올리게 됐다”며 “한국 산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통합과 상생의 모델을 제시한 이번 통 합 결정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장에 첨부한 파일은 한미그룹 사내망에 게시된 팩트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
6개 보훈병원 의료진·임직원 참석… 5개 분과, 논문 33편 발표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현황과 기대효과 강연도 진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지난 1일 수원에 위치한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제32회 보훈의료학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보훈병원의 질적 향상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진료, 간호, 약제, 관리, 보건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33편의 연구 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 자리가 자양분이 돼 보훈의료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를 희망한다”는 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효율화 △보훈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의료 인공지능(AI) 도입 활성화 방안 등의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현황과 기대효과’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보훈병원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은 “의료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담아 발표된 논문들이 역량 강화의 든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